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딱히 입을만한게 없네요.
엉덩이만 덮는 그런 트렌치 코트 예쁜게 있을까요?
버버리는 너무나 흔하고 더블은 정말 체형이 안받혀주고요.
35세로 통통 66입는데 예쁜 제품 추천 해 주세요.
청바지 자주 입고요.
백화점이나 지마켓이나 ..메이커라도 알려 주심 쇼핑하는데 무지 감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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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트렌치 코트추천 부탁합니다.
트렌치코트 조회수 : 824
작성일 : 2006-03-19 21:10:01
IP : 222.239.xxx.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딴지아니구요.
'06.3.19 10:22 PM (61.96.xxx.149)동대문 쇼핑하다보니까 바바리가 죄다 길드라구요. 저도 어린 아기가 있어서 짧은 거 찾으니까 올해 유행은 긴 거래요. 그래서 그냥 편하게 입을 가벼운 점퍼로 사왔어요.
2. 아울렛에서
'06.3.20 12:24 AM (218.153.xxx.126)마리오 아울렛(구로 공단 오거리 근처에 있는..)에있는 데코매장에서 어제 샀어요.
전 30대 후반 통통55 거든요...평소 겨자색은 안 입는데 요 스타일은 얼굴도 환해보이고
옷감도 톡톡하니 맘에 쏙 들더라구요.
가까우면 한번 가보세요~ 가격은 50% 세일해서 20만원 조금 안 되었습니다.
청바지위에 입고 안에다 환한 셔츠 받쳐입으니까 기분까지 상쾌해지더군요..^^
색상은 옐로와 화이트...그외색은 기억이 안나네요..^^;;3. 키이스
'06.3.20 11:49 AM (61.73.xxx.15)키이스 상설에서 빨간색이랑 곤색 바바리 이쁘던데요.
전 키가 커서 긴걸 선호하는데 긴건 사이즈가 다 빠져서 없었고 짦은건 몇개 있었어요.
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 있는 월드컵몰에 있는 키이스 상설이었습니다.
가격은 긴건 34만원이었는데 짧은건 좀 싸지 않을까요?4. 백화점
'06.3.20 11:53 AM (222.107.xxx.135)백화점 돌다보면 매장 밖에서 파는 것들도 괜찮아요
작년 가을에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에고이스트꺼 8만5천원주고 샀어요
너무너무 좋습니다
할인매장보다 백화점을 잘 뒤지는게
더 싸게 사게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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