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낳는 꿈이요

꿈을 꿨는데 조회수 : 605
작성일 : 2006-02-23 09:08:37

다른건 생각이 안나구요.
제가 낳는꿈이었는데 진통때도 남편이랑 즐거웠구요.
낳아보니 정말 손톱만한 인형아이였어요.
꿈꾸는 내내 힘들거나 피곤한 느낌없이 낳았고 느낌도 좋았었는데...
대체 이런꿈은 어떤꿈인지 모르겠네요.
IP : 59.13.xxx.2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2.23 9:16 AM (218.52.xxx.106)

    아기를 낳는 꿈은 순조롭게 일을 성취하거나, 재물을 얻는꿈으로 길몽이랍니다.

    출산후 행복하게 아기를 보셨다니 일신이 평화로울 것을 의미합니다.
    주위에서 지켜주고 보살펴 주어 평화로운 생활을 하신다는 길몽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아기 낳는꿈은 횡재수도 있다니 좋은일 생기셨으면 하네요~
    로또라도 한 장 구입해 보시든지요. *^^*

  • 2. 꿈을 꿨는데
    '06.2.23 9:25 AM (59.13.xxx.209)

    ..님 덕분에 기분좋게 하루 시작합니다.
    로또라도 사올께요^^
    당첨되면 바로 글 올릴께요 나타나주셈 ㅋㅋㅋ
    나쁜꿈이 아니라는거만도 기분이 좋아요.
    님 행복하세요.

  • 3. 다른생각
    '06.2.23 9:52 AM (81.71.xxx.198)

    저도 올 1월 1일에
    아기낳는 꿈... 정확히 말하면 진통을 굉장히 심하게 하는 꿈을 꿨어요.
    평상시엔 꿈을 잘 꾸지 않는 편이라서
    이 꿈이 너무 이상하여 여기저기 물어봤더니
    아기낳는 꿈은 안좋은 꿈이라고 하더라구요.

    정초에 그런 꿈을 꿔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 제 상황이 너무 괴롭습니다...

  • 4. ..
    '06.2.23 10:05 AM (218.52.xxx.106)

    다른생각님! 아기 낳는꿈이라서 나쁜게 아니고요
    아기=재물, 성취물 이거든요.
    님의 꿈에서 진통을 심하게 하셨다잖아요?
    꿈에서 고통스러운 것은 안 좋은 꿈이랍니다.(돼지나 용이 나와도 목을 죈다든지 휘휘 감아 고통이 느껴지면 나쁜꿈입니다.) 그래서 주위에서 안 좋은 꿈이란 말씀을 하셨을거에요.
    원글님 경우엔 진통 시간이 즐거웠다는 내용이니 좋은 꿈입니다.

  • 5. 강두선
    '06.2.23 10:09 AM (211.216.xxx.219)

    꿈에서 깨고 난 다음에 기분 좋은 느낌이면 분명 좋은 꿈일겁니다.
    로또 사시고, 당첨되면 한턱 내십시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05 KTX 첨타봤는데 좋더군요^^ 그리고 철도 파업한대요. 2 KTX 2006/02/23 531
53304 LG 타임머신 기능 벽걸이 tv 쓰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 2 엘지tv 2006/02/23 256
53303 무주택자 유치원비 지원에대해서 5 궁금해요 2006/02/23 423
53302 압구정 현대백화점앞에 있던 발전문 병원찾아요. 2 ^..^ 2006/02/23 204
53301 오금동 의명 유치원에 대해 아시는분 계세요? 6 저두요..... 2006/02/23 1,339
53300 재취업 성공했어요^^ 5 앗싸!! 2006/02/23 1,461
53299 폐구균 예방접종 9 ? 2006/02/23 523
53298 저 너무 많이 쓰나요? 9 휴.. 2006/02/23 2,196
53297 병원서 귀체온계 하나로 여럿이 재면 감염우려 없나요? 6 감염걱정 2006/02/23 862
53296 여러분 사돈어른 회갑때 부모님 가십니까?(급질) 8 우짤꼬 2006/02/23 967
53295 신랑과 시아버지의 갈등 8 왜 그럴까... 2006/02/23 1,096
53294 아파트 분양 당첨되면 계약금 내야되잖아요? 질문이요~ 2 청약 2006/02/23 531
53293 나도 참... 2 증상 2006/02/23 509
53292 상가 양도세문의할께요 2 고민 2006/02/23 138
53291 '어진'이라는 이름의 영문철자는?? 6 이름 2006/02/23 1,460
53290 정리정돈의 달인을 꿈꾸지만... 4 정리의여왕... 2006/02/23 1,327
53289 왜 남에게 싫은소리 못하는건지... 2 물렁탱이 2006/02/23 720
53288 살림 QNA에 어떤 분이 올리셨던데요....(벤타문의) 7 벤타... 2006/02/23 778
53287 .... 8 충고 2006/02/23 1,740
53286 전세집 만기시에... 2 익명이고파 2006/02/23 390
53285 이런게 홧병일까요? 9 우울이 2006/02/23 1,277
53284 홀시어머니 모시고 살기 11 ??? 2006/02/23 1,910
53283 내일은 결혼 10주년 6 아딘다 2006/02/23 811
53282 도배벽지 도와주세요.. 6 ... 2006/02/23 753
53281 우리가 잊고 사는 행복들 회상 2006/02/23 352
53280 수원에서 떡케익 잘하는 곳 알려주세요 해보성우 2006/02/23 149
53279 아기낳는 꿈이요 5 꿈을 꿨는데.. 2006/02/23 605
53278 자켓 질렀어요~ 5 지름 2006/02/23 1,106
53277 그럼직한 보석이 갖고싶어... 14 다이아 2006/02/23 1,624
53276 도우미 아줌마 오시면 점심 어떻게하세요? 4 급질 2006/02/23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