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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하고 싸웠습니다

.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06-03-24 16:46:13
시누이도 오고해서 생활비좀 올려달라고 하니...절대로 안된다고그럽니다..

4식구 살면서 한달에 100이면은 되지 뭘더 쓸려고 하냐고 그럽니다..

사실 말이 네식구지..신랑과 시아버지 ...식사량 엄청납니다..거기다가수시로 생선 고기 올려줘야 하고요

진짜 속터져 미치는 사람은 저하나 인것 같아요..

도저히 안되겠네요...파출부라도 나가던가 해야지...

우리 옆동네인 목동에는 파출부 구하시는 분이 계시는지 먼저 좀 알아봐야 겠네요...

아직 아가를 낳아본적이 없어서 아가까지는 못봐주지만은....

살림은 그런대로 하거든요..깨끗하게..

일 알아볼라면은 일력사무소에 가야하나요?

벼룩시장 사이트에는 별로 없더라고요..ㅜㅜ

으이구 내 팔자야...빠듯한 생활비에..화장품 하나 제대로 못사쓰고 있으니..

신랑은 니가 필요한것은 생활비 아껴서 모아서 쓰라고 하네요 ㅡㅡ;;

세상에 이런남자가 어디있습니까..생활비라도 많이 주면은 또 몰라..한달에 현금으로 50만원 주면서

어찌하라고...진짜..속터집니다..ㅜㅜ
IP : 218.159.xxx.25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3.24 4:50 PM (61.83.xxx.243)

    상위에 고기 생선 올리지 마세요. 아껴야지 그런건 왜 먹는답니까?
    정말 너무 하시네요. 아껴서 네물건 사랬으니 고기, 생선값 아껴서 사세요.
    이런글 올라오면 정말 소수의 남편분이지만 말을 너무 정나미없이 하시는거 같아요.
    같은 말이라도 형편이 어려우니 우리 조금만 참자고 하면 좋을걸....

  • 2. ..
    '06.3.24 4:53 PM (218.209.xxx.236)

    고기는 나가서 님만 몰래 사드시고... 식탁은 풀밭 만드세요..
    그리고.. 반찬이 왜 이래? 하면..돈 없으니..없는만큼만 먹으라시고..
    시누도 생활비 내 놓으라 하세요

  • 3. ,,,
    '06.3.24 4:53 PM (210.94.xxx.51)

    정말 힘든 일이지만 1달동안 100만원 어떻게 썼는지 일일이 적으세요.
    생선 고기 없어서 반찬 투정 하거든 보여주세요. 이 돈 가지고 고기반찬 할 수가 없다고.

    남편상에 생선 고기 올리고 싶은 맘 누구에게나 다 있는거 아닐까요.
    억지로 그걸 할 필욘 없다고 생각해요..

  • 4. 맞아요.
    '06.3.24 4:55 PM (221.150.xxx.68)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말은 아가 다르고, 어가 다르지요.
    형편이 안 돼 조금밖에 못 주면, 그냥 좋은 말로 사정 설명 하고, 양해를 구하면 될 것을...
    그게 무슨 자존심 세우는 것인양 뾰족한 말로 상처주는 남편분들 각성하세요!
    염장일지 모르지만, 저희 남편은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정말 다행입니다만... -.-;

  • 5. 네식구 몽땅
    '06.3.24 4:59 PM (210.221.xxx.36)

    한 차에 타고 장보러 나가보세요.
    일주일에 한번 남편 꼭 끌고 나가서 장 보세요.
    자기가 먹고 싶은거 자기가 고르고 계산대에서 돈 주고 계산하라고 하세요.
    돈 떨어지고 반찬 없으면 없는대로 하세요.
    심한 말 같지만 분수에 맞게 해 주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적은 돈으로 다 챙겨주다 보면 으례히 그렇게 해 주는 줄 알아서 노후가 더 문제가 됩니다.
    그렇게도 살았는데 뭐 더 쓰겠냐는 거지요.

    남의 남편이지만 고연*이네요.
    뭘 더 쓰려고라니!
    지 식구 먹는데 쓴다는데! ㅉㅉㅉ

  • 6. 아, 그러면
    '06.3.24 5:03 PM (221.150.xxx.68)

    차라리 돈을 받지 마셔요.
    혹시 제가 이런 말 하면, 한번 간 경제권은 되찾기 힘들다고 말릴 분 계실지 모르지만...
    윗님 말씀처럼 반드시 남편분하고 같이 장 보러 가서, 님 화장품이라 필요한 것들 이것저것 사세요.
    그리고, 계산 하라고 하고...님은 용돈만 좀 달라하셔요.
    저리 스트레스 받느니, 차라리 그 편이 낫겠습니다.
    주위에 그런 집 있는데, 오히려 속 안 끓이고 편하다 하더라구요.

  • 7. 이런~
    '06.3.24 5:05 PM (222.106.xxx.142)

    위에 님의 말씀처럼 본인 가족들 먹는건데...
    그걸 아껴쓰라니요..
    무조건 그 금액 안에서 해결하세요...
    누구 좋으라고 내몸바쳐 일까지 해가며 먹인답니까...!!!!!!
    어쩜 그렇게 정나미 떨어지게 말씀을 하시는지.......
    생활비 내에서 해결을 하세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안되요..
    주는만큼만... 그만큼도 할 도리 다 한거라 여겨지네요..

  • 8. ^^
    '06.3.24 5:51 PM (221.164.xxx.187)

    요즘 풀밭도 돈 제법 들어갑니다.
    날마다 필요한거 타 쓰면 어떨지..
    아는 맘이 님과 경우가 같아서 날마다 필요한거 타쓰고 두달만에..남편이 손발 들고 항복했어요.

  • 9. 흠..
    '06.3.24 6:11 PM (58.148.xxx.191)

    고기반찬 안올리시는게 제일 나을거 같아요
    주는데로 맞춰서 상에 올리세요
    반찬이 왜 그러냐고 묻거든
    생활비 모자라서 어쩔수 없다 하시는게 젤 나을듯

  • 10. 갑자기
    '06.3.24 6:31 PM (58.120.xxx.242)

    영화의 한장면이 떠오르네요.
    박신양하고 최진실 나오던 무지 슬픈 영화였는데..수목원에 집짓고 살던
    거기보면 생활비 어디다 다썼냐 이런 실랑이를 하는데
    그담에 밥상에 아내였던 최진실이 식탁반찬마다 가격표를 다 붙여놔요.
    이런데다 돈슨거라고 시위하는거죠..
    매번 식탁에서 반찬값 얘기 하세요
    고기 한근에 얼마 생선 한마리 얼마 오이하나 얼마 호박하나 얼마...씩으로
    오늘로 생활비 얼마썼구 당분간 김치국하고 콩나물만 먹어야 겟다구
    남자들 아마 호박 천원에 몇개 주는줄 알고 돈만원이면 장바구니 가득 채우는줄 알걸요 ㅡㅡ;;;

  • 11. 크레이지
    '06.3.24 6:33 PM (218.236.xxx.55)

    정말 개념없는 가족이군요 요즘 어디 시아버님에 시누이까지 같이 사는 며느리 어딨습니까
    귀하고 고마운 줄은 모르고서리..
    이 상황에 님이 뭐하러 파출부를 나갑니까 모아서 님의 집을 사려는 것도 아닌데
    파출부해서 시아버지 고기 반찬 해주면 네덕이다 고맙달 줄 아십니까
    아버님께 웃으면서 멀씀 드리세요..
    아버님 저도 아버님 고기반찬 매일 해드리고 싶은데 글쎄 저 *이 돈을 안주네요 저*은 아버님 고기반찬 해드리는게 싫은가봐요!!!

  • 12. 헉 파출부!
    '06.3.24 7:25 PM (210.126.xxx.95)

    아니, 시집 식구들 먹여 살리느라고 파출부를 나간다굽쇼~???
    정말 님 남편 너무 하네요.
    절대, 네버 일 하시려는 생각 마세요. 그렇게 뼈골 빠져 일해서 한상 떡~ 차려줘도 고마워 하지 않는게
    시집 식구들 이네요.

  • 13. --
    '06.3.24 9:50 PM (219.251.xxx.92)

    절대로 그런 이유로 돈 벌러 나가지 마십쇼.
    나가서 벌어먹이면 당연한 줄 압니다.
    되려 딴주머니 차는 거 아니냐고 의심만 받습니다.

    딱 보니까 님은 노예네요. --;;
    그냥 있는 돈 한도내에서 고기나 생선 올리지 말고 그냥 풀만 먹이세요.
    그리고 가계부 꼼꼼하게 적으시고요.

    한달에 100만원이라..
    헉, 저는 혼자 사는데 한달에 70만원 쓰는데....
    (저는 고기도 안 사먹고 외식도 안하는데도 그래요!!)

  • 14. 일하면 안되여..
    '06.3.25 1:05 AM (211.173.xxx.16)

    저희집 경제권 제가 가지고 잇다 남편사업이 힘들어지면서 생활비랄것두 없이 조금씩 얻어 쓰던게 어느새 지금은 남편이 경제권을 가지게 되었네여..
    지금두 그부분에서 힘들지 않은건 아니지만 처음엔 적응 안돼 넘 힘들었네여..
    그냥 말루 힘들었다고 표현하기엔 넘 부족할 정도엿여요..
    남편이 경제권을 가지고부턴 모든 지출은 남편이 다 하고 예를 들면 마트에가서 물건은 제가 알아서 사고 계산은 남편이 하구..
    외식을 해두 남편이 죄다 계산하고 저는 한달용돈 20만원 받았었네여..
    남편이 지출이 많다고 잔소리하거나 왜 그런걸 사냐구 따박하거나 하진 않았지만 자존심이 넘 상해 견딜수가 없더군여..
    마트에 가서 장을 보면 남편이 계산할때 저는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는 제 자신이 넘 싫더라구여..
    지금은 아이도 생기고 해서 따로 외출할 일도 많고 해서 일주일에 10만원씩 받아서 그냥 자질구래 집안에 필요한거 제가 쓰구여..
    아이에게 들어가는거라든지...
    집에 5~6만원정도 들어가는건 남편이 지출합니다..
    물론 공과금이라든지 매달 정기적으로 나가는것두 다 남편이 알아서 하구여..
    가끔 애교 작전을 쓰면 남편이 계좌 적어 놔 ..그러죠 그럼 전 필요한거 인터넷으로 쇼핑해서 남편에게 건네주기도 하구여..
    생활하는데 부족하거나 빠듯하게 사는건 아니지요..
    하지만지금도 여전히 남편에게 돈을 건네 받을때 자존심두 상하고 기분이 그닥 좋은건 아닙니다..
    어떤분은 편하게 사는거라고 하지만 그래두 개운치 않아요..
    비상금 챙겨두기도좋을때두 잇답니다..
    저희집 한달생활비는 보험료..공과금 이런거 다합쳐서 저금하는거 빼고 250만원 안팍으로 들어 가네여..
    참고로 저흰 부부에 18개월 딸아이 세 식구입니다..
    댓글 달려구 로긴햇네여..
    울집 사는 거 올렸어여..

  • 15. 일하면 안돼여..
    '06.3.25 1:06 AM (211.173.xxx.16)

    참고로 우리두 경제권으로 엄청 싸웠답니다..
    지금두 같은 걸루 싸우기도 합니다..

  • 16. 시누이랑 시아버지가
    '06.3.25 1:07 AM (204.193.xxx.20)

    생활비 안내놓나요?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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