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너무 힘든 날들이 지나고,,
그 덕분에 살도 빠졌습니다.
그러나 피부는 꺼칠 해졌구요,,
암튼 아무도 제 모습을 모르시니 괜찮구요..
아이가 감기가 들었는데 오늘 신랑한테 전화와서는 토하고, 설사하고, 눈 밑도 시커머코,,
어쪄고저쩌고..
저희 신랑이 아이를 받거든요,,
참 유치원생입니다.
종일반 이긴 한데....
제가 퇴근이 좀 늦어서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밥, 반찬 한가지정도,, 국,, 아이 유치원 보내고 설거지,, 대충집정리,, 회사가기.. 일-----------
퇴근 , 아이 씻겨 재우기.. 그다음,, 세탁기 돌려 널고 자기..
까지,,
시댁 어머님이 봐주시다가,,
모든것을 하면서 일하려니 너무 버거운거있죠?
그래서 다시 일밥 첫번째.. 를 읽습니다.
살림에도 지혜와 노력이 필요한걸 알기에..
이 책은 저에겐 영원한 베스트 셀러 입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참 이 사이트가 1위를 했따니 정말 추카 드립니다.
제가 가입했을때만 해도 하루 가입자 수가 가히 폭팔적이였던 82쿡 이었거든요.
여전히 인기 만점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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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밥 보면서..
상은주 조회수 : 563
작성일 : 2006-03-30 00:19:41
IP : 219.254.xxx.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얼음이
'06.3.30 10:55 AM (220.71.xxx.248)정말 일다니믄서 살림하기 힘듭니다.. 저도 어서 책구입을...
다른 분들은 일다니시믄서 살림하시믄서 아이들 건사까지...
정말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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