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화가나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는 남자친구.

한숨.! 조회수 : 7,184
작성일 : 2006-03-24 18:01:18
정말 고민입니다.
전화통화하다가 기분나쁘면 (물론 누구의 잘못이든)
그잘못이 전 별로 잘못했따 생각하지 않는거구
저의 그 행동이 남자친구는 매우 잘못되었따 생각을 하는거구요
서로 생각하는 문제가 달라요!
저의 잘못된 행동에 화가나서 오늘은 연락을 안하고
내일 연락을 한다고 통보(?)를 한더던지.. 아니면 전화를 꺼놓고
그다음날 아무렇지도 않은듯 연락을 한다던지.
전 이게 정말 화가 나요
화가나면 저가 잘못을 했으면 풀어야 하지 않나요?
왜 문제를 그런식으로 해결 하려는지
전 그런식으로 해결이 되지 않고 화만 더 나거든요
참고로 .장거리 연애라서. 한달에 두세번보는데..서로에게 소홀하지
말자구 항상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전화통화하면서 제가 딴짓(?) .. 제가 친구 싸이가서 방명록에
글을 남기면서 통화햇는데 키보드 소리가 딸그락 나니깐
모하냐고 해서 .. 글남긴다 했더니 그것땜에 화가 몹시 났습니다.
자기는 나랑 통화했을때 온집중을 하고 그러는데
왜 자기를 무시하며 소홀하냐 이겁니다.
그게 그리 큰잘못인가요? 통화하면서.. 말엔 집중하고 딴거 할수있지도 않나요?
너무 화가 나서 헤어지자고 그런행동 못봐주겠다고
하니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합니다!
저의 전화통화 행동이 상대방을 배려 하지 않는다 생각해서
몹시 기분이 나쁜가봐요(나이차이가 좀나거든요)
어떻게 해결하구 이사람이랑 결혼을 해야하는지
주변이야기 들으니 어떤커플은 온통 여자에게..맞춰준다는데
그게 갑자기 부러워지네요.
IP : 222.108.xxx.20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온통..
    '06.3.24 6:08 PM (125.137.xxx.21)

    여자에게 맞춰주는 그 남자들 저도 참 신기합니다....
    제 주위의 사촌 언니들..친구들..모두 예스맨에 둘러쌓여서 사는데..심지어 제 여동생마저 젠틀맨과 사귀는데..왜 내 남친만 이모양인지 모르겠습니다.
    다 제가 부족한 탓이라 여기며..도닦고 있습니다 ㅠㅠ

  • 2. 잠시
    '06.3.24 6:15 PM (211.212.xxx.209)

    다른건 몰라도 전화통화할때 키보드 치는 소리는 참 성의 없어 보입니다
    연인 사이면 더 그렇지 않을까요? 뭐 먹으면서 전화하는 사람도 그렇고 물론 사정상 따로 있지만요

  • 3. 그런 ~
    '06.3.24 6:17 PM (221.164.xxx.187)

    이해불가인 남자랑 결혼했으나..다시 돌아가고파요..어디로?..싱글로

    그 삐침버릇 절대 안바뀌더군요.애 2달린 아빠가 되어서도..@ 웬만하면 다른 분 찾아보시면 안될까요?

    연애때는 그 정도죠.결혼해서 살아보면 "완전 성격 장애"

    같이 한 이불 덮기도 싫어요.정말 "도" 닦는기분으로 살아갑니다.

  • 4. 별로당..
    '06.3.24 6:49 PM (211.63.xxx.39)

    윗분님 말씀 동감..
    연애때 잘 삐치는 거 결혼해서 살면 물르지도 못해염..

    주위 선배 하나가 연애할때 글케 맘고생을 하더니(원글님 남친처럼 화나면 몇날몇일 연락두절)
    그래도 남친이 개과천선을 한건지 선배의 정성이 통한건지 결혼하고는 그나마 잘한다네요..
    그래도 제 생각엔 원래 버릇, 성격이 어디가냐란 생각입니다

  • 5. 절대 이해
    '06.3.24 6:50 PM (221.140.xxx.61)

    저도 화나면 전화안받고 연락 몇일 끊고 본인이 풀리면 전화하고...그런 남자랑 사귀였었는데
    정말 인격테스트 하는 기분이였어요..
    헤어지고 싸워도 그자리에서 해결하고 화나도 말로 하고 전화끊고 하지 않는 사람이랑 만나 결혼했는데
    정말 편하고 좋아요.......그런사람들은 한번 삐지면 결혼해서 살아도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정말 많이 생각하시고 그 버릇을 고치셔서 셜혼하시던지...꼭 그렇게 말씀 드리고 싶어요
    꼭이요

  • 6. 잡자
    '06.3.24 6:54 PM (211.187.xxx.68)

    윗분얘기처럼 초반에 잘 잡고 미래를 설계하시는 게 좋아요.
    연애때는 자기 쓸개라도 빼줘도 결혼하면 인간이 360도 돌다가도 남는데
    결혼하면 오죽이나 하겠습니까?
    숨죽이고는 못살지요.

  • 7. 그는
    '06.3.24 7:24 PM (219.251.xxx.92)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라는 책을 보면

    그런 남자에 대해 나옵니다.
    그 남자는 절대로 여자에게 반하지 않았다고 남자가 설명합니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남자는,절대로 사랑하는 여자에게 연락 끊는 법이 없댑니다.
    결혼하면 사랑한 거 아니냐고요?
    허허허...
    남자는 사랑 없이도 결혼합니다.
    베트남, 몽골 여자랑 결혼할 때 사랑 땜에 결혼하나요?
    여자면 하는 겁니다.
    그렇게 대하는데도 붙어있는 여자를 존중하는 남자, 있을까요?

  • 8. 세상에서
    '06.3.24 8:06 PM (219.249.xxx.50)

    가장 골치 아픈 남자가 연락 끊는 남자입니다.
    윗님처럼 그 남자가 님에게 아주 푹 빠져 있지는 않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님을 사랑하는데 그냥 그런 것은 성격인지도 모르지만 (전화하는데 키보드 소리 난다고 화내는 것을 보면 자신에게 좀더 집중해 달라, 더 사랑해 달라 뭐 이런 뜻일 수 도 있거든요.. 전화하는데 집중 안 하는 것도 사실 받는 사람 입장에선 좀 짜증납니다.)

    다 떠나서 이유야 어찌 됐든 그런 남자 안 바뀌고 님만 평생 피곤합니다.
    별로인 남자네요...

  • 9. 여자건 남자건..
    '06.3.24 8:11 PM (203.130.xxx.156)

    송혜교나 김태희 실제로 보면, 작아도 비율이 좋아 그런가 작다는 생각 별로 안 드는데요.
    신세경은 정말 비율 안습.
    예전 하이킥이나 이번 무한도전에서 찜질방 들어갈 때 맨발로 들어갈 때 보니, 다리가 짧고 안 예쁘더라고요.
    얼굴도 큰 편이고.
    일반인이면 정말 예쁜 축에 속하겠지만, 연예인 중에서는 딱히...

  • 10. 건성
    '06.3.24 8:25 PM (125.181.xxx.221)

    연락을 끊는건 못참겠지만.
    저도 저랑 통화중에 키보드 두드리면..기분 나쁠거 같아요. 성의없어 보이잖아요.
    그리고..솔직히 키보드 두드리고. 딴얘기하면서.. 남친과의 대화가 잘되나요?
    둘 중에 하나는 건성일거 같은데....
    가령..내가 중요한 얘기나..암튼 뭔가 얘기를 하는데...
    tv틀어놓고서 눈은 그쪽 바라보고...
    내말 듣고 있는거야?? 물어보면..귀로 듣지..눈으로듣냐? 하면서..말해~ ㅠㅠ
    나중에 물어보면..뭔말했는데?? 하고 되물어보더라구요.
    그럴줄 알았지..

    하지만 서로 소통이 안되면..될때까지 끝날때까지..풀어야 한다는.. 안그럼 너무 답답해요

  • 11. 시울
    '06.3.24 8:59 PM (210.106.xxx.24)

    저도 예전에 그런 사람 만났었어요. 음...
    전화하다 싸우게 되면 전화 꺼놓고 집으로 전화해도 안받고...
    같이 있다가도 싸우면 혼자 놓고 가버리고...(신용산 역에서 싸웠는데 혼자 세워두고 광명까지 가버리더군요....) 정말 싫었죠....
    결국 그 버릇 못고치고 헤어졌어요. 헤어진 이유로는 여러가지 복합적이긴 했지만...
    그 버릇... 고치기 쉽지 않습니다... 고치시려면 님두 똑같이 해보세요.

    그리구 지금 제 남편... 제가 약국에서 일하는 지라....
    가끔 전화통화 하면서 키보드 엄청 눌러댈 때 있는데... 그 땐 항상 일하라면서 먼저 끊어요.
    그리고 화날 땐 먼저 말합니다. 전화하지 마라 라고..... 그럴 때 전화해도 전화는 항상 받습니다.

    님 잘 생각하세요.
    님은... 남자친구가 열받았다고 전화끊고 연락 끊을만한 그런 쉬운 사람이 아닙니다.
    님을 먼저 생각하세요. 님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 12. 제 생각엔
    '06.3.24 9:09 PM (220.76.xxx.109)

    그 남자분도 다시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아요.
    남자친구와 전화하면서 친구싸이에 방명록 남기느라 키보드 치고있는 여자친구...
    정말 비추입니다.- -;;;

  • 13. 전..
    '06.3.24 9:56 PM (58.143.xxx.6)

    전...제가 그랬어요.
    그게 제가 화를 참는 방법중에 하나였어요. 안그러면 화를 내고 말싸움을 할것 같아 그런 싸움을 피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했죠.
    위에 님들 글 읽으니 저도 많이 잘못한거네요..
    그렇지만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조용히 물어봐 주세요.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지 모르고 그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한걸지도 몰라요. ^^;;

  • 14. 저라도
    '06.3.24 10:03 PM (58.231.xxx.174)

    매번 사소한 일에 삐지고 연락 끊는다면 그것도 문제지만, 전화하면서 키보드 치는 것도 딱 기분 나빠지기 좋을 행동이네요.
    전화하면서 우적우적 뭐 씹어먹는거, 청소기 돌리거나 설겆이하는거, 하품 찍찍 해대면서 하는거 정말 기분 나빠요.
    원글님도 잘못하신 점이 있네요.

  • 15. 흑..
    '06.3.24 10:25 PM (221.138.xxx.219)

    제가 그랬네요..ㅠ.ㅠ
    지금 결혼하고 많이.. 아니.. 완벽하게 고쳐서 다신 안그래요.
    결혼전..남친. 그러니까 지금의 남편이 그걸 참 힘들어했어요.
    저도 너무 꼴보기 싫으니까 연락 안하고 만나봤짜 곱게 못대할꺼 같아서 감정을 좀 죽인담에 보려고 한건데요..
    상대방은 그 시간이 너무 길고.. 막말로 미치고 팔짝 뛰겠다고 하드라구요..
    심한경우.. 남친이 토하고.. ㅠ.ㅠ 구역질에.. 난리난리..ㅠ.ㅠ
    저.. 그거 알구선 연락 끊는거 딱 고쳤답니다.
    화나면 정면돌파해서 화를 내는 한이 있어도 연락 끊는건 이제 안해요.
    그러니까 무작정 남친의 그런면에 헤어지겠다고 하지 말고..
    제 남편처럼 그런 님의 남친의 성격을 고쳐보세여..ㅠ.ㅠ
    아 그런데.. 통화중에 키보드 친건 쫌 잘못하신거 같은데..
    그 정도 가지고 연락을 남친이 끊은건.. 너무 속이 좁은게 아닌지..
    기냥 화내고 말거나.. 넘어갈 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님.. 그간에 좀 쌓인게 있을 수도 있잖어요.

  • 16. 그런..
    '06.3.24 11:13 PM (219.250.xxx.238)

    그런 남자 못고칩니다. 결혼하고서는 더해요.
    근데 통화하며 딴 짓 하는거 전 별로 기분 안나쁘던데..

  • 17. 헐~
    '06.3.24 11:54 PM (218.156.xxx.180)

    남친이 무지하게 속이 좁네요.. 저라면 그런 남자와 안 사귀어요...

  • 18. 남자가
    '06.3.25 1:06 AM (204.193.xxx.20)

    이기적이고 속이 좁고 유아적이라서 그래요.
    저도 그런 남자와 안사귈것 같은데...

    집에서 수십년을 그렇게 커온거 원글님이 못고쳐요.
    무슨수로 고치게요? 님이 맞춰주고 왕자님대접 해드리는 수밖에.

  • 19. 진짜!
    '06.3.25 1:28 AM (69.235.xxx.235)

    아직 남친이니까 다행입니다.
    남편되기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 20. --
    '06.3.25 2:39 AM (219.251.xxx.92)

    전화받다가 타자 친다고 연락 끊을 정도면
    아내 귀가 늦으면 가출하겠군요.
    문 잠가버리고 방에서 안 나오던가..

    전에 여기 그런 글 올린 분 있어요.
    그런 사람과 결혼했는데 두고두고 후회한다고...
    삐치면 방에서 나오질 않는대요.-;
    결혼전엔 너무 착해뵈서 결혼했는데 그런다네요.

    그런 사람들은 옹졸하고 속이 좁아서 그래요.
    평소엔 잘해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05 낼 놀라기기 좋은 곳 4 마미 2006/03/24 587
57104 식재료 보관용기...뭐가 좋을까요? 1 판애플 2006/03/24 411
57103 쇼콜라에서 아이 옷을 샀는데요.. 11 ... 2006/03/24 750
57102 코스트코 하기스 2단계 얼마예요? 3 김문희 2006/03/24 202
57101 좋아하는 팝송어떤것이 있으세요? 30 문득 2006/03/24 975
57100 화가나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는 남자친구. 20 한숨.! 2006/03/24 7,184
57099 센트륨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사이트 아시나요? 4 흠.. 2006/03/24 784
57098 월세 살면서 어떻게 돈 모을려고.. 14 휴~~ 2006/03/24 2,442
57097 한국기독교 총연합회가 뭐하는 곳인가요? 2 기독교 2006/03/24 192
57096 전화로 공짜핸드폰사라고 권유하는데.. 4 궁금 2006/03/24 448
57095 현재 스코어~ (\418,120) 3 헉... 2006/03/24 1,542
57094 자동차보험비 문의요 2 넘비싸요 2006/03/24 185
57093 울고 싶어요 ㅜㅠ 7 얼띠 2006/03/24 1,382
57092 음악 파일 어디서 다운 받을 수 있나요? 8 음악 2006/03/24 681
57091 신랑하고 싸웠습니다 16 . 2006/03/24 1,998
57090 아웃백 3만원선에 메뉴 추천부탁드려여.. 4 무서워 못가.. 2006/03/24 755
57089 요번주일요일 나들이 어디가세요? 2 경북지역 2006/03/24 583
57088 디지털카메라 현상소 4 디카 2006/03/24 265
57087 결혼식장때문에 조언구합니다 ㅠ_ㅠ 10 ... 2006/03/24 1,867
57086 엉덩이 관절 주위가 조금씩 계속 아파요. 5 ... 2006/03/24 509
57085 진공 포장기를 사고 싶은데 어느것을 사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1 진공포장 2006/03/24 305
57084 레진과 아말감..어떤걸로 해야할까요? 8 치과 2006/03/24 912
57083 남편이 2세를 원하지 않아요. 10 아기 문제 2006/03/24 1,778
57082 남편회사 동료들과 가끔 식사하시나요? 5 사서 걱정 2006/03/24 860
57081 경빈마마김치 2 지우맘 2006/03/24 2,032
57080 쪽지 저장하는 방법은요? 2 스마일 2006/03/24 217
57079 대구에서 중고컴퓨터 사려고하는데 어디로 가면 될까요? 1 문의 2006/03/24 72
57078 중학생 여름방학 과학영재학습에 대한 질문입니다 2 궁금 2006/03/24 228
57077 보온*보냉 도시락가방 사보신분?? 2 코스코에서 2006/03/24 297
57076 회원장터 글 입력시 2 회원장터 2006/03/24 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