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울아기한테 이런것까지 물려주고 싶진 않아여 (치아관련 잘아시는분)

궁금이 조회수 : 465
작성일 : 2006-04-11 11:13:40
제가 치아가 앞니가 벌어졌거든여..그래서 지금은 이빨색 나는걸로 했는데..신랑도 모르는 비밀이랍니다

근데 울아기가 이제 이가 8개나 났는데...앞니4개 아랫니4개...개월수에비해 좀 빠르거든여..

근데 윗니 앞에니가 반정도 나왔는데..아랫니처럼 붙어있지않고 떨어져서 나오는거에여


이러다 앞니 벌어지는거 아닌가여?? 저 너무 걱정되여...영구치는 아니지만 젖니가 이러면

영구치도 이럴것 같구...제가 어케 해줄 방법두 없는거 같구...

제가 앞니 벌어진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울딸두 저랑 똑같을까봐 겁나여


교정하면 된다해두...자연적으로 치아가 이쁘게 나게 하고 싶거든여...

저는 돈이 없어서 교정도 못하고 이러고 살고 있지만..

지금 울아기 손을 자주 빨거든여...혹시 이것과 관련 있나여?? 공갈젖꼭지 있지만 않물리고 있구여..


그리고 저처럼 앞니만 사이가 벌어진 경우 붙이는거 말고 교정치료로 하면 되나여?

일반 교정보단 간단할까여? 아님 복잡...ㅠㅠ

돈두 없고 잘 몰라서 저는 이러고 살고 있거든여...정말 치아 고른 사람들 넘 부러워여
IP : 203.229.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06.4.11 11:18 AM (59.13.xxx.166)

    걱정마세요.
    아직 전체이가 다 나오지 않을때라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거구요.
    님이 워낙 예민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이라서 그러신거 같아보이네요.
    워낙에 그때쯤이 조그맣고 엉성한 이때문에 아가가 더 귀엽게 느껴질 시기인걸요....
    이의 상태는 유치가 영구치로 교환이 되는 시점쯤에서야 형태가 제대로 잡히는지 알것 같더라구요.
    저희애가 어릴때 이가 너무 작아서 걱정했는데 영구치는 진짜 토끼이처럼 또 너무 큽니다.
    덕분에 이 자리잡을 자리가 모자라서 지금 교정중이거든요.
    그냥 귀여울 아가시절에 많이 예뻐해주시고 귀엽게 봐주세요.
    적어도 님의 고민은 초등3-4학년쯤에 해보셔도 안늦으실것 같습니다^^

  • 2. 걱정마세요
    '06.4.11 11:23 AM (61.66.xxx.98)

    젖니 말씀하시는거죠?
    젖니는 듬성듬성 나는게 좋다고 해요.
    그래야 영구치가 나올때 자리잡을 공간이 있다고요.
    제아이들은 젖니는 정말 고르고 예쁘게 꽉꽉 차서 났었는데
    영구치는 약간 삐뚤빼뚤이예요.
    좀더 클때까지 두고보다가 영~아니다 싶으면 교정해주려구요.
    교정도 많이 아프다는데.에휴~~~

  • 3. zz
    '06.4.11 11:24 AM (211.201.xxx.10)

    울 시댁 식구들이 전부 앞니 사이가 벌어져있어요. 울 아들도 유치때도 벌어져 있었고
    나중에 이빨 갈때도 벌어져있었어요. 그래서 어차피 교정해야하는구나 각오하고 있었는데
    지금 초등 6학년. 아직도 어금니 몇개를 더 갈아야 하는 상황인데,
    이빨들이 많이 나면서 차곡차곡 쭉 고르게 이빨이 났어요. 만세~
    기다려 보세요. 기다려 보고 안되면 교정하셔도 되요.

  • 4. 우리애두
    '06.4.11 11:27 AM (222.101.xxx.85)

    우리애두 첨엔 앞니 벌어져서 나더니 뒤에 이빨나면서 딱 붙던데요?

  • 5. 저는요
    '06.4.11 11:30 AM (59.23.xxx.100)

    어릴때 앞니가 아주 크고 벌어지고 게다가 앞으로 나오기까지....
    정말 여자아이 입이 저래서 어쩌냐구 보시는 분마다 걱정하셨구 어린나이에 컴플렉스를 가졌는데요
    요즘 아이들 성장기가 빨리 오니까 초등학교 5~6학년쯤되면
    아마 제자리 잡을꺼에요~교정을 생각하시면 중학교는 지나야 알 수 있습니다
    저 지금은 누구보다도 고른 치아를 가졌거든요~아이들 크면서 얼굴 많이 변하잖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그리고 교정도 성장기오기전에 너무 섣불리 하지마세요
    아이들 결혼해서 아이낳고하면 교정했던 치열이 많이 달라져서 더 힘들어집니다. ^^

  • 6. 에구에구
    '06.4.11 7:11 PM (61.104.xxx.59)

    젖니는 그게 정상이래요.
    제 조카가 빽빽하게 쪽~ 고르게 이가 나더니
    병원(대학병원)에서 영구치 날 자리가 부족하다고 해서 지금 초등학생인데
    치과를 소아과 가듯 가고 있거든요.
    저도 조카땜에 젖니가 빽빽하게 나면 안되는구나...배웠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162 사두면 좋을 주식 추천좀 부탁드려요 7 애인 2006/04/11 1,037
305161 혹시 신원조회하는방법있나요 .. 2 신원조회 2006/04/11 573
305160 인터파크 이용하시는분 있나요? 4 궁금 2006/04/11 510
305159 아기 보시는 친정엄마와의 갈등.. 11 딸딸무슨딸 2006/04/11 1,815
305158 삼실 개업식때 음식준비여... 5 개업식.. 2006/04/11 245
305157 월급으로 부동산 투자하는 방법알려주세요. 1 부동산 2006/04/11 367
305156 외국 DVD 를 위한 플레이어 문의 드립니다. 11 궁금 2006/04/11 256
305155 빌라에 주차된 차에 도둑이 들었어요 4 분실.. 2006/04/11 505
305154 샵추천해주세요.. 퀼트 2006/04/11 92
305153 화성시 정남면쪽 사시는분 계신가요.. 2 화성오산 2006/04/11 140
305152 증거 잡아주는 심부름센타 이용해보신분계신지요? 3 바람잡기 2006/04/11 691
305151 지난번 글 올렸던 엄마에요~^^ 7 선아엄마 2006/04/11 1,308
305150 점 잘 빼는 병원? 3 황사싫어 2006/04/11 328
305149 전세집을 구했는데 걱정이 되네요 4 집고민 2006/04/11 450
305148 지금 주식사는거 한달기간 보면 어떨까요? 1 초보 2006/04/11 479
305147 요즘 만사가 그냥 다 시들시들해요~~~ㅠㅠ 3 우울짱 2006/04/11 602
305146 녹용 7 앨리스 2006/04/11 402
305145 교통사고로 입원한 환자 병문안 갈때? 2 병문안 2006/04/11 546
305144 에르메도 질도 제냐.. 양복 아시는 분.. 11 제냐 걔냐 2006/04/11 1,509
305143 갯벌쌀 맛있나요? 2 궁금 2006/04/11 231
305142 베이비 헤로스 몇살가지 입힐 수 있나요? 4 헤라 2006/04/11 346
305141 울아기한테 이런것까지 물려주고 싶진 않아여 (치아관련 잘아시는분) 6 궁금이 2006/04/11 465
305140 택배.. 2 궁금 2006/04/11 208
305139 바이올린은 중고로 얼마에 구할수 있나요? 2 초등연습용 2006/04/11 281
305138 인터파크에서... 궁금이 2006/04/11 242
305137 어제부터 읽기시작한책 1 우주 2006/04/11 501
305136 초등학교 공개수업 1 궁금 2006/04/11 429
305135 입덧이 없어서 이상해요 10 이상해 2006/04/11 606
305134 이사 오자마자 옆집 아저씨랑 싸웠어요-_-;; 17 심란 2006/04/11 2,460
305133 남편의 외박,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8 속상해 2006/04/11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