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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 온 아이와 부모의 행태.. 완전 결정판..

극장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06-01-07 00:04:50
왕의 남자, 인기가 좋다길래
그저께 남자친구가 인터넷 예매해서
퇴근하고 야탑CGV 보러갔습니다.



우리 동건이 오빠 삼성캐녹스 선전까지 하면
영화 시작하는거 아시죠?ㅋ
(오리, 야탑 CGV는 항상 동건이 오빠가 마지막이더라고요;;)



근데 저랑 남자친구 뒷자리에
부부가 오더니, 애도 있더라고요?

2자리에 3명이 온겁니다.
애도 유치원쯤??


영화는 시작하고..
그때부터 발로 차고..
"엄마.. !@#!#$ㅃ$%ㅃ"
"아빠.. 1@#!#$!#$!#%@#"


저 영화 시작한지 10분만에 나왔어요.



나와서 티켓 확인하는 여자 스텝에게

"내 뒷자리 2명 자리에 애까지 3명이 앉았다.
도대체 영화를 볼 수가 없다." 항의했더니
무선기로 다른 매니저에게 연락하더군요.
"아까 그 부모랑 꼬마 손님.. 앞자리분 오셨어요."

알고보니
그 부모가 인터넷으로 2자리 예매하고,
영화관에 와서 꼬마꺼를 사서 보려고 했다네요.
근데 매진이 되서 꼬마꺼를 못 사는 상황..
직원들하고 무릎에 앉혀서 보고, 조용히 하기로 합의하고 입장했대요.


근데 말이 되나요?
2매 예매하고, 1장은 현장구입 하면
애 아빠만 따로 떨어져 앉을 생각 하고 온건가요??
좀 이해가 안됨.. -ㅁ-


** 처음부터 3장을 예매하지..

** 아님 애를 아예 데리고 오지 말던가..

** 그것도 아님 2장 예매한걸 취소하던가..



결론은 남자친구랑 그 영화 안 보고 나왔어요.
환불처리 받고, 평일날 전화하고 오면 영화한편 무료 관람하기로..


집에는 영화보고 좀 늦게 들어간다고 전화했는데..
영화를 안 봐서 시간은 남고..


까르푸가서 이것저것 샀네요.


** 시금치 좀 상태 안 좋은거 한봉다리에 1,000원

** 남자양말 5족에 4,900원 (남자친구 사줬어요)

** 팬티스타킹 3족에 3,980원

** 갈비살로 만든 돈까스 8장 + 너비아니 4장에 12,870원

** 표고버섯후레이크 1,980원

** 동태 한마리 2,500원




왕의 남자는 일요일날
교회 갔다와서 다시 봐야겠네요.


좋은 밤 되세요~~~~ ^-^"
IP : 58.143.xxx.18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극장
    '06.1.7 12:07 AM (58.143.xxx.180)

    아! 빼먹은 이야기..

    제가 항의하러 나간 사이..
    "그 부모랑 아이 조용했어?
    나 화내면서 나가니까 조용해졌지?"

    "아니~ 그 꼬마 더 신났어.
    너 앉았던 의자에 손 꼽고 놀던데?"

    "그럼 우리 이렇게 그냥 가면
    그 부모들은 더 좋은건가?
    우리자리에 꼬마 앉히면 되잖아."

    "그러게;;"

  • 2. 열받습니다
    '06.1.7 12:27 AM (203.229.xxx.243)

    공공장소에서 폐끼치는 인간들 내쫒는 제도 없습니까?
    애교육! 문젭니다!!

  • 3. 오리cgv에서는..
    '06.1.7 12:41 AM (218.155.xxx.113)

    왕의 남자 보러갔더니 15세이상 관람가에 어떻게 입장했는지
    애엄마 둘이 5,6세 아이들 넷을 달구 제 뒤에 자리잡더이다.

    시작 직후부터 머리뒤에서 아이들 바로 하이톤 스테레오로 떠들고 틈틈히 앞좌석 발로차가며
    잠시 잠잠하다 싶음 정말 무지막지한 소리로 쩝쩝거리며 음식물먹는 소리내구
    민망한 장면 나오면 무지 큰소리로 넘 야해요~~

    대체 무슨 생각으로들 어린 아이들 죄다 데리고 원색적인 대사와 장면이 있는 영화를 보러오신건지


    정말 마구 항의하구 싶었지만 아이키우는 아줌마 서럽다 할까 참았더랬죠.
    영화는 좋았지만 정말 끝나는 순간까지 미치는 줄 알았음다

    요즘 어린 아이들 무지 빠릅니다.
    아무리 보고싶은 영화라도 가려서 데리구 다닙시다.

  • 4. 정말
    '06.1.7 12:04 AM (218.235.xxx.241)

    저는 혼자서 영화보는 것 좋아라,하는 아줌마인데요, 애있는 저도 애데리고 와서 영화관람하는 사람 정말 왕짜증납니다. 으이구~~~그래서 저희 애들 어쩌다가 영화볼때 움직이거나 시끄럽게 하면 마구 꼬집고 쥐어박습니다.

  • 5. 근데..
    '06.1.7 1:54 AM (210.106.xxx.174)

    미스라고 하셨는데, 쇼핑하시면서 주부수준으로 장보셨네요..ㅎㅎ
    보통 미스면 쇼핑하면서 타이즈정도는 산다지만, 시금치며, 동태는 미스들이 잘 안사게되던데..
    원글님 기분과 달리 전 장본 메뉴를 보고 웃음이 나와 한자 적어요...죄송해요..

  • 6. 선택의 문제
    '06.1.7 8:23 AM (222.121.xxx.154)

    영화와 외식은 선택의 문제지요. 어쩔수없이 꼭해야만 하는 일이 아니란말씀이죠.
    그런데 꼭 애들을 데려와서 남들에게 피해주는 사람들...저도 애 둘키우지만 이해할수 없어요.
    영화관 사람들과 식당안 사람들이 전부 자기애 보모도 아니고 할머니처럼 이뻐하는것도 아닌데 어찌 그리 배포가 큰가요. (순식간에 자기애가 구박덩어리가 되는거 보고 즐기는것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그렇게 소란떠는 애 데리고 본 영화가 부모에게도 재밌었을까요? 외식을 한게 제대로 소화가 됬을까요?
    아이들이 어려서 맡기기 여의치 않을때에는 영화와 외식에 대해서는 즐겁게 다음으로 미루는게 모두에게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7. 저두요
    '06.1.7 9:13 AM (58.235.xxx.10)

    저번주 킹콩을 보러갔어요
    15세 관람가 아닌가요?
    저희 옆자리에 6살쯤 되는 여자애를 데리고 부부가 왔더라구요.
    순간 신랑이랑 둘이 마주보고 "영화는 다봤다 제발 조용히 봤으면" 그랬거든요.
    근데 앉자마자 맥*널드 햄버거를 커내서 드시는거예요.
    아직도 영화관에서 저런 음식 먹는 사람 있어요?
    냄새나게 ㅡ ㅡ;;

    여튼 영화 시작하기 전부터 햄버거를 세가족이 부시럭거리며 냄새 피우며 먹더니 영화가 시작되어도 세명의 대화는 계속 됩디다
    정말 때려주고 싶더군요
    아기 엄마 아빠 모두다 ㅡ ㅡ;;

    애기는 화면을 등지고 서서 엄마 아빠한테 계속 뭐라고 말을 합니다.
    콜라 먹고 싶어~ 그러면 엄마가 일어나서 나가서 콜라 사옵니다.
    그 와중에 아빠 폰으로 전화 옵니다.
    전화 받습니다
    정말 짜증 나는 인간들이었어요.

    여튼 영화 끝나면 한마디 해주려고 했습니다.
    울 신랑은 조용히 살자는 편이지만 전 그렇지 못합니다.
    그런데....영화 끝나기 몇분 전쯤 일어나 나가버립디다 ㅡ ㅡ;;
    흐미~ 인간들 주위사람들이 불켜지고 째려보는거 당하기 싫어 머리씁니다.

    불이 켜지고 그 인간들 자리에..햄버거 봉다리 팝콘 봉다리 콜라컵 몇개 아주 가관이 아니더군요
    그런 부모 밑에서 그 딸래미 뭘 배우겠습니까?

    여기도 혹시 영화관에 애기 데리고 가시는 분들 있죠.
    절대 그러지 맙시다. 제발 집에서 dvd 빌려보시던지~ 홈시어터를 사시던지~
    누구한테 맡기고 오시던지~
    자기들의 문화 생활을 위해 타인의 문화 생활을 제발 방해하지 맙시다.

    그날 밤~ 몇달만의 영화관람은 그렇게 짜증스럽게 막을 내렸습니다 흑흑흑 ㅠ.ㅠ

  • 8. ^^
    '06.1.7 9:31 AM (222.105.xxx.129)

    전 아이 데리고 영화본 이야기 할께요..^^
    얼마전 동막골.. 엄청 인기 있었을때요.. 너무 보고싶은거에요.. 그래서 우리딸.. (만 24개월때)데리고 극장 갔어요.. 지금 생각해도 정말 너무 보고싶었나봐요..
    아이데리고 영화보러간것이 처음이라.. 너무 걱정되더라고요..
    불이꺼지고.. 선전이 나올때까지.. 잘 놀더라구요.. 선전에 나오는 물건 이름도 얘기해주고..
    (제가 조용히 소근소근 얘기하면 애기도 흉내내는걸 좋아해서.. 소근소근..여기까진 좋았어요..)

    근데 영화가 딱 시작하고.. 배경음악이 나오니까.. 우리애가 그걸 따라서 노래를 부르는 겁니다..--;;
    물론 큰소리는 아니었지만.. 제가 너무 신경을 써서 그런지.. 10분쯤 영화보다가 결국 나왔어요...
    에구 아까워라..^^

    동막골은 한달쯤 후 혼자가서 다시 봤답니다..
    그때 생각했죠.. 좀더 크면.. 같이와야겠구나..
    아이데리고 영화보기.. 어려운일인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를 데리고라도 영화를 보고싶은 엄마의 맘도 조금은 이해할것 같아요..오죽하면..하구요..^^

  • 9. 저도..
    '06.1.7 10:23 AM (218.144.xxx.108)

    쇼핑 리스트보다 웃었어요.
    11년차인 저보다도 더 주부틱하게 사셨네요.
    상태 안좋은 시금치랑 동태...

  • 10. ..
    '06.1.7 11:16 AM (211.215.xxx.223)

    우리애들은 극장에서 절대 못그러게 하거든요. 그런데요. 보여주면 꼭 애들 만화. 이런거 보여주게 되잖아요. 그런데 다른집 엄마들은 애들한테 발로 차지 말아라. 이런걸 안가르치대요? 제가 본집들은 다 자유롭게 영화만 보면 다고.. 아니 영화를 소화할수 없을정도의 어린애도 우격다짐 델꾸 와서 병에다 오줌 누이고 (안그러게 생긴 사람들이) 그랬었어요.

    우리애들도 다 클때까지 영화관은 생각도 못하고 살았어요.
    그리고 말귀를 좀 알아듣겠다.. 한번 말하면 좀 오래 기억하겠다..(어릴때 말귀 알아듣는다고 해도
    오래 기억은 못하고 금방 또 하죠..) 싶은때에 데리고 가서 정말 일일히 주의주다 안되면..
    다리를 제가 딱 잡고 앉아서 봤어요.
    불편하죠.. 그랬더니 버릇처럼 앞자리에 다리가 닿던 일들 (찬것도 아니고 다리가 닿기만 해도
    소리가 쿵나요..) 안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다른집애들은 계속하니까 애가 그러더군요..
    왜나만 이래야해.
    학교가서도 나만 양보하고..
    나만 참고..
    극장에서도 나만 다른 사람한테 방해되면 안되고..

    그야말로...우리애 한명만 그러면 무슨 소용인가요.
    그 넓은 극장에 우리애 딱 한명만 조용히 하는게 뭔지 알고 있었는데..
    정말 교육은 옆집엄마가 망치는거 맞는거 같더군요..

    동막골같은 영화는 애들하고 보기보다 조조로 혼자 유치원보내놓고 가서 봤어요.
    어른영화 애들이 보는건 고문이죠.

  • 11. 그냥
    '06.1.7 12:21 PM (211.105.xxx.214)

    아이들은 입장할수 없는 극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어디가서 옆에 아이들이 있으면 자리를 피해버리고 마는데
    극장에선 그럴수도 없잖아요?

    어린이 입장불가...
    이런 극장 있으면 참 좋겠어요.

  • 12. 저는..
    '06.1.7 1:17 PM (58.140.xxx.126)

    비행기에서 그런 일을 당했답니다...
    아이가 뒷자리에서 계속 발로 쿵쿵 제 자리를 차는 거예요...정말 6시간동안 내내...
    부모가 따끔하게 혼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제 옆자리에 그 아이의 외할머니가 앉았는데...
    아이의 부모가 다 잠들자 그 아이를 안고 있었는데...계속 앞자리를 차더군요...
    그 앞에는 외국인 여자가 앉아있었는데..할머니보고 머라구 불평을 했어요...
    그랬더니 그 할머니가 오는 사람들한테 계속 그 외국인 여자 욕을 하는 거예요..
    아이가 찰수도 있지 그것가지고 머라 한다고..
    그 아이 부모만 늦게 타서...한시간 연착하고..
    공항직원이 와서 아이만 내리라고..했더니 모든 가족이 우루루 다 내렸다가...한참있다 다시 타더군요...
    그런데도 항공사만 욕하고..
    오는 비행기는 인도 사람들이 많이 탔었는데..인도아이들은 정말 얌전하던데도...조금만 칭얼거리면
    인도 엄마들이 얼마나 무섭게 아이를 째려보던지..
    아주 조용하게 왔답니다....

  • 13. 흠.
    '06.1.7 9:59 PM (59.15.xxx.172)

    전 김포공항 cgv에서 태풍 보는데 뒷 자리에 아줌마랑 초등학교 2,3 학년 쯤으로 보이는 남매가 앉았어요.
    여자애는 영화보는 동안 서너번은 들락거리면서 의자 걷어차구요.

    영화보는 "내내" 아줌마가 애들한테 끝없이 영화 장면을 설명하더군요.
    "저기는 중국이야, 지금 장동건네 식구들이 호텔에서 사진 찍고 있는데 걔가 딴짓 하다가 어쩌구 저쩌구.."
    " 저거, 저거, 저건 잠수함이야, 너, 잠수함 알지? 바닷 속에 다니는 거 말야. 저기봐, 저기. 지금 배에 올라 간다."
    이런 식으로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설명을 하더군요.

    마지막 장면에서는,
    "쟤네는 지금 하늘나라에서 가족들끼리 파티하고있는 거야."
    라고 피날레를 장식하구요.

    제가 도중에 참다참다 조용히 해 달라고 부탁을 했거든요.
    " 저기, 아주머니, 죄송한데 좀 조용히 해 주시겠어요?" (이런 사람한테 책잡히기 싫어서 일부러 예의바르게 말했음)
    그랬더니 무시하더군요, 쳐다도 안 보고.
    그래서 전 제 목소리가 작아서 그런 줄 알고 2번이나 반복했지만 여전히 무시.

    역시 세상은 넓고 싸가지는 많더군요.

  • 14. 흠님.
    '06.1.7 11:33 PM (211.58.xxx.28)

    저도 공항 cgv 자주 가서 보는데 반가워서...
    전 아이 데리고 절대 안갑니다. 애들 고문하는것도 아니고 얌전히 보라고 하는건 너무 무리구요.
    그래서 아이 어릴땐 포기하고 살다가
    이제 아이 유치원 보내고 평일 조조로 가격도 싸고 사람도 없고 한가한 영화관에서 맘 놓고 영화 봅니다.
    그런데 그런 와중에도 어른인데도 앞자리 발로 차고.. 그럼 전 가차없이 뒤돌아 째려봅니다.
    그럼 어른들은 바로 안그러더군요.
    속으로는 뭘라하든지 제 시간 방해 받기 싫어서요.
    제발 다른 사람 방해하는 그런 인간들 다 잡아갔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아이가 방학이라 영화를 못봐서 담주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제 문화의 시간이 얼른 오기를...

  • 15. 이상.
    '06.1.8 5:01 PM (219.255.xxx.100)

    그런데 요즘 15세 관람가 영화는 부모가 동행해도 15세 이하는 칼같이 못 들어가는 거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고 극장에서 어린 아이들 못 들어가게 하는 것도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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