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

.. 조회수 : 1,137
작성일 : 2006-04-10 11:28:01
걍 설마 형님이 안보내시겠지 하고있어요..
저보고 좀더 잘하라구 자꾸그러구.. 전 막내며느리감이지 맏며느리감은아닌데..
아래 답글 잘봤구여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자꾸 힘들게하는일이 너무 많네요.
IP : 218.144.xxx.1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안돼요!
    '06.4.10 11:37 AM (203.233.xxx.249)

    남편분이 너무 오지랍이 넓네요.
    절대 안된다고 봐요!
    아마 외삼촌(?)을 많이 좋아하는 조카인 것 같은데 (시댁에서 하는 행동 보면)
    괜히 사춘기 때 안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르잖아요..
    (제 친구중에 자기 막내 작은아빠를 이성으로 좋아했던 애가 있었어요.. 고1때)
    그리고 엄마 말도 안듣는 애.. 가출하고 학교 안가고 이런 애를 어떻게 감당하나요..
    님도 맞벌이 하신다면서...

  • 2. 절대로
    '06.4.10 11:46 AM (221.150.xxx.41)

    안되지요..
    엄마랑 있어도 가출에..잠만자구..생활태도가 제로인
    시조카를 무슨 재주로 키운답니까?

    윗님 말씀처럼 남편분이 오지랍도 넓군요..ㅉㅉ
    전업 주부라해도 그런건 힘든 일인데..
    직장까지 다니면서..전혀 말이 안되는 상황이죠..

  • 3. 어휴~
    '06.4.10 11:47 AM (61.66.xxx.98)

    자기 부인 힘들거라는거는 모르고
    누나 힘드는것만 안타까운가 봐요?
    듣는 제가 다 깝깝하네요.
    누님이 안보내실거 같으면 신경끄시고 암말 안하시는게
    조금이라도 덜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요.
    설마 딸애를 동생에게 맡아달라고 하겠습니까?

  • 4. ..
    '06.4.10 11:50 AM (218.144.xxx.105)

    저희 시누 가 딸아이한테 세탁기돌려놓구 밥먹구 설걷이좀 해놓으라고하니깐 하나두 안하구 칭구들이랑 쏘다니다가 열두시 다되서 들어오고 잔소리하면 집에두 안들어오구...
    에구구...

  • 5. 무조건
    '06.4.10 1:20 PM (222.234.xxx.71)

    절대절대 안될일입니다.
    아이가 성실하고 착해도 안될일인데...
    더군다나 지금 한창 말안듣는 철부지를 데려다가
    그 속을 얼마나 썩을려고 그러신답니까.

    도 다시 심사숫고해봐도... 안됩니다.
    남편분에게 절대 안된다!고 확고하게 말씀 하세요.
    시누님께도 말씀 하시고요.
    애시당초 얼굴 한번 붉히고 불을 끄시는게 현명한 일입니다.
    그 조카애를 위해서...
    님의 가정에 평화를 지키기위해서요..

  • 6. ...
    '06.4.10 2:07 PM (58.73.xxx.35)

    솔직히 말해...
    내 남편이 저런다면, 전 당장 이혼하자 소리 나올거 같습니다.
    지 누나 힘들고 고생하는것만 보이고
    자기 부인 고생할건 눈에 안보이나 보죠?
    제가 젤 싫어하는 부류가 바로 저런 부류입니다.
    지 부인은 제쳐두고, 지 식구 지 부모 밖에 모르는 사람

    더군다나 글쓴님 직장도 다니시고, 아이들도 있으신가 본데
    부인 말라죽는 꼴 안보려면 그런생각 하지도 말라고 하세요
    참....제가 다 흥분되고 열 뻗쳐 오르네요 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023 15개월 : 24개월(복직문제에요) 2 어휴 2006/04/10 309
305022 아이들 이층침대 잘 쓰시나요? 7 침대 2006/04/10 506
305021 청약예금 수도권300만원.. 12 청약 2006/04/10 823
305020 큰방에 침대 두면 제사 지낼때.... 9 제사... 2006/04/10 788
305019 신경질적이고 산만하고 예민한 우리아이 3 걱정맘 2006/04/10 461
305018 황사 먼지 닦기 2 황사 2006/04/10 820
305017 다른 창 보다가 뭘 눌렀는지 쪽지 창이 아주 작아졌어요.. 1 쪽지 2006/04/10 116
305016 아기 피검사를 했는데요 도와주세요 2 아기야아프지.. 2006/04/10 464
305015 다시 또 여쭤봐요- (이촌동 재개발 관련) 2 ^^ 2006/04/10 632
305014 공무원 준비 하시는 분들 1 공무원 2006/04/10 459
305013 고마운내새끼.. 3 일하는엄마 2006/04/10 1,029
305012 판교청약에 대해서.. 제발 알려주세요. 3 아무것도 모.. 2006/04/10 488
305011 강남근처에 두명이서 이십만원 가지고 저녁식사할만한 근사한 식당.. 10 외식 2006/04/10 1,126
305010 십년이 넘은 옛날일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7 옛날이야기 2006/04/10 1,295
305009 혹시 단 하시는 분 계신가욤? 3 수양이 필요.. 2006/04/10 401
305008 칠량옹기 어디서 구입? 2 옹기 2006/04/10 287
305007 아기가 잠을 안자고 울어요ㅠㅠ 1 아기 2006/04/10 343
305006 .. 6 .. 2006/04/10 1,137
305005 당일 코스로 여행가려는데...여긴 부산입니다. 5 여행 2006/04/10 410
305004 제왕절개로 아이 낳으면서.... 10 궁금해요. 2006/04/10 919
305003 3,5살 아이 데리고 살기 과천, 평촌 어디가 나을까요? 4 조언 2006/04/10 564
305002 ???? 2 이상해서요... 2006/04/10 760
305001 수학잘하시는분 계신가요? 하나만 물어볼꼐요 5 수학 2006/04/10 907
305000 면 생리대 2 . 2006/04/10 449
304999 판교 수도권1순위 청약 증거금있나요? 1 청약 2006/04/10 293
304998 초등1학년 보습학원으로 글올렸던... 인사드립니다.. 2006/04/10 224
304997 어린아이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꼭 알려주세요^^) 1 글라라 2006/04/10 133
304996 경주 여행가려고 하는데 도움말 좀 부탁드려요^^ 10 대전맘 2006/04/10 699
304995 대전지역 케잌 맛나는곳 5 대전요 2006/04/10 376
304994 컨벡스 오븐 GO1815EC 1 싸게 사는법.. 2006/04/10 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