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7.5평이더라구요,
아기는 없구요,
부부둘이 살건데 살수 잇을까요,,
동네가 너무 좋아서 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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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 주공 2차 8평 거기서 신혼살림 할수 있을까요,,
.. 조회수 : 1,102
작성일 : 2006-01-17 10:54:13
IP : 210.182.xxx.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거기 살기 좋아요.
'06.1.17 10:57 AM (219.255.xxx.246)신혼부부라면 최소한의 살림만 가지고 살아보세요.
작아서 이것저것 준비는 못하실꺼예요.
주거환경은 좋아요.2. 저요,,
'06.1.17 11:03 AM (211.207.xxx.150)저도 거기 13평에서 신혼시작했는데.. 거기 동네 너무 좋죠.. 저희도 거기 살때 너무 좋았어요.
집이 좁아도 20명씩 집들이도 몇번 다하구요 재밌게 살았어요. 그런데
오래된 아파트라 집 구하러다니실때 샷시가 잘 되어있는지 문이 비틀려져있지 않은지 그런거 잘 보세요.
창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서 여름에 모기때문에 잠을 못잤답니다~3. 저도
'06.1.17 4:05 PM (220.120.xxx.92)두식구인데요.
주공 1단지 13평 갖고 있는데 저는 전세살아요.
너무 낡고 꼭 그 동네 살아야하는 이유가 없으시다면
굳이 그런 오래된 아파트에 살 이유가 있을까요?
것도 신혼집을...
한번씩 세든 사람 바뀔때 가보면
아주 난리가 아닌데요.4. ...
'06.1.17 5:14 PM (128.134.xxx.2)그 7.5평 무지 좁죠.
저 신혼때 작으면 어떠냐는 생각에 함 가봤는데요..
진짜 엄청 낡고 작더군요. 저는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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