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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월아들 한글요!!! 가지마시고답글좀많이달아주세요
아무래도 시작해야할것같은데요
제가 우리아들이랑 같이 안 있고 할머니가 키워주시는데요
저는 서울 우리아들은 전라도 광주에 있어요
제가 2주나 1주일에 한번씩 내려가구요
학습지로 시작할까요
할머니가 키우고 있어서 좋은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많이좀 추천해 주세요
부탁드려요
1. 저희아들
'06.4.6 8:13 PM (220.82.xxx.86)저희아들도 33개월인데 아무것도 안시켜요
푸름이닷컴 보다보면 정말 조바심나는데 유치원교사인 친구한테 물어봐도
그냥 천천히하라고 하더라구요
그사이트보다가 책몇질 질렀던 경험에..전 천천히하려구요2. 민주맘
'06.4.6 8:13 PM (219.252.xxx.220)네... 엄마가 제대로 해주기 힘드시면 선생님 붙이시는게 나아요,,
저는 연년생 딸이라 큰애 한글을 홈스쿨 붙이다가요.. 한솔,,,
그냥 제가 해줄 욕심 내고 있어요.. 웅진 괜챦다고 하던데.. 교재비 따로 안들고요..3. ^^
'06.4.6 8:20 PM (211.190.xxx.237)전 첫아이 38개월때부터인가 부터 시작했는데
그게 잘 모르겠어요.
때가 되면 다 하는것 같구 일찍 시작한다고 일찍 떼는건 아닌거 같아요.
시작할땐 너무 늦었나하는 생각 들었거든요, 푸름이나 이런 사이트 보면 정말 늦기도 한참 늦었고
그냥 참고서 봐도 시작 개월수보다 늦었더라구요.
그렇게 몇개월 지나니까 오히려 평균 개월수보다 공부하는 단계가 앞서간다고 할까 그런 느낌이거든요.
천천히 하셔도 될것 같지만
이주에 한번씩 만나신다면 학습지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4. ..
'06.4.6 8:29 PM (218.234.xxx.141)33개월이 한글이 늦다구여??
한글은... 애가 신호를 보냅니다..
글자에 관심을 가지고.. 읽는 시늉을 한다거나 그림책을 보면서..
글자를 손으로 콕콕 찍는다거나...
그럴때 시작하는게 좋아요..
애가 관심도 별로 없는데 일찍 시작하면 한글떼는 시간만 길어집니다..
그리고 글자를 먼저 알아버리면 창의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림책을 보면서.. 그림을 봐야 하는데 글자를 보면 그림을 보며 상상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거져..
우리애들 5,6살인데여..(만 4.5살)
큰애는 38개월쯤부터 기탄한글 제가 해줬어요..
지금 거의 한글 다 떼었는데 48개월부터는 가르치지 않았어요..
자기가 알아서 하던데요.. 물어보는것만 가르쳐주고..
작은애는 전혀 가르치지 않았는데 언니보면서 자기가 떼고 있어요..
한글은 전혀 급하지 않습니다.. 조바심 내지 마세요..
초등학교 가기 전까지만 떼면 된다고 봐요..
책을 많이 읽어 주세요.. 그게 훨씬 좋아요..5. 방울
'06.4.6 8:38 PM (218.239.xxx.55)제가 한참 푸름이 들어가봤을때 그거땜에 무지 고민많이 했었어요.
거기는 2돌안된아이도 한글을 뗀아이들이 있더라고요.
35개월쯤 한글을 떼야하나 말아야하나 넘 고민하다가 그땐 아이가 별 흥미도 없어보이고 해서 안했습니다.
지금 48개월인데 42-3개월쯤부터 글씨를 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그냥 집에 가전제품에 이름 붙여놓고 냉장고에는 안에 들어있는 음식중 아이가좋아하는것을 붙였어요.
그랬더니 저는 몰랐는데 아이가 알고 있는 글씨가 있더라구요.
지금은 큰글씨되어 있는 책은 어느정도 읽어요
물론 단어위주로 해서 단어중심으로 읽었는데 좀 지나니까 왠만큼 문장을 읽더라구요.
친구이름도 다 읽고요.
단어를 조금 아니까 기역니은을 알려달라고 해서 가갸거겨...나와있는거 벽에 붙여줬어요.
그다음부터는 무와 문을 구분을 할때 무에 니은이 붙은거라고 합니다.(시옷다음은 발음은 못하고 손으로 써요)
전 기탄교재가지고 했는데 재밌어하네요.
천천히 하셔도 될거같아요.6. 음
'06.4.6 9:33 PM (219.250.xxx.52)남들이 어쨌다 저쨌다는 얘기 들으면 조바심이 생기는 것도 당연한데요.
저는 위의 ..님 말씀에 찬성입니다.
너무 일찍 가르쳐서 오히려 공부에 질리게 만드는 건 좀...
옛날에는 다들 저절로 익히지 않았나요?
이건 뭐야 저건 뭐야 묻다 보면 어느 결에 글씨를 읽고 있고.
요즘이 옛날이랑 다르긴 하지만 학교 가기 전에만 익히면 충분할 것 같은데요.7. 푸름이보다
'06.4.6 9:37 PM (221.140.xxx.227)기절한 일...어떤 엄마 돌 막 지났는데 한글 떼기 시작한다하더군요...넘하는거 아닌가요? 푸름이..좋은 내용도 많지만 보다보면 너무 조급해지기해요 천천히 합시다
8. 상1206
'06.4.7 2:58 PM (221.138.xxx.45)그냥 놀게 해주세요~~~ㅎㅎㅎ
즈이딸 어린이집에서 가르쳐 주시는 걸로 끝입니다.
책도 잘 안읽어 줍니다.(이건 좀 아니군여)
그래도 영특하다고 여기고 놀게 해줍니다. 천천히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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