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보행기 질문드릴께요

jwmom 조회수 : 144
작성일 : 2006-03-13 21:00:29
저희아가 이제 4개월하고 보름정도 지났어요.

요즘 보행기 나쁘다고 태우지 말라는 추세인것은 아는지라, 나쁜것 알면서도 어쩔수없이 태워야만 하는 현실(?) 아가맘들은 이해해 주시겠죠? -.-

의사샘이 정 태우려면 만 5개월은 지나서 태우고 오래 태우지 말라고 하시네요..

요즘 이븐플로서 나온 엑서쏘서라는 현란하게 생긴 게 인기던데...

보니깐 바퀴가 없어서 일반적으로 보던 보행기랑은 좀 다른것 같아서요...

이 쏘서라는것이 있음 보행기는 필요하지 않나요??

둘중에 어떤것이 좋은지 써보신 맘들 경험담 들려주시구요, 몇개월부터 가능한지 지금 구입해야 하는지..조금 있다 해도되는지두요..

감사합니다
IP : 222.108.xxx.1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 아가는
    '06.3.14 12:34 AM (220.95.xxx.69)

    지금 7개월반됐는데 보행기 결국 안사줬습니다. ^^
    눕히면 울어서 거의 안고 생활하다시피했으니 머리속에서 보행기생각밖에 나지 않더군요.
    그래도 안좋다길래 꿋꿋이 버텼죠.
    아무리 잠깐잠깐 태운다지만 보행기가 있음 그게 힘들더라구요. 제주변에도..

    쏘서는 안써봐서 모르겠구요..

    그대신 선택한건 범보의자에요.
    님 아가월령쯤에 사서 지금껏 요긴하게 쓰거든요.
    화장실에 갈때 문열어놓고 바닥에 범보의자에 앉혀두고.. 설거지할때도 옆 식탁이나 아님 조그만 상을 펴서 위에 앉혀두고..
    남편이랑 외식할때도 들고가서 앉혀두고..
    요즘은 자기두 컸다고 곧잘 탈출을 하는데요, 그래도 외식할때 편하구요.
    지금은 집에선 급한일 있음 식탁의자에 앉혀두니깐 보행기 생각 안나던데요.

  • 2. 보행기로 사세요
    '06.3.14 2:47 AM (67.177.xxx.209)

    저는 처음에 살때 두개 다 샀었거든요..전 소서나 보행기 모두 3개월때부터 수건 돌돌말아서 태웟엇어요..
    소서는 안 움직이는거구요..그냥 고정되서 안에 시트만 돌리면 돌아가요..
    4개월 정도면 좋아하겠지만..한 7개월 정도 지나면 싫어할꺼예요..움직이고 싶어서..
    제 아들도 한 5개월까지는 소서 잘 타다가 5개월 지나면서 싫어하더라구요..
    나중에는 보행기가 더 유용했었어요..

  • 3. 보행기
    '06.3.14 10:22 AM (221.151.xxx.172)

    저희아이는 보행기가 졸지에 3개가 생길뻔하다가 하나는 동생집에 보내고 하나는 돌려보내고 나머지 막상 아이가 보행기가 필요할땐 준다던 집이 안줘서 못태웠는데요
    지금 돌되어가는데 뛰어다닙니다.
    일반 아이들처럼 뛰는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걷는것보다는 속도가 빠르죠.
    보행기는 지금 생각하면 엄마가 편할려고 태워주는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적어도 보행기에 태워놓으면 당분간-한 3-4개월쯤? 그래도 부엌일, 세탁등등 아이의 안전을

  • 4. 이어서
    '06.3.14 10:24 AM (221.151.xxx.172)

    신경안써도 될것같더군요.
    그런거 아님 굳이 보행기는 필요없을것같구요.
    작은 식탁의자하나는 있어야겠더군요.
    이유식먹을때부터 지금 밥먹을때 식탁의자에 앉히지 않으면 수시로 돌아다닙니다.
    식당에 가서 밥먹을때도 동생네는 그거 가지고 다니면서 아이는 거기 앉혀놓고 좀 편하게 밥을 먹더군요.
    저희신랑도 뒤늦게서야 샀으면ㄴ 했는데 이젠 그 시기도 지나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73 쿠쿠밥통? 6 앙까시 2006/03/13 575
55572 전자렌지 & 소형 전기 오븐.. 12 알고파.. 2006/03/13 567
55571 KTX무료 교환권 2장 팝니다! 5 꽃을든여자 2006/03/13 515
55570 처음으로 남자친구네 집에 인사를 가려는데요.. 11 예비신부 2006/03/13 808
55569 리츠칼튼 호텔 부페 6 궁금 2006/03/13 800
55568 밑에 태국 질문 드린 엄마랍니다. 8 엄마.. 2006/03/13 566
55567 "대저 토마토"가 맛있다던데.. 이름이 같아두 천차만별인가요? 9 저기요.. 2006/03/13 938
55566 페라가모 구두밑창... 5 구두 2006/03/13 809
55565 보행기 질문드릴께요 4 jwmom 2006/03/13 144
55564 전세집 수리... 6 전제 2006/03/13 651
55563 5개월 아가한테 좋은 놀이 도구 추천해주셔요 3 엄마 2006/03/13 151
55562 고현정을 보면 왜 슬퍼보이죠? 6 ㄴㄴ맘 2006/03/13 2,812
55561 쳇팅의 유혹. 20 달래 2006/03/13 1,760
55560 쪽지는 어떻게 보내나요? 1 쪽지 2006/03/13 130
55559 할머님들이 좋아하시는 노래..... 2006/03/13 149
55558 오늘 너무 추웠어요` 3 봄바람 2006/03/13 463
55557 군용담요...살만한 곳이 어디 5 일산에.. 2006/03/13 668
55556 외국 사시는분들은 왜이렇게 요리를 잘하세요? 22 ^^ 2006/03/13 1,978
55555 건강검진 어디서 할까요?-부산- 2006/03/13 77
55554 해열제 사용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5 힘들어요~~.. 2006/03/13 297
55553 옛날 '여학생'이라는 잡지 기억나세요? 20 여학생 2006/03/13 1,164
55552 (하) 동의하시나요? 서울아파트, 2008년까지 2배 오른다! 4 ! 2006/03/13 1,479
55551 (상) 동의하시나요? 서울아파트, 2008년까지 2배 오른다! ! 2006/03/13 1,326
55550 남#931이란 제품 아시나요? .. 2006/03/13 285
55549 주말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8 놀러가고싶은.. 2006/03/13 1,074
55548 이사? 바쁘신데..도와주세요. 17 다시고민 2006/03/13 1,023
55547 그럼 올가 과자류는 괜챦나요 6 봄봄 2006/03/13 1,150
55546 왜 이렇게 비위가 약한지.. 1 니글 2006/03/13 427
55545 은행 근무시간외 거래은행에서 출금시 수수료있나요? 12 궁금이 2006/03/13 547
55544 구취때문에... 3 울 신랑 2006/03/13 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