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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양지)에 발트하우스주택단지에 대해 궁금한점
청약만해도 성사가 안되면 금액 돌려준다고 해서요..
가격은 주위..같은 급 주택에 비해 비싼편은 아니였지만...그래도 ..
집은 정말 좋던데 주위환경이 너무 아니더라고여.
지금사는 집도 분당동에 있는 주택인데여 .
올해 5살된 딸이 있는데여..
유치원이나 교육기관이 있을까요?
병원이나 소아과 편의시설 좀 알려주세여.
1. ..
'06.1.16 12:05 AM (220.74.xxx.74)전파인증을 하셔야 하는데 그게 30만원, 한달 정도 소요되는 걸로 알고있어요. [할수있는 곳이 하나는 KT, 하나는 사설업체인데 사설업체는 좀 더 빠른 대신 50만원?] 우리나라가 앞으로도 절대 1,2차 개방국이 못되는 이유도 전파인증 때문이라네요. 전파인증땜에 출시일보다 1-2달 먼저 한국에 기기를 보내버리면 그 사이에 정보유출이 된다고... 저도 옛날에 아이패드땜에 전파인증 조금 알아보다가 귀찮아서 그만뒀어요.
유심락은, 처음에 스마트폰이나 3G 겸용 태블릿PC [그니까 쉽게말하면 KT, SKT, LGU 등에 등록해서 전화로 쓸 수 있는 기기]에 들어가는 U-SIM 칩이 있어요. 이 칩만 있으면 본인 핸드폰 아니라 다른 핸드폰이나 기기에 끼워도 본인 번호로 전화를 걸거나 받거나 할 수 있거든요. 그니까 운이 나빠서 아이폰을 잃어버렸는데 누가 주워서 자기 유심칩을 끼워 쓰면 그 폰은 영영 찾을수 없는 거에요. 본인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도 받질 않을테니까요.
이런걸 방지하기 위해서 사서 6개월간은 유심 칩에 락을 걸어놔요. 처음 그 칩을 등록한 기기 이외에 다른 기기에서는 쓸 수가 없는거죠 처음 6개월간은. 그러니까 미국에서 4S를 사오셔도 6개월 지난 후에야 한국 유심칩으로 바꿔 끼고 전화 기능을 쓰실 수 있는 거에요.
물론 전파인증이나 유심칩 모두 전화로 쓰실때의 얘기기 때문에 가져와서 와이파이만 잡아서 어플하고 카메라 기능 정도만 쓰겠다 하시면 문제는 없지만 그게 별 의미가 없죠... ㅎㅎ2. .
'06.1.16 1:02 AM (211.104.xxx.200)아파트 사는 데에 특별히 불만이 없어서 그런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는.. 왜 그 가격이어야 하는지 잘 이해가 안가더군요.
계약 안 하고 왔습니다.
아이가 커서 학교에 다니려면 자가용으로 통학해야 하나요?
만약, 그렇다면 너무 불편할 거 같군요..3. ...
'06.1.16 11:42 AM (220.88.xxx.218)지금 분당에 사신다면 잘 생각해 보시구 결정하세요.
특히 교육시켜야할 아이가 있다면 특히요...
저희 잠실살다가 용인시내로 이사왔는데 아이교육이요 자다가 벌떡일어날지경입니다.
유치원이나 학원이 있기는하지만 다른곳과 비교하면 수준이 정말 화납니다.
지금은 초등1학년아이 데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분당학원으로 갑니다.4. 음.
'06.1.16 12:14 PM (211.221.xxx.130)저도 가격이 별 메리트가 없질 않난 생각하고 왔어요.물론 단지구성이나 디자인은 고급으로 신경쓴 게 보였지만 과연 그런 산골에 편의시설 없이 살수 있을지에 좀 의문이 생겼죠.
주의의 비슷한 부류의 집들보다 확실히 비싸던데.. 단지조성후엔 어떤모습이 될지 관심은 갑니다.5. 발트하우스
'06.1.16 1:52 PM (61.83.xxx.127)가 양지에 있는 뮤지엄인가요? 제가 그 근처에 살아서 가끔 차를 몰고 나갈때 둘러보는데요.
거기가 맞다면요. 초등학교는 아마 제일 초등학교로 진학하실 거에요. 제일초등학교는 근처
전원주택단지 아이들이 대부분이에요. 시골이라서 우습게 보실지 모르지만 엄청나답니다...;;;
전 아이를 키우지 않기 때문에 주변엄마들하고 티타임할때 들은 내용 알려드릴께요.
유치원은 양지리 (주로 쇼핑하고 배달하는 곳) 전원주택단지앞에 몬테소리가 있습니다.
초등학교는 제일 초교이구요. 중학교는 영재지정학교인 용동중학교가 있다고 하네요. 빡세답니다
여기 사시는 분들 고등학교는 거의 용인외고나 그밖의 특수고 생각하시고 분당이나
강남에서 과외선생님들 모셔서 공부 시키더라구요. 병원은 양지리에 두군데 있고 중소형 마트가
세군데 있지만 대부분 양재 코스트코나 분당으로 쇼핑 다녀요. 양지쪽에 분당까지 15분 걸리는
도로가 생긴다고 하는데요.. 시간이 걸리겠죠. 헬스나 수영은 윗분 말씀처럼 양지리조트 다니구요
겨울엔 아이들 거의 다 양지스키장에서 보드나 스키강습 시키는 분위기 ... 엄마들고 양지로 운동다니고
수영하고 스키하고 골프치고 뭐 대충 그러시더군요.
저희는 아주 만족하고 살아요. 봄엔 수도공사까지 하고 올 가을쯤엔 도시가스까지 들어온다고 하니
교통편하고 놀기좋고 살기엔 아주 편하거든요. 물론 아이의 교육이나 그런거 생각하면 선뜻 시골에 들어오기 뭐하긴 하겠네요. 저희는 두부부 밖에 없어서 좋아라 하고 산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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