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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점 짜증 나려해요..

궁..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06-03-15 23:35:35
넘 반복되는 오해와 우연이 슬슬 짜증나려해요..
율 보다 채경이 가끔 더 이해가 안되기두..
암튼 점점 지루해져요..첨엔 무쟈게 잼있었는데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인데..
오해없는 해피앤딩 그게 최고인데 그럼 드라마가 재미 없겠죠?
^^
IP : 221.165.xxx.2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06.3.15 11:38 PM (58.224.xxx.12)

    우린 다 알겠는데 ㅋㅋ
    어찌 그리 꼬이기만 하는지...암튼 그래도 끝까지 봐야겠죠? ㅎㅎ

  • 2. ^^:;
    '06.3.15 11:39 PM (211.187.xxx.117)

    전 여전히 신군이 좋지만
    요즘은 회를 거듭할 수록 예뻐지는 율군 보는 낙에 빠졌습니다.
    살 빠진 것 같지 않나요?
    턱도 살짝 갸름해지고 피부는 백옥에 눈동자는 촉촉한 것이....
    숨넘어 갑니다.

  • 3. 울나라
    '06.3.15 11:40 PM (221.159.xxx.191)

    드라마들이 원래 뒷끝이 약해요..
    저도 내내 짜증짜증하다가 내일 시청률 엄청 떨어질꺼라 확신하고 티비를 껐다죠.
    오늘 한시간 내내 채경이 찌뿌드한 표정과 신군의 떨떠름한 표정, 여전히 무표정한 율군의 얼굴만 왔다갔다..
    정말 묻고 싶네요....... 뭐가 문젠데..........!!!!!!!!!!!!!
    허락없이 외출했다고 대빵 혼나고 곧바로 차 몰고 또 나가고,,
    고등학생 신분에 차 끌고 그렇게 나다녀도 되나요???? 아무리 황실이라지만..
    글구,, 황태자비라고 분식집까지 출동한 보디가드들은 왜 채경네 집에 경비는 안서준답니까..
    빈궁이 택시타고 궁까지 들어올 수 있도록 내비두는 황실 경비는 또 뭐랍니까..
    장면 하나하나마다 말도 안되고, 앞뒤도 안맞고,,,,,,,,,,
    간만에 좀 볼만하나 했더니.. 역시나.....

  • 4. 궁..
    '06.3.15 11:44 PM (221.165.xxx.248)

    울 나라님^^ㅋㅋ
    옥의 티를 왕창 찾으셨네요..맞아요..아무리 드라마지만 초등학생 전용도 아닌데 좀 너무하죠..
    등급을 10세미만 약간 조숙한자 로 바꾸어야 할듯ㅋㅋ

  • 5. 아흐..
    '06.3.15 11:46 PM (220.117.xxx.200)

    궁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MBC 미술팀의 노력에는 찬사를 보내지만 주인공들의 연기에 도무지 몰입이 안되고 짜증만발이라 노희경 드라마로 바꿨습니다.
    툭툭 던지는 대사 속에 인생을 느끼게 하는 드라마가 역시 뭔가 남기는 것도 있는 듯 싶네요.
    궁 팬 여러분들 기분나쁘라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저도 궁 만화는 광팬이라 수집까지 하고 있지만 드라마는.....

  • 6. 코스코
    '06.3.15 11:48 PM (211.196.xxx.170)

    오늘 너무 질~~~ 질 ~~~~ 끌기만 했어요
    지난주도 그렇더니...
    빨랑 결말을 봤으면 좋겠어요

  • 7. ...
    '06.3.15 11:51 PM (211.206.xxx.26)

    저도 궁미술팀만 괜챦고..별로 볼꼐 업었는데..근데 요즘은 미술팀도 그닥 포스가 약해보여서..
    털어는 놓는데...보는등 마는둥 하고 있네요...

  • 8. ..
    '06.3.16 12:16 AM (125.178.xxx.142)

    왜 채경이만 모르는지..
    그리고 신이와 채경이 사이에 오해살 만한 상황에 꼭 채경이를 데리고 가는 율군 짜증나요.
    (짜증 1순위는 신이 아빠.. 그 담이 율군.. 둘 다 쿨한것과는 거리가 넘 멀어서 싫어여)
    첨에는 안그랬는데 갈수록 비겁해보이는 율군 행동 맘에 안들어요.
    그엄마의 그 아들이 되어가는거같다는..--

    야밤에 만국민이 다아는 빈궁마마를 데려다 주지는 못할 망정
    채경이 엄마 글케 돈 많이 벌어서 딸 차도 사주면서
    모범택시라도 태워 보내주지~

  • 9. ......
    '06.3.16 1:19 AM (219.249.xxx.50)

    드라마니까 다 그렇지 하면서도..
    황태자가 실제 있다면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서만도 고용된 사람이 한 부대는 될 텐데..
    어찌 문화재 반환이니 뭐니 이런 것은 다 율이 하고 마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실제 황태자였으면 자기가 챙기기도 전에 이미지 메이커들이
    이런이런 것을 해야 한다고 말해서 챙기도록 했을 것을..
    좀 허술해요...

    그래도 미술이랑 옷이라 보는 재미에..

    시즌 2는 좀 그러네요..
    둘 다 고등학교 졸업하면 지금은 고등학생이라 아슬아슬한 장면까지만 가는 묘미가 있는건데
    성인이 되고 나면 그 아슬아슬함은 어디로 가고
    고부갈등이 부각되는 일반 드라마가 되려나요^^?
    아들 낳아라.. 뭐 이런 거요^^

  • 10. 김명진
    '06.3.16 8:40 AM (222.110.xxx.157)

    율이가..또 은근 이간질 나긋나긋하게 하고 있더라구요.
    내참....아니...채경이 차만 없어진건 뭐랍니까?
    채경 너 바보아녀?
    율이가 하는말..이간질 이자너..무뇌아처럼..굴지말고..당당히 신과의 문제는 내가 알아서해...너..자꾸 이간질 하지마..아구 애기해
    그리고 율...
    엄마한테..날 이용하지 마세요 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아~
    저는 똑똑한 효밀라 입에서...절 이용하진 마세요. 제 감정은....이런 대사 한마디 쯤은 나오리라 싶었는데...허걱~ 말도 안되는 심혜진의 말에...동감하는 표정이 싫어여.
    자신의 이익을 위해..남에게..억지를 부리는 데..왜 다들 못 알아 듯는지..
    효밀라가 신이를 좋아하면..그냥 좋아하고 자기선에서 빼앗을 노력을 한다면 모를까.에구에구..드라만데..열받긴..

  • 11. ..
    '06.3.16 9:33 AM (211.221.xxx.170)

    전 오늘 좋았는데..사실 저번주는 왠지 짜임새가 맘에 안들어 심하게 궁에 엮였다는게 후회스러웠었는데,이번회는 아주 좋았어요.
    성장하는 주인공들의 찰랑거리던 갈등이 점전 올라오며 전개되는 과정과정들이 모두모두의 입장에서 이해가 가는 게 맘에 들었어요. 보고나서 왠지 두려움에 잠들기 힘들었던 전주완 달리 어제는 맘 편히 황피디님을 믿고 자도 되겠다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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