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정도 몸이 좋지 않아 고생입니다.
신랑은 시댁에 가지 말자고 하는데 맘이 불편해서 그렇게 할수는 없을것 같네요.
분명 섭섭해서 전화하실거고 아랫동서에게 고맙고 미안해 하는데도 전화해서 얘기하라고
시킬때는 더 하기 싫습니다.
지금껏 최선을 다해서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는걸 얼마전에야 알았습니다.
내몸을 돌보지 않고 혹사한 결과로 지금 건강이 안좋습니다.
어제 남편이 시댁에 저의 몸상태를 얘기했는데 특별히 오라 오지마라 말씀이 없더군요.
어차피 아파도 갈 예정이였지만 몸도 마음도 힘듭니다.
이젠 열심히 하지 않을거예요.
항상 명절끝 냉장고 청소까지 하고 나서 손님치른 집 같지 않게 하게 왔거든요.
적당히 할수 있는 만큼만 할거예요.
결혼16년차입니다. 항상 배려하고 양보하고 참았던 것이 후회막급입니다.
다 얘기할수 없지만 그냥 넋두리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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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이 코앞이네요
그냥 조회수 : 400
작성일 : 2006-01-26 17:18:09
IP : 211.215.xxx.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1.26 5:29 PM (220.118.xxx.148)글에서 많이 지치신듯한 느낌이 나네요.
남편분이 이해해주시니 이번 명절은 집에서 아무생각 없이 푹 쉬시면 어떨까요?
몸과 맘이 많이 상처받으신듯 해요.
흔한 얘기지만 베푼만큼 옵니다. 하루빨리 상처가 빨리 아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2. 토닥토닥
'06.1.26 5:29 PM (211.169.xxx.138)맘을 편히 하세요.
행동을 어찌 하시던
님의 마음이 편하셔야 건강해 지십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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