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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게 하는 동서...

속좁은 나... 조회수 : 2,483
작성일 : 2006-03-27 20:35:10
우리 동서에 대해 한마디할려구 합니다
정말 여우다 여우다 말만들었지 정말... 한숨나옵니다..
제가 구정때 시댁을 못갔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선물 바리바리 조카들것두 더 신경써서 큰박스로 보냈습니다...그랬더니 우리 윗형님이 우리 안온다구 해서 선물을 못샀다면 좀 좋은 화장품을 제걸루 사서 울 동서편에 보내셨답니다...
그런데... 보냈다는 전화는 받았는데... 중간에 받은 동서가 내가 받은 선물에 대해서두 말두 없구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래서...먼저 전화해서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선물 물어봤죠..
아... 그러더니 제가 갖고 있어요... 그래서 우편으로 보내랬더니... 바쁘다고 만나서 준다합니다
그래서 내가 밥산다구 오라구 했더니 바쁘다구 차일피일 미루다가 그저께 토욜날 온다 하더군요...
밥 거하게 사라구.. 해서 화장품 잊지말구 갖구와 그러구 이왕 밥사는거... 시즐러 가서 크게 쐈습니다...
애들하구 바다가재시키구... 스테이크 시키구 하더군요... 그러더니 화장품 안가지구 왔답니다...
다음에 아웃백에서 밥사랍니다... 그러면 준다구... 토욜날 쓴돈이면 그거 몇개는 사는데....

그전에 사소한 일화하나....
울 윗형님네 딸내미 옷을 우리 애가 물려받아 입었었습니다..
울 동서네 애는 우리 애보다 2살 어리구해서요...
그래서 울 동서 자기는 옷 못얻어입는다구 하두 투정해서 우리 형님 수시루 새옷 사주고 코트사주고 합니다. 그러더니 작년 여름에 옷 챙겨놧다는 얘기듣고 저한테 말없이 가서 다 가져갔답니다..
형님이 2개루 나눴으니까 하나만 가져가라 했는데.... 우리집은 괜찮다구 다 가져갔답니다
그런데 그중 넘 이쁜 분홍메이커 원피스를 조카가 입은걸보구 우리애가 사달라구 졸라서 큰맘먹구..
비슷한걸루 사줬습니다...그때서부터 우리 동서 옷바꾸자구 계속 조릅니다
자기네옷이 자기애한테 색이 안어울린다구요...좀 진하다나 모라나

우리애는 정말 얼마만에 새로 산거구 자기네꺼는 암만 좋아두 물려입은것인데...
엄밀히 말하면 우리애가 입을것이였는데 말입니다...

동서땜시 이리저리해서 넘 열받아서... 씩씩 거리구 있는데...
울 냄편... 저보구 속좁답니다...
윗사람이 되어서 이해못한다구...
밥 살수두 있는거지...
전요... 울 동서한테 밥 정말 5천원짜리 2번 얻어먹어봤거든요...
우리는 정말 많이 선물두 명절때마다 애들 옷사주구 신발사주구... 울집에 오면....맛난거 많이 사주는데..

제가 정말로 넘 속이 좁은건지....
IP : 221.147.xxx.21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서가
    '06.3.27 8:38 PM (211.183.xxx.78)

    좀 뻔뻔스럽네요..

    비싼거 시키구선 선물 안가져오는것도 웃기구 담에 또 밥사라는것도 정말 웃기네요.
    새옷이랑 헌옷 바꾸자는것도 그렇구..

    님이 너무 잘해주시나보네요... 한마디 해주세요..

  • 2. 지나다..
    '06.3.27 8:40 PM (203.100.xxx.252)

    세상에 일방적인 관계는 없습니다...
    멀리 하세요...전화통화는 하지말고...만나지도 말고...
    배째라고.. 아는척 하지말고...제사때 명절때만 썰렁하게 대면하세요...4가지가 없네요...

  • 3.
    '06.3.27 8:46 PM (211.212.xxx.202)

    동서마음은 질투 때문이네요,형님이 혹시 먼저 좋은거 가지면 어떡하나 하고...우린 형님이 그래요
    손아래 시누이 딸 다음이 우리딸 그다음 형님딸 이런데 중간에서 매번 가로챕니다 ㅋㅋㅋ 그래서
    몰래 하다가 이제는 택배로 .남자들은 도무지 이해 못합니다 아줌마세계와 동서 고부간의 갈등을..

  • 4. ..
    '06.3.27 8:56 PM (58.180.xxx.22)

    짜증 지대로네요..

    상대하지 마세요. 고런걸 바로 얌체라고 하죠...

  • 5. ..
    '06.3.27 9:04 PM (125.181.xxx.221)

    물론 남편말대로 윗사람이 돼서..아랫동서한테 밥 살수 있죠.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건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밥을 사는 조건이 화장품을 가져오는거였고.. 원글님이 챙겨오라구 전화도 했는데
    고의적으로 안가져온거잖아요.
    여우가 아니라....완존 싸가지 없는 뇬입니다.
    윗 형님한테 이르세요..
    그냥 안부전화인척 하면서.. 나중에 슬며시
    "형님이 사주신 화장품 써보지도 못하겠어요..동서가 알았다고 말만하고는 줄 생각을 안하네요.."

  • 6. 더헛
    '06.3.27 9:08 PM (58.231.xxx.174)

    싸가지는 물론이고 신용도 밥 말아드셨군요.
    평범하고 상식적인 사람은 절대 아니네요.

  • 7.
    '06.3.27 9:12 PM (211.219.xxx.91)

    정말정말 얄밉습니다.............

  • 8. 형님 두분
    '06.3.27 9:13 PM (58.120.xxx.78)

    알아서 넉넉히 맘쓰실것 같은데
    혼자 욕심에 안달복달..눈앞에서 자기것이 날라가는것 같은가봐요..
    이런 사람 참 불쌍하다구 생각합니다.
    잔욕심 부리다 큰것 날라가는줄도 모르고.
    실은 저희 형님 두분이 다 이렇습니다.
    제가 쪼잔한 사람도 아니구 손아래라고 따박따박 얻어만 먹을 사람도 아닌데
    과일 한박스 케익한개에 집착해서 얌체짓 하는것 보면 기가 찹니다.
    그래서 저두 막낸 노릇톡톡히 합니다.
    암것도 몰라서 그러는것처럼 암것도 안사가구 철없이 굴어요.
    첨부터 이러려던것 절대 아니구요
    자업자득입니다.

  • 9. 로긴
    '06.3.27 11:23 PM (222.100.xxx.224)

    하게 만드는 글이군요. 갑자기 열이 뻗치는 것이....
    그 네가지 우리 집안에도 하나 있답니다.
    받을줄만 알고 베풀 줄은 모르는...

    시댁에 시어머니 어려워서 가기 싫은게 아니라 아랫동서 얼굴 보기 싫어 가기 싫다면 말 다한거죠.
    제 남편 첨엔 니가 웃사람으로서 이해하라 하더니 몇년 겪어본 지금은
    존재가 없는 인간이려니 해라 ...합니다.

  • 10. ...
    '06.3.27 11:41 PM (211.172.xxx.14)

    제 시누이가 그러네요
    외국에서 동서가 가지고 온 물건 가로채고
    누구에게 전해달라고 한 물건 가로채고....
    넘 싫어요

  • 11. ㅇㅇ
    '06.3.28 12:14 AM (211.206.xxx.219)

    그냥 별루 친하게 안 지내시면 될 듯

  • 12. 맘보가
    '06.3.28 12:17 AM (222.236.xxx.214)

    그렇게 나쁘면 벌받더군요. 그런데 님도 선물에 너무 집착하셔갖고 동서가 놀리는 것 같습니다.

  • 13. 얻어먹는사람은
    '06.3.28 1:39 AM (69.235.xxx.14)

    평생 얻어먹고 가난해요. 그 자녀들까지....

  • 14. 안주고 안받기
    '06.3.28 9:17 AM (210.80.xxx.98)

    서로들 안주고 안받기 하셔야 겠어요.

  • 15. 무시
    '06.3.28 9:38 AM (220.120.xxx.119)

    무시하세요.

  • 16. 그 동서
    '06.3.28 9:58 AM (59.187.xxx.93)

    하는거 보니 화장품도 이미 다 쓴거 아닌가 싶네요.
    제 상식으로는 용납이 안되는 동서네요.
    더군다나 형님이 사서 입히는 아이옷을 바꿔달라고 하다니.....

  • 17. 원래
    '06.3.28 11:39 AM (58.227.xxx.26)

    원래 그런 사람있어요..평생을 가도 못고칩니다...멀리하는게 상책이고..만나더라도 개인감정 드러나지 않도록 적정선 유지하면서 잘지내다 오는게 최곱니다.

  • 18. 재수엄써
    '06.3.28 12:33 PM (221.158.xxx.157)

    왕여우???
    여우가 아니고 기본도 모르는 싸가지 없는 @이군요.
    남편분도 너무 하는군요, 왜 님이 속이 좁아요??
    같이 욕을 해줘도 시원찮을 일에...
    얼굴 안보고 살 수는 없을테고 , 거리를 많이 두고 지내세요.
    꼭 만나야 할때만 보고 , 개인적인 말도 가급적 하지 마시고.
    참~ 생각 할 수록 이상한 인간도 참 많군요.
    절대로 님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적당히 떼내세요, 휘둘리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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