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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니시는분들은 거의 십일조라는걸..
아님 안하시는분들두 많으신가요?
십일조라면.. 만약 월급을 백만원을 받으면.. 10만원을 내는게 맞는것인지..
교회다니면서 헌금 안내는건 쫌 그럴까요?
1. 전...
'06.1.9 2:18 PM (58.140.xxx.27)교회 매주 다니고 헌금도 하지만 십일조는 안하는데요
믿음이 부족한가?? ㅎㅎ 십일조는 넘 부담스러워서리....2. 필수
'06.1.9 2:21 PM (218.152.xxx.62)당연 해야죠. 성경에 하나님께서 나를 시험해 봐도 좋다고 하신 부분이 유일하게 있는데 그게 십일조예요.
십일조를 하고 보라 내가 너희 창고에 가득히 쌓아주나 안주나..하구요. 십일조는 모든 것이 주님것이라는 믿음의 고백이지요.맞아요.백만원 받으면 십만원 내는거요. 교회에 낸다..내 십일조를 목사가 쓴다라는 이상한 생각은 하지 마시고요. 하나님께 드린다고 생각하세요. 십일조 잘하시면 성경에 약속한 복을 받습니당.3. 코스코
'06.1.9 2:35 PM (211.196.xxx.198)십일조는 원하시면 하세요.
아직 십일조 내는것에 대해서 부담감이나 거부감이 있으시면 하지 마세요.
저는 십일조를 저의 버는것(생활비)의 10분지 1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편이 교회를 다니지 않고있어서 그 사람에게 십일조를 내라고 강요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저의 마음의 십일조는 냅니다
믿음이 깊다고 십일조를 꼭 내는것도 아니고, 십일조를 안낸다고 믿음이 적다고 할수도 없는겁니다
하나님께 바치는 나의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헌금은... 교회다니면서 않내면 좀 그렇네요
단돈 천원이라도 헌금은 하시는게 좋을듯싶어요
왜냐면~ 매주 좋은 말씀 들으러 가면서... 음...
써비스를 받았으면 팊을 주는것과 마찬가지로
교회에서 드는 모든 비용이 헌금에서 나오는데...
전기세, 빌딩유지비, 세금, 관리비, 목사님 월급등
거기다 선교비용까지도 헌금으로 커버가 되는데
헌금은 조금이라도 하시는게 옳다고 봐요4. 전...
'06.1.9 3:21 PM (218.232.xxx.196)십일조는 못하고 다달히 일정금액을 내요. 한 백일조 쯤 되는 듯...--;
물론 매주 또 헌금은 하고요..
독실한 신자인 시어머니께서도 십일조는 우리 형편에 부담스러우니깐
그냥 다달히 일정금액씩 내라고 조언해 주시더군요.
여하튼 약간 마음에 걸리긴 해요. ^^;;5. 오! 코스코님~~
'06.1.9 3:54 PM (220.77.xxx.100)표현이 너무나 마음에 안듭니다. 요즘 거지도 1,000원은 못주겠던데--
하물며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을 써비스,팁, 이런 단어를 쓰시는건 너무 하신거 같아요.
헌금을 드린 자의 그 기쁨은 드려본 사람만이 알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구원받은 은혜를 생각하시면 십일조는 하나님께 드리고도, 작게 드렸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 돈이 어디에 쓰이는지는 우리가 신경쓸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6. 그돈이
'06.1.9 4:17 PM (61.96.xxx.225)어디에 쓰이는지는 우리가 신경쓸 일이 아니라구요?
하나님께 드린다는 마음으로 낸다면
더더욱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헌금을 하나님을 향해 기쁘게 내는 것과,
헌금이 제대로 쓰이는지 파악하고 감시(표현이 좀 심하지만)하는 것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일입니다. 동시에.
우리가 하나님께 낸 돈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기도하며 하나님의 입장에서 제대로 집행하는지를
알아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거지요.7. 다현맘
'06.1.9 4:18 PM (210.116.xxx.18)저도 남편이 교회를 다니지만 신앙이 깊지 않은 관계로 생활비의 십분의일을 십일조로 내고 있습니다.
십일조를 수입의 십분의일을 하면 좋지만 형편이 있는거니깐 일정금액 정해서 십일조를 내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저희부모님이나 아는분들을 봐도 십일조 열심히 하시는분들 보면 물질의 복이 오는것같습니다. 뭐 물질의 복의 바라고 십일조를 하는건 아니지만요.. ^^;;8. 저는
'06.1.9 4:42 PM (222.232.xxx.232)이제 교회 다닌지 몇달 된 사람입니다.
시댁 식구 모두 교회를 가지만 남편만 안가서 저도 안 다니다가 요즘 같이 가는데요
그전에 여차저차 해서 헌금을 못했더니 남편도.. 그러면 벌받는다고(애교스럽게) 신경쓰라더라구요
신권으로는 못 바꿔서 내도 헌금 꼭 하려하구요
십일조 하고 싶어도 아직 믿음이 깊지 않아 손 떨려서 못하겠어요
저도 윗분들 처럼 어느정도 액수를 십일조로 해서 내야 겠네요
왠지 내야 할거 같은 그냥 막연한 느낌이 ...
아무도 내라 하지도 않고
제가 다니는 교회는 헌금 시간도 없이 들어올때 봉투에 넣고 통에 넣고 오는 거라 안해도 무관이지만
해야 할듯 해서요9. 유진맘
'06.1.9 4:54 PM (221.142.xxx.146)저희는 부부 모두 신앙인입니다.
저희는 세금떼기전 월급의 십일조를 드립니다.
주정헌금과 때에 따라 많진 않지만 감사헌금하려고 애쓰고요.
다른 구차한 이유 없습니다.
갖은 것 모두가 주님의 것인데 이기적이고 편한 생활을 위해 십분의 일밖에 드리지 못함이 죄스러울 뿐이죠. 결혼 전 청년부 시절...저희 담당 목사님께서는 청년시절 십분의 삼은 나보다 못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도록 노력하자고 했었지요.
신앙의 깊이를 논하려는건 아니지만, 혹자는 신앙을 알려거든 그 사람의 지갑이 얼마나 열려있는지를 보라고도 합니다.
아무튼 이런 저런 모습으로 믿음에 대해 고민하시는 모든 분들께 올해도 주님의 축복이 충만하길 기도합니다.10. 신자의 의무
'06.1.9 5:31 PM (61.106.xxx.127)십일조는 교인된 자의 의무입니다.
그렇다고해도 내 맘이 영...아니면 하지 않는것이 오히려
나을수도 있구요.
모든것이 주님의 것이라는 확신이 서면 누가 강요 하지 않아도 하게 되구요.
저 역시 82쿡 모든님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충만하길 기도 합니다.11. 코스코
'06.1.9 5:47 PM (211.196.xxx.198)오! 코스코님~~님...
ㅎㅎㅎ
아시겠지만~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한테 팁은준다는 거가 아니고요
써비스 해주는 사람에게도 팁을 주는데
매주 좋은말씀 들으면서 단돈 천원이라도 헌금을 내시는게 옳다고 생각한다는 말이었어요
제가 한국말이 좀 서툴러서 표현이 이상했나보네요... 죄송 ~~ ^^*12. 녹차향
'06.1.9 7:30 PM (211.53.xxx.212)십일조는 축복의 약속이지만 주님이 십일조에대한 믿음을 주실때까지 기다려보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어요. 전 청소년기에 주님이 일찍 가르쳐주셔서 기쁨으로 하고 있는데 제가 십일조를 한것보다 더 많은 축복이 있었습니다. 저와 결혼한 남편 십일조 내는 것이 거의 빼앗기는 것같다고 하더니 요즘 자기가 꼬박꼬박 챙겨요. 말라기말씀처럼 십일조는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의 약속이 맞습니다.찬양중에 이곡이 흐를때면 전 제이야기를 듣는것 같아요.내가 약할때 강함주고 가난할때 우리를 부요케하신 나의 주 감사,
13. 녹차향
'06.1.9 7:38 PM (211.53.xxx.212)십일조에 대해 너무 부담같지 않으셨으면 해요. 주님은 음식을 씹는 자와 음식을 씹지 못하는 자의 비유를 들어 믿음이 약한자가 마음에 시험들지 않도록 먹는 것에 조차 조심하라고 가르쳐주시쟎아요.
우리의 연약함을 잘아시는 주님이 이해하는데 너무 부담 안가지셔도 될것 같아요. 주님이 주님의 때에
가장 적당한 시기에 가르쳐 주시면 그때 시작하시고 그때는 축복의 기쁨많이 누리셨으면 해요.14. 전 이해가 안되네요
'06.1.9 8:18 PM (203.130.xxx.19)예수님은 자기가 가진 것을 가낭한 자에게 나누는 자가 천국에 간다고 하셨지
십일조를 내야한다고 말씀하지는 않으셨는데...
왜 교회는 구약에서 나오는 십일조를 그렇게 강조하고
예수님의말씀인 나눔의 의미는 무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구약보다 신약이 상급법인데 왜 구약의 십일조만 그렇게 강조하고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문제는 슬그머니 꽁무니를 빼는지요?
구약의 십일조보다 신자로서 마땅히 해야하는 계명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
네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웃에게 나누어주라는 말씀이 진정한 기독교인이 사명입니다
왜...왜...가진것을 나누려고 하지않으면서
십일조를 내는 것으로 하나님의 자녀인것처럼 행세하는지....
저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이건 기독교회가 신도들을 미혹하기위한 것일뿐...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섬기시는 분들...
제발 성서를 잘읽어보시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중 가장 첫번째 계명이 무엇인지 찾아보세요15. 이해가 안되시는 님
'06.1.9 8:40 PM (219.250.xxx.225)윗글 어디에 이웃과 나누는 문제가 있었으며 꽁무니 빼신분은 어디 계신지요?
왜 거론되지도 않은 문제를 말씀하시며 괜한 분란을 일으키려고 하십니까?
십일조 이야기만 나와있지 않나요?
기독교인의 재정의 원칙으로 생각하자면 (우선순위없습니다.)
1.십일조 2.구제(이게 나눔이죠?) 3.정당하게 벌고 정직하게 세금내기 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님께서 혹시 여호와의 증인이라던가 뭐 그런곳에 다니고 걔시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이 듭니다.
그런쪽에 계시는 분들과 용어나 내용이 비슷해서요. (제 친척중에 계십니다.)
아니시라면 죄송합니다만..16. 지나다가
'06.1.9 8:41 PM (221.146.xxx.231)우리 교회는 십일조 강조하지 않아요.
난 모태신앙이고 울엄마 항상 십일조해요.
난 여태까지 안 했구요. 결혼 후 남편이 안 다니는것도 이유가 있었지만
그런데 올해는 하고 싶어 졌어요.
그래서 봉헌서약할 때 기쁜맘으로 써 냈어요.
십일조 누구 의견에 따르지 말고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 맘이 생길 때 그때까지 기다렸다가 하세요.17. 이웃과 나누는 것도
'06.1.9 10:09 PM (210.183.xxx.146)십일조도 모두 교회법입니다.
구약이 신약의 상급법임은 맞습니다.
십일조만 하면서
이웃과의 나눔을 소홀히 하는 것은 잘못 맞습니다.
그러나 십일조를 강조했다고
이웃과의 나눔을 소홀히 해도 된다는 사람은 없겠지요?
이상 십일조 안하는 나이롱 천주교 신자였습니다.18. 저도 궁금..
'06.1.10 3:53 AM (60.197.xxx.106)그런데 십일조 + 주일 헌금 + 구역예배때 드리는 헌금 + 부활절이나 추수감사절 등의 헌금 +개인적인 감사헌금 + 선교헌금 + 건축헌금( 우리 교회는 지금 엄청 큰 새 성전을 짓고 있어서요)등등등...하라는 대로 다 하려면 거의 오일조나 사일조가 되는 것 같던데요
원래 성경에도 그렇게 하라고 되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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