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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시기가 어긋난 경우 어찌하오리까?
제가 살고 있었던 집은 제가 전세로 있는 조건으로 매도 하였고, 그 전세시기는 올해 12 월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새로 산집의 전세입자가 나가겠다고 하여
제가 살고 있는 집도 부랴 부랴 전세를 내놓았습니다.
4월 15일 새로산 집의 전세입자가 나가기로 하여 3월 15일자로 전세금의 10%를 건내주었으며,
저는 한달 공사하고 들어갈 요량으로 5월 15일자 정도에 들어 올 세입자를 구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아직까지 제가 살고 있는 집의 새로운 전세입자를 구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3월 학기시작하고 요즈음은 전세 구하는 사람이 거의 없고, 판교까지 겹치다 보니 더 없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분당입니다.)
그래서, 제가 4월 15일에 90%를 줄 수 없는 상황이 생기겠더라고요...
이럴 경우, 제가 그 세입자에게 내가 살고 있는 집이 계약이 안되었으니, 잔금을 줄 수 없다라고 해야 하는데...
저로서는 방도가 없는 일이나, 그 세입자 또한 화가 날 일이라...
되도록 큰소리 안나게 하려는데,
저도 무작정 주었다간 두 집의 관리비를 물 뿐만 아니라, 계약이 미루어질 경우 몇억되는 마련해서 빚을 지고 있어야 하는 판에 4월 15일을 맞추기는 안되거든요...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요?
중간에 나간다고 했으니, 세입자가 이정도는 감수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만...
이거냐 제 입장이고...
1. ....
'06.4.4 1:04 PM (220.77.xxx.105)지금 세입자가 님의 형편봐줄이유는 전혀 없네요.
계약기간이 남아있었지만 , 그것은 전상황이고요.서로 합의하에 나가기로 하고
님도 동의한거잖아요.
님이 나오는집의 세입자가 있을때까지 들어오는 집은 빈집으로 두어야 되네요.
아니면 지금 세입자랑 얘기를 잘~ 하셔서 최대한 사정을 봐 달라고 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 여러번 봤네요2. 어쩌면..
'06.4.4 2:05 PM (219.250.xxx.22)저랑 비슷한 상황이신지...분당인 것 까지도...
그래서 님의 심정 너무나 잘 알지요..
전 그나마 다행히 집이 나갔구요...
근데 전 불행히 공사기간이 안맞아 친정에 가 있어야 할 형편이네요.
우선 먼저 계약을 파기한 쪽이 알아서 해야하는데...왜 아직 전세자가 없는데 계약금을 주셨는지요?
그럼 계약이 일단 성립된 것인데요..계약기간 보다 먼저 나간다고 했으니 당연히 님의 상황에 맞추어야 하는거라고 먼저 협상 안하셨나요? 나가시는 분이 날짜까지 딱 맞춘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요..
그리고 지금 살고 계신 집은 새로운 주인에게 전세로 다시 내 놓는 것에 대해 서로 협의가 되셨는지요?
님도 그 세입자때문에 중간에 계약을 파기하는 입장이 되었기 때문에 유리한 입장이 안 되거든요.
당연히 그 집 세입자가 정해져야 서로 계약이 되어서 돈을 맞출수가 있거든요.
요즘 분당이 전세가 좀 그런데 그래도 여러곳에 하면 빠지리라 보구요.
가격을 조정하면 또 한편 괜찮으리라 보는데 새로운 주인 입장에서 그리할는지는 모르겠네요.
5월 15일이면 아직 여유는 있거든요..전세가 한달보더라구요..좀 더 적극적으로 부동산에 알아보세요.
그리고 그 세입자에게 님의 상황을 잘 말씀하시고 서로 협조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어짜피 돈이라는 것이 돌고 돌아야 되는 상황이니까요...3. ...
'06.4.4 2:06 PM (220.120.xxx.153)근데요 5월15일에 이사할 사람이 벌써 집을 구하러 다니지는 않을거 같아요.
어차피 전세금은 4월15일에 지불할 건데 님은 5월 15일에 받아야 되는 거잖아요.
5월15일에 이사할 사람은 4월 중순경에 전세집을 구하러 다닐걸요?
그러니까 이사 먼저 보내시고 수리해서 이사 하시면 나갈거 같네요.
급한 사람이 빈집 구할수도 있어요.
저희도 지방 발령 받으면 빈집 우선으로 알아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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