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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꼼불만..^^;;

검색 조회수 : 620
작성일 : 2006-02-17 11:28:19
요새 시간이 아주 널널하게 남아 돌아서
82 자게에서 살고 있어요.
회사 다니는데 회사에 일도 없고..
자게들어와서 글 읽는거에 폭 빠져서리..

근데 제가 예민 한 걸수도 있는데요
검색싸이트에서 검색하면 다 나오는 것들도 자게에 물어보고 하시니까.
글 읽으면서..
저런건 검색하면 다 나올텐데..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런글들엔 답글도 잘 안달아 주시는거 같고요..
제 생각인가?
근데
이런글 빼면 자게 활성화 안되려나요?ㅋ

글을 몇일 동안 하루종일 읽다보니
별 생각이 다 들었나봐요..
IP : 61.74.xxx.1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2.17 11:48 AM (211.178.xxx.196)

    의외로 검색사이트에서의 검색에 약한분들이 많더라고요.
    82쿡 식구들도 예외는 아닐거에요
    더군다나 저 같이 40대 중에는 인터넷을 아예 안하거나 더듬더듬 독수리도 얼마나 많은데요.
    (그러는 저 역시 독수리입니다. 크크)
    저도 처음에는 다 82쿡에 물어봐야하겠다 싶었는데 자꾸 검색을 습관 들이니
    이제는 검색해서 답글 달아주는 재미가 들었어요.
    요새는 친척들도 어떻게 알았는지 뭐 필요한 검색이 있으면 전화를 한다니까요. ㅠ.ㅠ

  • 2. 긍정적인 면
    '06.2.17 12:04 PM (211.177.xxx.15)

    좋은 점도 많이 있어요.
    아무 생각 없었는데 누가 물어봐주고
    친절한 님이 답글 달아주고, 아니면 링크 걸어두면 한번 읽어보고
    그러면 새삼 알게 되는 것도 많이 있어요.

    잊을만 하면 김치냉장고나 양문형 냉장고에
    대한 질문을 올리는데 전 괜찮더라구요.
    상식도 넓히고
    한번더 생각해 볼 수도 있고.

    물론 생각에 따라 지겨울 수도 있고
    비경제적인 질문과 답변이라는 면도 있지만
    그럴 수도 있다라고 전 생각합니다.

    점 두개님 말씀처럼
    검색이 생각보다 안 쉽습니다.
    딱 떨어지는 검색단어 찾기가 생각보단 어려워요.
    제 경우입니다.

  • 3. 반반
    '06.2.17 12:11 PM (58.227.xxx.73)

    반복되는 질문들이 계속 새로운 정보를 이끌어내주니까 너무 잦지만 않다면 긍적적인 면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자주 올라오는 것보다 더 곤란한 문제점은 너무 포괄적인 질문일 때 같네요.
    예를 들면 아무 설명도 없이 '냉장고 권해 주세요'같은......
    적어도 조금은 알아보고 범위를 좁혀서 예쁘게 질문하는 센스는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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