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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고 조회수 : 1,740
작성일 : 2006-02-23 10:20:42
고등학교 친구가 고민해서....
이유는 선때문에....
친구는일반고등학교 나온 뇌성마비장애인이고나이는30대후반...
1장애인이고 직업있고 10평대빌라를부모님이마련해둔30대후반 정신지체 친구의 말을종합해보면
부모사후에보호자가 필요....
2 비장애인 소개햐주는 집에서 월세삼 나이40대후반...사업이 망해서 가스배달
친구는 둘다부담스럽게생각....
친구아버지는 혼수준비중(선은 보지도 않았는데....)
조언바랍니다....
IP : 124.28.xxx.1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8
    '06.2.23 10:28 AM (218.53.xxx.88)

    쓰다가 급한 일 있어서 어디 가셨어요?

  • 2. ..
    '06.2.23 10:33 AM (222.101.xxx.125)

    ㅋㅋ... 어디가셨을까요?

  • 3. 화장실
    '06.2.23 10:51 AM (61.102.xxx.86)

    ㅋ ㅋ ㅋ

  • 4. ....
    '06.2.23 10:56 AM (61.32.xxx.37)

    아이고....
    정말 어려운 문제네요.
    보호자를 붙여주려고 하는 아버지의 마음도,
    남자쪽을 부담스러워하는 딸의 마음도..

  • 5. ..
    '06.2.23 11:03 AM (222.101.xxx.125)

    내용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
    정리...

    친구분 - 뇌성마비 장애인, 나이 30대 후반
    남편감1 - 직업있슴. 10평대 빌라소유, 30대 후반, 정신지체
    남편감2 - 비장애인, 월세로 살고 있슴, 40대후반, 가스배달중..

    제가 정리한게 맞다면 1번남이 더 나을것 같아요. 나이와 형편이 다 비슷하시네요.
    2번남은 나중에 고생하실듯... 이용만 할 것 같고... 나이도 넘 많고..

  • 6. 두분이
    '06.2.23 11:05 AM (211.111.xxx.5)

    그럼 신부될 분과 1번 분 모두 장애우라고요?
    그럼 아무래도 비장애우하고 혼인 맺는게 안좋을까요?

  • 7. 사랑
    '06.2.23 11:16 AM (59.8.xxx.181)

    사랑이 있다면, 비장애인하고 결혼해도 아무 문제 없죠.
    하지만, 이런경우엔 거의 불행해질듯하네요.
    꼭 결혼을 해야하는지... 혼자 몸도 버거운데, 1번남이랑 결혼해도, 남자 뒤치닥거리 해야할텐데...
    사랑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 8. 충고
    '06.2.23 11:18 AM (124.28.xxx.135)

    ..님이 정리하신게 맞아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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