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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이만큼 난리나는거 분당때도 이랬나요?
그래서 그때 상황을 잘 몰라요..
요새 판교땜에 무척 난리인데..
분당 때도 이랬었나요?
1. 눈치작전
'06.3.31 12:47 PM (211.187.xxx.17)아침에 어떤 프로그램 보는데 웃겨서리...
대입수능시험 원서 지원도 아닌데 눈치작전까지 펴가면서
정말 뭐하는 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언제쯤이면 집걱정안하고 살 수 있을까.2. 분당
'06.3.31 1:21 PM (210.217.xxx.14)예전에 일부 미분양이라고들 하는 사람들이 있어 알아 봤는데요.
물론, 동네 규모의 비체계적 국지적 조사여요. ^^;;;
무슨 소리냐고, 분당 초기에 좋은 지역 경쟁 치열해서 번번히 떨어져서, 결국엔 피 주고 살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물론, 지금 같진 않았겠지만서두요.3. 분당
'06.3.31 1:32 PM (211.214.xxx.223)이정도는 아니었네요
저 대학생때였는데 저희 동네 아줌마들 많이 그리로 이사가셨습니다
강남에서 애들 좀 크고 여윳돈좀 있으면 많이 가셨죠
경쟁율세고 아파트 없어서 못가지는 않았습니다
목동도 단지내에서 미분양 많아서 저희 이모 그중 골라잡았는데
그게 지금은 거의 20억 !!!!4. 분당..
'06.3.31 1:37 PM (61.33.xxx.60)분당 분양할때 모델하우스구경가는 인파들 때문에 교통체중 엄청났어요..
파라다이스라도 되는양..5. 현장에선
'06.3.31 1:53 PM (211.104.xxx.116)어땠는지 몰라도 TV, 인터넷, 신문... 모든 언론들이 이렇게 난리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어딜가든 판교판교... 지겹습니다...--;;;
빨리 분양이 끝나버렸으면 좋겠어요.6. 그래도
'06.3.31 2:33 PM (219.241.xxx.99)판교만큼 이리 난리는 아니었던것 같아요
판교 넣으려고 하니 그때 분당하는게 훨씬 나아겠다 싶은게 영 그렇네요
분당 살기 좋다고 하던데...7. 글쎄
'06.4.1 11:53 AM (58.143.xxx.105)분양할때 조용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뭐 그래도 요즘하고 분위기 자체가 다르니까요 ....
분당이 좋다해도 저는 애들 학교 다 마칠때까진 그냥 서울에 있을거에요 ......교통땜에 ....
2호선 한번 타면 되니까 애들이 분당 일산 등 신도시로 이사 가기 싫어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