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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계신분들..

커피좋아 조회수 : 423
작성일 : 2006-03-19 14:36:01
울신랑이 다음달이면 중국에 1년정도 있을것 같거든요...
번화가는 아니고...
아직 정확하게 어딘지도 모름...
ㅋㅋ
회사에서는 아기들 데리고 가기에는 넘 환경이 좋지않다고 하네요...
저도 북경에서 여행삼아 일주일정도 있긴 햇는데...
저희애들은 4살, 6살 .. 둘다 아들 이건든요...
남편분이랑 같이 중국에서 생활하고 계신분들...
어떠신가요....
먹거리며 이것 저것...
생활여건이요...
IP : 220.74.xxx.1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정댁
    '06.3.19 3:02 PM (59.41.xxx.203)

    저요~~ 지금 5살 아들델구 남편이랑 중국 살고 있어요.
    곧 6개월 되어 가네요.
    저는 광저우의 외곽에서 살고 있는데, 그럭저럭 만족이에요.
    너무 심심한 것 빼고는요 ㅠ.ㅠ
    한국인들 많이 살고 계시는 동네로 가시면 먹거리나 생필품 걱정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아기들 데리고 가기에 환경이 좋지 않다고 하시니 그게 좀 맘에 걸리네요.
    사실 저희 동네 같은 경우에는 애들 위한 환경은 한국보다 오히려 더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워낙 대단지고, 조경이나 녹지 조성도 잘 되어 있고, 놀이터도 훌륭하고, 위해시설 전혀 없고 등등요.
    당장 따라가시는 것보다는 남편분이 먼저 가보시고,
    커피좋아님이 답사차 가셔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백번 듣는 것 보다는 내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이 훨씬 더 감이 잡히실 거에요^^

  • 2. 좋은사람
    '06.3.19 7:13 PM (218.56.xxx.155)

    전 산동성 청도에서 산지9개월째예요.
    여긴 한국인이 많이 살아 한국과 별반 다른점이 없어요.
    아기 키우기는 한국보다 더 나은것 같구요.
    한국 병원이며 편의시설이 사는데 불편함이 없는데 어디로 가시는지 너무 외곽이면 좀 불편하실듯 하네요.
    아이들이 어리면 주변에 편의시설이 많아야 할테니까요.
    하지만 중국이라고 무작정 지저분하고 불편하다고 선입관을 가지진 마세요.
    위에 말씀하신분 처럼 남편분이 먼저가서 현지 답사를 한후 결정하시는게 나을듯하네요.

  • 3. ..
    '06.3.20 1:47 AM (58.140.xxx.128)

    살진 않지만 저번에 중국가서 보니 아파트 단지 엄청 좋더라구요..놀랬어요..단지내 조경이나 놀이터 시설 환상이더라구요..@_@ 한국에 웬만한 브랜드 아파트 잘해논데 이상 되는듯...

  • 4. 원글이..
    '06.3.20 10:20 AM (220.91.xxx.148)

    정보 고맙습니다..
    화정댁님, 좋은사람님... 확실한장소나 정해진거 있음 다시 글 남길테니 도움바랍니다...
    아랫분도 고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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