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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아가를 두는 투명케이스이요,
아가를 태어나서 잠깐 이곳에 키우면 어떨까 하는데,
투명 바구니를 어디서 파는지 알 수가 없네요,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
이곳에서 잠시 키운다면 몇 개월이나 키울 수 있는지......
미리 감사드립니다.
1. 헉..
'06.1.11 1:11 AM (222.235.xxx.224)병원..신생아실에..있는..투명케이스요?
거기서..아기를..키우시겠다구요?..왜요?ㅠ.ㅠ
신생아때..한..일주일에서..보름정도면..몰라도....좁은..병원이나..산후조리원같은곳에서..여러아기를..키울것도..아닌데...왜..그좁은데서..아기를..키우시게요?
글구..몇개월이나..절대..거기서..애기..못키워요..좁아서..애기..뒤집지도..못하구.-.-;;
차라리..요깔구..키우세요.
아기침대도..뒤집기..시작하면..좁다고..치우는..엄마들도..많은데,.그..비좁은..캡슐같은곳에서..말도..안돼요.ㅠ.ㅠ2. 동감
'06.1.11 1:38 AM (220.121.xxx.39)헉님 말씀에 500% 동감입니다~~
원글님 글에 어쩜 저도 그읽는 순간 헉~이랬거든요!아이도 불편하지 않겠어요?
제 생각 그대로 헉님이 말씀을 다해주셨네요....
정말 비추입니다~~3. ?
'06.1.11 6:16 AM (18.98.xxx.206)혹시 아기 고양이나 강아지 말씀하시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설마 진짜 human baby를 거기다 넣어놓고 키울 생각은 아니겠지요...?4. 흠
'06.1.11 9:10 AM (221.151.xxx.68)저도 신생아 막 태어났을때 원글님과 같은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침대위에서 신랑이랑 함께 잘건데 그속에 놔두면 저나 신랑이 잠자다가 뒤척이면서 아기를 건드려도 안전할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저도 구해볼까 했었는데 병원에서 8일, 조리원에서 14일 있으면서 모유수유하다보니 그케이스가 너무 높아서 자주 모유수유하면 오히려 불편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첫아기때는 뭐든 다 필요한것처럼 생각이 되요
그렇지만 조금만 참으면 대체품이 보인답니다.5. 투명 케이스는
'06.1.11 9:53 AM (221.149.xxx.251)아이가 태어나서 생후 15일까지 쓸 만합니다. ^^
6. 큭큭
'06.1.11 10:49 AM (218.51.xxx.162)저랑 같은 생각을.. 그게 이쁘고 투명해서 아가 잘보이고 제눈에도 갖고 싶은 생각을 잠시 했더랍니다. 그래서 웃고 갑니다. 참고로..전 아가침대도 별루 안씁니다. 지금은 다들 거실에서 이불 쫙펴놓고 셋이 뒹굴며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