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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아기.. 소리를 너무 지르는것 같아요!
기분좋을 때 지르는 소리랑,
뒤집어서 뜻대로 안될때 내는 소리랑 틀리더라구요.
신경질적이어 보이고,
찢어져라 가는 목소리로 소리를 질러요.
혹시 내 닮아서 신경질이 많은 아이 아닌가 싶어서 ㅎ
살짝 걱정이 돼서요.
1. ..
'06.1.5 5:11 PM (211.210.xxx.216)건강하니 소리도 맘대로 지르는거에요.ㅎㅎ
이쁘겠어요 아기가. *^^*2. 울아가도
'06.1.5 5:24 PM (168.126.xxx.130)5개월됐어요..
그리고 엄청 소리질러요..-.-;;
어쩔땐 정말 귀고막 찢어질거 같아요..
저두 그럴때마다 태교 잘못해서 얘가 소리를 이렇게 지르나 했는데..
울딸만 그런건 아닌거 같아..살짝 안심이 되네요..
근데 왜 그렇게 소리를 지를까요? ㄱ3. ㅋㅋㅋ
'06.1.5 5:39 PM (218.232.xxx.244)저희 둘쨰가요..
옹아리 대신에 혼자 누워서 을마나 소리를 질러대는지
처음엔 너무 귀여웠는데 애가 구석에 누워서는 계속 소리만 지르니까
나중엔 걱정까지 되더라구요. ㅡ.ㅡ
지금 7개월 들어갔는데 그전만큼 소리는 안지르는데 사람들이 많거나
신나면 소리를 엄청 질러대요.
연말에 친정식구들이랑 고기구워먹으러갔다가 고기가 입으로 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먹고왔어요.
소리지르는 애땜시 눈치보여서.. ㅋㅋㅋㅋ4. 울아가
'06.1.5 6:30 PM (61.102.xxx.48)5개월 때 그랬던것 같아요 귀가 따가울 정도였죠. 제가 한 성질 있어서 혹시 날 닮았나 걱정이 되더군요.(아이 앞에서 성질자랑한 적 없지만 뱃속에서 배워왔나 싶었죠)
한 두달 하더니 언제 없어졌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옹아리의 한 과정인것 같아요. 뭔가 말문이 트이려는 때 말이죠. 그때부터 엄마 아빠 하쟎아요 (뭘 알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애를 때릴 수도 없고 입을 막을 수도 없고 참 곤란했었는데 금방 지나갔어요. 지금 돌인데 저만의 언어로 열심히 얘기 합니다. 아가가 말을 빨리 배우려나봐요..조그만 기다리세요5. 상상
'06.1.5 6:58 PM (59.187.xxx.93)옹알이 하면서 소리지르는 아가......
그런 아가랑 하루만 같이 있어 봤으면 좋겠어요.
아우 사랑스러워라~~~~6. 칭찬
'06.1.5 7:22 PM (211.38.xxx.20)넘 예쁘네요.^^ 칭찬해 주세요 아기가 자기의 언어로 말하는 거예요.
꼭 대답해주시고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7. 반대
'06.1.6 1:01 AM (59.12.xxx.141)의 경우 아이도 있는데 걱정되던데요.
아토피는 있지만 아이가 너무 잘잘안놀고
옹알이 비슷한것도 너무 지지부진하고
곁에서 보기에 걱정되는데..
너무 소리 지르는것도 그렇겠네요.
조용한 음악 틀어놓고 조용하게 말걸어 주면 어떨까요?
건강한것도 좋지만 기질이 넘 강해서
관리하는데 곤란한 아이도 있습니다.
조용하게 이끌어주면 성장하면서 아이도 좀 편하게
지낼수 있지 않을 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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