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답답해요..

답답 조회수 : 1,232
작성일 : 2006-01-26 12:39:10
집문제로 몇번 글올렸는데..넘 답답해서..
지금 전세로 사는데 (4,500) 집을 살까 고민중이에요..
24평(9,500~1억200)정도..99년에 입주한...
금액은 그렇게 비싼거 같진않은데...맘편히 살고파서..
저랑같은 맘으로 사신분들도 계시겠죠...
계획은 4년 쯤 뒤였는데...여차저차....
당연 대출해야하는데(6,000)정도..넘 많죠...이자가 부담스러울까봐...은행도 못가보고 이렇게
걱정만 하고 있어요..저두 대출을 적금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렇게 해서 차도 사서 이제 곧 할부 끝나가고...
사람이 계획대로 되면 좋을텐데..그게 안돼네요...
넘 힘들지 않을까? 최근에 집 사신분들....좋은상품이랑 좀 알려주세요...
IP : 221.143.xxx.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1.26 12:41 PM (59.11.xxx.43)

    어딘데 그렇게 저렴하나요..ㅡㅡ
    5000전세로 시작했다가 3000 대출하고 그래도 1억2천짜리 전세 살고 있슴당..ㅜㅜ
    5000짜리 좁은 집 살다가..20평대로 나오니.. 너무너무 좋네요..^^
    저도 빨리 제 집 갖고 싶어요.. 흑

  • 2. 이자감당
    '06.1.26 12:51 PM (218.52.xxx.17)

    수입에서 이자를 감당할 형편만 된다면
    대출을 봐서 일단 집장만을 먼저 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사시는곳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서울과 수도권의 경우는 돈을 모아서 집을 장만하기에는..집값이 너무 빨리 오르죠 ^^
    그리고 대출이 있으면 아무래도 더 절약하게 되고....
    제가 아는 언니네도 작년에 대출을 좀 많이 해서 집을 장만했는데...일년사이에 1억 5천이나 집값이 올라서..만일 그때 안샀다면 어쩌나 가슴을 쓸어내립니다...ㅋㅋ
    궁극적으로 집을 사실계획이라면 대출을 해서라도 빨리 사는데 나을듯 합니다...

  • 3. 제생각
    '06.1.26 12:56 PM (211.212.xxx.185)

    지금 전세금이 4500이라면 어지간한데 전세로 가신다해도 대출을 받으셔야 될것같아요
    그러느니 이자내는돈으로 월세로 산다 생각하시고 집장만하세요
    물론 24평이면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르지는 않지만 지금 어차피 투기목적이 아니라 주거목적이니까 부족한 돈으로 전세로 다니는것도 맘고생 많이 합니다
    대출 6000정도면 이자가 한달에 30만원 안될것 같은데요
    원리금균등상환으로 이자와 원금을 같이 적금처럼 갚아나가면 이자도 자꾸 줄어드니까 그편이 훨씬나을듯해요 전세금 천만원 오르는건 금방이구요 아파트값 천만원이상씩 팍팍 떨어지지 않거든요

  • 4. 저두
    '06.1.26 1:08 PM (210.94.xxx.38)

    다른 분들 의견과 동감은 하지만.. 얼마전에 보니 요새 이율이 꾸준히 오르더라구요.. 저두 집 담보 대출받아 샀는데.. 부담이 점점 커지네요.

  • 5. 원글
    '06.1.26 5:26 PM (221.143.xxx.69)

    답변 감사드려요...님들도 부자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00 눈이나쁜아기.. 콩수니 2006/01/26 248
50199 빌라를 전세로 놓았는데요.. 1 나 나쁜사람.. 2006/01/26 674
50198 설날에 친정에가있는데 이웃분들이 왜 시댁안가냐고 자꾸 물으셔요.. 12 조은 2006/01/26 1,884
50197 집...답답해요.. 5 답답 2006/01/26 1,232
50196 명절에 아버님 제사를 챙기고 싶은데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아하는지 8 죄스런 며느.. 2006/01/26 700
50195 치과견적이 600만원 나왔대요.. 13 ㅠ ㅠ 2006/01/26 2,346
50194 출산 후 허리가 너무너무너무 아파요 2 허리 2006/01/26 340
50193 컴색깔이... 1 돼야지 2006/01/26 108
50192 김진표 이혼...정말 놀랐어요 13 놀람 2006/01/26 4,116
50191 前전셋집 곰팡이 문제.. 7 아웅 2006/01/26 612
50190 강쥐를 화장 했는데요.. 알려주세요 11 보고싶어 2006/01/26 758
50189 연봉1억이상 되시는 분들 15 연봉1억 2006/01/26 2,234
50188 애기 봐 주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7 전업주부 2006/01/26 929
50187 싸이월드에서 사람찾기 어디로 들어가야 하나요? 2 싸이월드 2006/01/26 350
50186 저정말 유치한걸까요,,아님 소유욕이 넘 강한 건지,, 3 .. 2006/01/26 1,461
50185 아파트 관리실에서 하는 수리는? 1 관리비 2006/01/26 487
50184 밀레청소기 10프로 할인 하는데요.... 4 밀레 고민 2006/01/26 503
50183 영국으로의 시외통화 질문요. 5 영국 2006/01/26 154
50182 베이글....좋아하세요?..어디게 맛있는지??^^;;; 14 베이글 2006/01/26 1,276
50181 치아 가격 이만하면 보통인가요? 2 치아 2006/01/26 483
50180 연봉 1억이라면.. 25 음.. 2006/01/26 2,781
50179 어머님꾸중엔 무조건... 6 나도 2006/01/26 1,024
50178 연말정산에 관해 문의 드립니다. 2 연말정산 문.. 2006/01/26 292
50177 대출금은 어떻게 갚아나가나요? 10 소미 2006/01/26 1,182
50176 꼬막 1 꼬마 2006/01/26 409
50175 시댁 친정 똑같이 챙긴다는것... 6 익명 2006/01/26 1,355
50174 미국에 계신 분께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2 선물고민 2006/01/26 256
50173 국립 or 유니버설발레단 아카데미? 발레 전공하려면? 4 발레 2006/01/26 574
50172 들려주고 싶은 좋은 말 회상 2006/01/26 211
50171 혹시 배구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초대권이요~! 지니얌 2006/01/26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