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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수업시간엔 학교일과 수업만 하셨음 좋겠습니다.ㄴㅁ

....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06-03-22 15:49:15
ㄴㅁ
IP : 211.205.xxx.1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
    '06.3.22 3:55 PM (58.141.xxx.80)

    사이트에서 한번 뒤집힌적 있었어요.고등학교 화학 교사가 하루종일 컴퓨터에 육아사이트 올려 놓고 전업보다 더 열성적으로 들락날락.거기다 뜨게질까지......
    그래도 월급받나봐요.
    나중엔 뭐라고 변명을 하긴했는데 정말 충격적이었죠.

  • 2. ....
    '06.3.22 3:58 PM (211.205.xxx.113)

    *베에서 그랬죠..아마도..
    저도 그사람 넘 웃겼어요..
    일반회사라면 그렇게 하겠어요?
    학교에선 수업과 아이들일만 하는게 옳습니다.
    다른 변명은 구차합니다.

  • 3. 본인은
    '06.3.22 4:00 PM (58.141.xxx.80)

    잊혀진줄 알텐데 다 기억하고 있군요.ㅎㅎ

  • 4. .
    '06.3.22 4:24 PM (211.213.xxx.25)

    제가 한동안 초등보습학원 강사였는데요...
    애들 말로는 어떤 쌤은 정말 컴퓨터에서 떠나질 않는다더군요.
    제가 물었죠. "뭐하시는데?" 아이들~"당연히 껨하죠~" 황당.
    남자쌤이라는데 수업시간에 애들 수학 풀라고 해놓곤 자긴 바둑껨을 한다는거예요.
    심지어 아이들과 같이 급식을 먹는데요...식판을 컴 앞에다 놓고 껨하면서 먹는답니다.
    애들이 뭐보고 배우겠어요. 애들도 이해 못한대요. 저렇게 껨이좋냐~ 하면서요.
    애들도 그런데 쌤이란 사람이 그런다니 정말 웃겼죠.

  • 5. ..
    '06.3.22 5:06 PM (202.136.xxx.56)

    제 아이 초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이 그러셨다더군요
    대전에 유*초등학교....
    매일 컴으로 바둑두고...거의 종일 붙어있었나봐요
    아이 공책 보면 교과서를 아주 베껴썼더라구요
    수업시간에 아이들은 교과서 베끼라하고 컴으로 바둑 둔 선생...이갈립니다
    2학년으로 올라갔는데 2학년 담임이 그러더군요
    작년에 *반 아이들 때문에 미치겠다구요
    기본이 안되있다구요...
    하기야 일년 내내 교과서 베낀 아이들이 기본이 되있을리가 없지요

  • 6. 교사..
    '06.3.22 8:34 PM (58.140.xxx.126)

    또 말도 안되는 경우를 알려주시는군요
    참으로 간큰분들이 왜그리 많은지...
    하지만 교사수가 한국 총 30만인가? 된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이곳에 올라온 고발글을 다 합한다 해도 그중 몇분의 일 될까 싶구요
    그글들 보고 경악하고 개탄하고 분노했지만
    그래도 좋은분들이 훨 많은게 사실이긴 한듯 합니다.
    그러고 보니 과거 빈시간마다 증권회사 가서 앉아있다가
    시골학교로 좌천된 경우 기억나네요

  • 7. ...
    '06.3.22 9:45 PM (221.141.xxx.100)

    50
    젤이뻤네요..옷태도 나고...
    이젠 10키로빼야 저몸무게입니다요.ㅠㅠㅠ

  • 8. .....
    '06.3.23 1:49 AM (204.193.xxx.20)

    진짜 가까이에 있네요.

  • 9. 교사..
    '06.3.23 2:25 AM (58.140.xxx.126)

    가까이?
    혹시 오해가 있나 싶어서 다시 들어왔는데
    역시입니다.
    전 지금 아기낳고 몸조리중이랍니다. ㅋㅋ
    요즘 자게의 촌지관련글 보느라 아기는 뒷전입니다. 이제 그만 보려해요
    결론은 내 애들을 어떻게 학교 보낼지 참으로 막막합니다.
    근데, 위에 제글은 수업시간이라 추정되는 낮시간대가 아닌
    밤시간에 올린글이네요?

  • 10. 답답.
    '06.3.23 10:25 AM (211.212.xxx.26)

    엉뚱한 분이 오해 받으시겠네요.
    그분은 키톡에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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