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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에서 미화400불이 넘을경우 어찌해야하죠?

? 조회수 : 884
작성일 : 2006-04-11 21:56:38
아버지께서 얼마전에 해외다녀오시면서 가방사주신다고 했는데,일정에 쫓겨 못사오셨거든요.

그래서 얼마후 또 일본에 가실예정이있다고 하시길래.루이비통 가방 하나 사달라고 졸랐더니,

사주신다고 하시네요..그런데 제가 면세점 한번도 안가봤는데 미화400불이면 우리나라돈 40만원정도

되는거 같은데요.루이비통가방 가볍게 그정도 금액은 넘는거 같은데,들고 들어오실때 세관에서 가방하나

사오는데 붙잡히고 그러면 되게 곤란하시고 당황하실듯해요...어찌해야하나요?
IP : 222.238.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4.11 10:04 PM (211.202.xxx.233)

    일단 3000불까지 면세물품을 구매하실수는 있으세요.하지만 우리나라에 다시 입국할때 면세한도가 400불이라는 말이구요. 불법이라서 뭐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랜덤으로 잡아서 검사합니다.
    저는 해외 들락거리면서 딱한번 잡혔는데 100-200불 정도 초과한 피라미에 불과해서 우겼더니 그냥 넘어가더군요.
    운에 맡길수 밖에 없지만 비지니스 출장 남자분이시라면 세관에 걸릴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도 4일전에 루이비통 가방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 2. 거의
    '06.4.11 10:27 PM (218.156.xxx.61)

    안걸리던데요.
    저번에 일본에 온천여행 갔었는데 뤼비통 산사람들 꽤 있던데
    한명도 안걸리던데요.
    그런데 딱한아줌마 지목해서 따라 오라더군요. 그아줌마 인상이 좀 꾼 같았어요.
    가방 한개 정도는 안걸린다고 보면 되요.

  • 3. 면세
    '06.4.11 10:59 PM (203.170.xxx.224)

    출국할땐 2000불 입국할땐 400불 아닌가요?
    나가실때 우리나라 면세점에서 사면 상관없지 않나요?

  • 4.
    '06.4.11 11:49 PM (220.85.xxx.104)

    우리나라 면세점에서 사도 걸립니다.
    오히려 면세점 이용 내역이 컴에 쭈악 떠서 가방 뒤지지 않아도 금액 나옵니다. --;
    물론 운이 나빠 걸린 경우에요.
    울 남편 출장길에 가방 들고오다가 바부처럼 포장도 뜯지 않고 제대로 들고 나오다가 걸려 세금 물었습니다.
    포장 뜯고, 원래 소지품이었던 거마냥 들고 나오세요.

  • 5. 3천불
    '06.4.12 12:01 AM (61.106.xxx.5)

    2천불에서 3천불로 올랐어요 ^^ 입국한도는 400불 똑같구요.
    가방같은거 하나는 괜찮아요~ 윗님 말씀마따나 포장뜯고 그냥 소지품처럼 들고 들어오심 되요.

  • 6. 된통
    '06.4.12 8:57 AM (210.180.xxx.126)

    걸린 사람 여기 있습니다.
    국내 면세점에서 사면 아예 입국장에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시계하나 샀는데 포장 다 뜯어 버리기 까지하고 손목에 차고 여행하다가 들어오는데 죽치고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나.원.참 기분 더럽더군요.
    그럼 국내 면세점에서 왜 한도액을 3천불로 올려놓냐구요. 대부분 내국인들 이용하는데 다들 사가지고 외국에 있는 친지 갖다줄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 정부 너무 짜증납니다.

  • 7. 다시는
    '06.4.12 8:58 AM (210.180.xxx.126)

    국내 면세점 이용하나봐라! 여러분들 외국 면세점에서 무조건 현찰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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