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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이신분들 도움주세요

결정 조회수 : 323
작성일 : 2006-04-12 12:30:31
안녕하세요 35살의 주부입니다
몇년동안 고민하다가 플로리스트가 되고 싶어서 학원을 찾고있습니다
어느학원이 좋은지 잘모르겠어요

이제야 저의 적성을 살려 무엇인가 해볼라고 하는데요
아이디어나 창작해서 하는것 넘 좋아하거든요
제 적성엔 좀 노가다뛰어도 플로리스트가 맞는것 같은데여

어느학원이 잘지르치는지요 또 유학도 잘 마음있습니다
지금 플로리스트이신 님들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61.98.xxx.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immy
    '06.4.12 1:02 PM (24.85.xxx.149)

    전 10년 넘게 꽃꽃이 했습니다.
    [사범임]
    그냥 취미로 하신다면 권하고 싶지만, 겉모습만 보고 뛰어들면 생각하곤 마니 틀릴겁니다.

    꽃은 학원 통해 배우는게 아니라,**회에서 하는 클래스를 통해 배우죠.
    그리고 유학, 개인적으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들인 돈에 비해 비젼이 불투명하다고나 할까요.
    자금이 탄탄하면 판 벌리셔도 됩니다.
    꽃은 생물하고 같아서 날짜 지나면 폐기처분하기에 수익을 마니 올리긴 힘들다고 봐야 합니다.
    10여년전 제가 미국쪽 꽃꽃이 유학 알아봤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10주 코스로 9 to 4해서 수업료만 3500불에,호텔비,체류비,차 렌트비,,용돈,,기타 따지니,거의 1300-4백이 들더군요.
    전 바로 접었습니다만.

    요즘은 커뮤너티 컬리지같은데서 6개월내지 1년 코스로 강의하는데 수업료가 어지간한 미국사립대학 등록금이 들죠.
    투자한거에 비해 경제적으로 덕 보는게 너무 빈약해서리..
    강조하지만 자금이 든든하면 벌이시도 좋습니다.
    하지만,의의로 꽃하시는 분들의 텃세가 심합니다.
    **회라는 받침이 없음 맨땅에 헤딩하는거랑 비슷해 개인적으로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꽃 배우는 과정에 드는 돈도 솔솔찮게 들고요.

  • 2. 고민
    '06.4.12 9:00 PM (61.98.xxx.79)

    경험의 말씀 감사합니다 무엇을 해야하긴 하는데 걱정입니다 플로리스트가 적성이다 했는데요
    **회는 무슨뜻인가요?

  • 3. 정녕...
    '06.4.13 7:58 AM (24.85.xxx.149)

    **회 라는건 사단법인하에 '파'를 말하는겁니다.
    정치로 따지자면 열린 우리당,한나라당,,,,뭐 그런거죠.

    막연하게 할게 없어,근사해 보인다고 시작할거라면 말리고 싶네요.
    플로리스트가 적성이란건 어떤 판단에서 그래 생각하신지요.
    보기엔 우아하고 꽃 꽃고 괜찮아 보이지만,우리끼린 빚좋은 노가다 라고 하죠...
    이 동네가 10년씩 20년씩 꽃하신분들 수두룩..하죠.

    제가 알기론 요즘 미국 전문 꽃 유학은 1년에 7-8천만원 들어요.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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