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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수술 할까 하는데요..

호호 조회수 : 541
작성일 : 2006-01-12 13:37:01
올해로 사십 꼴까닥 넘어간 사람인데요..
렌즈가 워낙 안맞아서 안경만 몇십년째 꼈어요
근데 주위에 라식한 사람들이 너무 좋다고들 하네요..
근데 전 사무실서 일하는데 저녁때쯤이면 눈이 뻑뻑하고 늘 피곤하거든요.
귀찮아서 안과는 안가고 대충 안구건조증이 아닌가 싶습니다.
난시는 많지않고 근시가 심한편인데..
어떡하까요.. 확 해뿌까요?
얘기해주시고 싶은분 계시면 좋은 말씀 부탁할께요..

IP : 218.151.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12 1:39 PM (211.204.xxx.63)

    라식의 부작용중의 하나가 안구건조증인데 이미 건조증이 있으시다니 어떨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사십 넘으면 노안이 차차 올텐데 그 점도 고려하시고요.

  • 2. 라섹
    '06.1.12 1:42 PM (222.118.xxx.179)

    저두 십여년 렌즈끼다가 병원가서 검사받고
    저는 각막이 얇아 라섹이 적합하단 진단받고
    수술했답니다..
    결과는 너무 좋구여...편하구여...지금은 제가
    수술했다는 사실조차 잊고 살아여..

    가끔 부작용두 있단 소리 들리던데,전 성공케이스?ㅋㅋ
    라섹이 더 안전하다그러구여..
    전 안경끼는건 넘 싫고 렌즈는 불편하고 해서 했는데
    판단이 본인이 하셔야할듯해여..
    수술할때 아프진않은데 쫌 무섭긴해여..
    눈에다 레이져를 쏘니...

  • 3. 호호
    '06.1.12 2:53 PM (218.151.xxx.43)

    ..님의 노안이란 말씀에 기운이 쏙 빠집니다..
    근시도 노안이 오는건가요?
    그렇다면 정말 슬프다..
    에잇!!

  • 4. 그냥 지나가려다가.
    '06.1.12 4:33 PM (218.53.xxx.231)

    로긴 했네요....ㅋㅋ
    제가 4년전에 라식 했거든요... 거의 신랑 손에 끌려가다 싶이 해서요....
    지금은 대대대 만족입니다.... 정말 권하고 싶어요... (좀 위험부담이 있지만... 잘 알아보고 하셔야....)
    정말 안경벗은 세상은 딴 세상 입니다....
    ..님 노안 걱정을 벌써 해주시다니... 부지런도 하셔라.....

    일단 병원에서 상담 받아보세요...

    저는 근시인데... 나중에 노안까지 겹치면 ..도대체 뭘 보고 살아야 하나 걱정했거든요...ㅋㅋㅋ

  • 5. 지금은
    '06.1.12 11:51 PM (211.213.xxx.208)

    다들 좋다지만 많이들 부작용이 나타난답니다.
    당장 편한것만 생각하지마세요 눈이 가장 큰 보물인데 왜 훗날 생각은 안하실까요..

  • 6. 저도
    '06.1.14 12:43 PM (147.46.xxx.185)

    라섹을 했는데..지금은 대~만족예요..앞으로는 모르겠지만..훗날 부작용이 생긴다면 거기에 따라 의학도 발전할꺼라는.. 자기 합리화(?)로 별로 신경안쓰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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