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우물정수기 사용하시는분들요..

조언해주세요. 조회수 : 645
작성일 : 2006-03-22 13:40:38
한우물정수기 사용하시는분들..
이거 대충살펴보니 사용할물을 받는중에 다른물(산성물.강알칼리물)도 받아야 한다면서요?
그거 안불편한가요?
원래 이온수기종류는 그렇게 다 물을 받아내야하나요??
주위에 이온수기 사용하시는분이 없어서요.
그리고 한우물정수기는 거의 이온수기에 가깝죠?? 전 첨에 그냥 정수기인줄 알았는데
읽어보니 이온수기에 가까운거같아서요..
이온수가 정수물보다 정말 좋은가싶기도한데.. 고민은 좀 되네요. ^^
IP : 211.175.xxx.1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우물
    '06.3.22 3:08 PM (218.147.xxx.32)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정수기물 받을때 다른물은 호수로 연결되어 배수구로 흘려 버리는데요.
    따로 받아낼 필요는 없습니다.
    저절로 흘러 내려가게 두시면 될듯 싶은데요.
    저는 물이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사용할 뿐~

  • 2. 저도..
    '06.3.22 3:49 PM (61.39.xxx.67)

    그렇게 좋은 줄은 모르겠고.. 남편이 받아놓은 물 먹기만 한다죠. ^^
    먹는 물 받으면서.. 한쪽 호수로는 화분에 줄 물 받구요. 또 한쪽 호수로는 세수할 물 받더라구요.
    까다로운 냄푠이 그런 번거로움을 택한건.. 분명 좋은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만 해요.ㅎㅎ
    가끔 필터도 깨끗이 닦아줘야 하고.. 보는 것만으로도 참 번거로운 일이예요.

  • 3. 바다사랑
    '06.3.22 3:55 PM (61.78.xxx.68)

    저는 신문에 난 기사보고 한달 기다려서 구입했는데 물맛이 깔끔하고 좋구요.
    일본에 여행갔을때 생혈검사를 해봤는데 30여명중에 제 피상태가 제일 좋더라구요.
    한우물 물 먹은거 밖에 없는데..
    열심히 많이 먹어야 됩니다. 하루 2리터 가까이..
    물계속먹다가 안먹으면 소변냄새가 달라요.
    저는 이온수기 받을때 약산성물은 들통에 받아서 욕실에 놓고 세수하고 마지막헹굼물로
    쓰고 사워할때 마지막헹구고 머리도 헹굽니다.
    강알카리는 다라이에 받아서 화분에도 주고 빨래도 해요.
    하나도 버리지않고 그냥 호스만 길게 뻗어주면 되요..
    강추입니다...

  • 4. 한우물
    '06.3.22 5:05 PM (219.251.xxx.145)

    저희 남편이 권해서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아주 만족하구요... 다른호스에서 나오는 물은
    아깝지만 그냥 흘려보내요.^^

  • 5. 좋아요
    '06.3.22 8:14 PM (222.235.xxx.97)

    4개월 전부터 한우물 정수기 사용하고 있고요 정말 좋아요 제가 한 비염했었거든요
    눈 코 귀 가렵지 않은데가 없고 눈 밑이 거므스레 지금 그런 증상 거의 없답니다,
    전 물만 바꿨을 뿐인데 한의원 선생님이 한약보다 중요한 것이 물이라면서 얼마나 강력히 추천하시는 지
    속으로 한우물과 관련이있으신 분인가 생각도 했었거든요...지금 너무 만족해요
    물이 정말 중요하긴 한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73 아이의 초경, 원래 이런가요? 8 2006/03/22 1,574
56772 요즘 선생님들 ..신뢰합시다.. 8 이젠.. 2006/03/22 1,019
56771 제주도에 사시는분 급한맘 2006/03/22 207
56770 하나로통신 진짜 웃기네요 8 열받네요 2006/03/22 1,137
56769 긴급 영어 해석좀 부탁 드립니다. 1 급한맘 2006/03/22 276
56768 유치원 반 아이들을 생일잔치에 초대하고싶은데... 2 새록새록 2006/03/22 332
56767 고혈압 잘 아시는분 6 고혈압 2006/03/22 503
56766 울남편 불쌍해서 씁니다. 8 사랑해 2006/03/22 2,054
56765 전복 가격은? 3 전복가격 2006/03/22 387
56764 한우물정수기 사용하시는분들요.. 5 조언해주세요.. 2006/03/22 645
56763 입주도우미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2006/03/22 121
56762 인테리어 하는분들 많이들 남기시나요? 6 뜬금 2006/03/22 822
56761 반포 근처에 아이랑 뛰어놀만한 곳이 있을까요? 6 초짜엄마 2006/03/22 305
56760 아래의 촌지외 고발글 보구서요 10 교사 2006/03/22 1,184
56759 왜 이렇게 얄미울까요?? 3 속좁은나 2006/03/22 1,111
56758 촌지에 관한 많은 글을 읽고 생긴 소신(?) 4 일학년 엄마.. 2006/03/22 952
56757 요번봄에 집수리를 할려구 하는데... 2 집수리요 2006/03/22 359
56756 좋은 직업은 어떤 거라고 생각하세요? 고등학생에게 추천한다면? 6 soul 2006/03/22 1,177
56755 도배 1 도배 2006/03/22 231
56754 도우미 비용으로 얼마나 드리면 될까요?(육아+살림) 8 코알라 2006/03/22 1,055
56753 요리 잘 하시는분.... 4 유빈맘 2006/03/22 677
56752 에어컨 가격 내려갈까요? 2 에어컨때문에.. 2006/03/22 311
56751 미술학원 보내시는 분들 어떠신가요? 3 미술 2006/03/22 577
56750 임신부..먹을만한 빵이나 과자.. 4 2006/03/22 699
56749 가족이 죽는 꿈... 4 ... 2006/03/22 588
56748 지금 통화연결음 어떤건가요?(리플 부탁드립니당~~~) 6 음.. 2006/03/22 411
56747 낯을 많이 가려요 2 아기 2006/03/22 231
56746 쇼콜라 아기쇼파 저렴히 사는 법 없나요? 3 애기엄마 2006/03/22 348
56745 보험료 오른다는데 현명한 보험선택요령 알려주세요. 1 수엄마 2006/03/22 350
56744 육아휴직 기간동안 아르바이트생 써야하는데 얼마? 1 임신 2006/03/22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