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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초경, 원래 이런가요?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06-03-22 14:07:43
초등 5학년인 딸이 지난 2월 25일부터 팬티에 묻어나는 정도의 생리를 시작했습니다. 4-5일 정도 패드를 댈 정도는 아닌 량으로 생리가 끝났는데 3월 5일부터 다시 4-3일저도 비슷한 양의 생리를 하는 겁니다.
그러더니 21일인 어제 저녁 또 다시 팬티에 피가 묻어나는 겁니다.
초경이라서 불규칙한 것인지, 생리가 아닌 산부인과적 진찰을 해아 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네요.
도움 말씀을 많이 올려 주세요.
참고로 아이는 생리통이라던가 하는 증상을 전혀 느끼지않는답니다.
IP : 222.117.xxx.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06.3.22 2:14 PM (218.153.xxx.216)

    1-2년간은 생리가 불규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산부인과 가셔도 딱히 할 게 없을 겁니다.

  • 2. 냠~
    '06.3.22 2:16 PM (61.248.xxx.175)

    우리애도 5학년때 시작했는데 한달에 두번 했고 색도 탁하고 거의 한달내내 보였어요
    그러다 2달후쯤 부턴 규칙적으로 되고 생리통도 있드군요

  • 3. ..
    '06.3.22 2:32 PM (210.94.xxx.51)

    저도 초경땐 그랬던 거 같아요. 주기도 불규칙하고, 생리량이나 생리기간도 지금 생각하면 좀 이상했어요.
    시간 지나니 칼처럼 자리잡아갔구요.
    저희 엄만 별 신경도 안쓰시던데 -_-;; 좋은 엄마신 거 같아요..

  • 4. 옛날생각에...
    '06.3.22 2:43 PM (222.101.xxx.198)

    kims 란 어플이 있어 각각의 약을 찾아보았는데 금지품목에 해당 약들이 없어 시간차를 두고 복용했는데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5. 그렇군요...
    '06.3.22 3:35 PM (218.236.xxx.105)

    딸 둘 가진 엄마로서 도움되는 글이네요...근데 6학년이 벌써 중절 수술을 하다니...넘 충격적이네요.
    딸 간수 잘 해야겠네요...^^

  • 6. 허걱..
    '06.3.22 3:54 PM (218.235.xxx.132)

    리플에 넘 놀랬어요..
    딸 간수 뿐 아니라 아들간수도 잘 해야되겠어요..

  • 7. 아들만
    '06.3.22 4:11 PM (218.209.xxx.236)

    둘인데..아들교육 잘시켜야 되겠습니다.
    정말입니다.

  • 8. 옛날생각에...
    '06.3.22 4:21 PM (222.101.xxx.198)

    요즘 세상에도 6학년 중절이 그렇게 많이 충격으로 들리시나요??
    벌써 6년전 일이었는데....
    (그때 저도 놀랐던 생각하면...ㅜ,.ㅜ;;)

    지방에서 올라와 수술만 하고 갔다던 기억이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임신 시킨 당사자가 같은 학년 남학생 이었다는게 지금 기억이 나는 군요

    아들 가진 부모님들도 교육 잘 시켜야겠다시니
    그나마 좀 위안이....
    (저희들 자랄때와는 그나마 조금씩 달라지는...ㅜ,.ㅜ;;)

    제가 맨 마지막에 썼던 스트레스가 원인이된다는 이야기는...
    딸아이 출혈이 무려 한달동안 계속 되어서
    다시 병원 갔을때 들었던 이야기라서
    고치러 왔다가.....(별거 별거 다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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