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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전에 풍진(?) 주사 문의

아직 미혼.. 조회수 : 600
작성일 : 2006-01-03 20:11:33
어떻게 하는 것인지요?

산부인과에 가서 검사하고 주사를 맞으면 되나요?

어디서 보니 보건소에서 저렴하게 맞을 수 있다고 들었는데, 어느 곳이나 저렴한 건지..

절차를 알고 싶어요.

가령, 풍진 주사를 맞은 적이 없으니 검사 안하고 맞아도 되는건지

아니면 꼬옥 검사를 받고 맞아야 하는지

그렇다면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추운 하루 따뜻하게 마무리 하세요!!!
IP : 218.148.xxx.1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3 8:14 PM (218.154.xxx.13)

    산부인과나 보건소에 가셔서 산전검사 받으시면 되구요,
    그럼 풍진 항체가 있나없나 보고 주사 맞게 해주더라구요.
    보건소 가시면 저렴할거에요.

  • 2. ..
    '06.1.3 8:37 PM (218.148.xxx.102)

    감사합니다. 보건소를 찾아봐야 겠군요. 빠른 답변에 다시 한번 감사를 날립니다!

  • 3. 전..
    '06.1.3 8:42 PM (59.1.xxx.16)

    산전검사할때 산부인과에서 물어보니 접종을 안한다고 하고..
    보건소 가면 맞을수 있다고 해서 물어보니.. 또 접종을 안한다고 하고..
    그래서 결국..ㅋㅋ.. 예방주사 못맞고.. 항체검사 했어요..
    예방주사 값이 5천원이면.. 항체검사값은 5만원쯤 했어요..
    어지간하면..항체있던없던 예방주사 맞으시는게 좋을거에요..

    그리고.. 풍진주사맞고나서는 6개월이내.. 안심되게 1년 정도.. 임신하면 안되는거 아시죠?
    결혼전 준비가 꼼꼼하신것 같아 보기 좋으네요..^^

  • 4. 네..^^
    '06.1.3 8:48 PM (218.148.xxx.102)

    사실 결혼 계획이 확실한 건 아니지만 항상 준비하는 맘으로 사는 것이 2006년도 목표랍니다! 님 감사합니다. 바로 주사맞으러 가야겠네요!

  • 5. 저는..
    '06.1.3 8:57 PM (220.78.xxx.253)

    급하게 선 봐서 결혼하다보니 풍진예방주사 같은 것 있는 줄도 모른 상태로 결혼. 두 달 만에 덜컥 임신을 했습니다. 풍진주사에 대해 나중에 알았지만 이미 늦었었죠. 적어도 임신 석 달 전에 맞아야 한다면서요. 근데 임신하고 나서 검사하니 풍진항체가 있지 뭐예요. 그런 경우가 무지 많더라구요. 풍진은 우리가 감기 정도라고 생각하는 증세로 그냥 왔다 간다는 거예요. 근데 임신중 걸리면 그렇게 문제가 많다니 참 신기하더군요.

    근데 항체검사값이 그렇게 비싼가요? 우와... 저같아도 그냥 예방주사 맞겠네요.

  • 6. 역시
    '06.1.3 9:13 PM (125.31.xxx.229)

    임신하고 나서 항체검사하니 이미 있다고 하더군요. ^^
    항체검사비가 병원마다 차이가 큰가 봅니다. 저는 검사 서너 가지 해서 2만 6천원 정도 나왔거든요.
    풍진, 소변검사, 자궁암검사, 혈액검사도 했던가.. -_-

  • 7. 봄날햇빛
    '06.1.3 9:17 PM (219.254.xxx.223)

    내과가셔서 하셔도되요. 가시면 접종까지 해줘요

  • 8. 저는
    '06.1.3 10:32 PM (222.96.xxx.14)

    올해 27입니다. 전 고등학교때 단체로 예방접종했어요. 여학생은 모두 예방접종하는걸로 압니다.
    제가 고등학생때 남학생들만 집단으로 풍진에 걸려서 뉴스에도 나온적이 있어요. 그 이유가 여학생들은
    임신가능성때분에 의무적으로 예방접종시키지만 남학생은 제외였던걸로 기억해요.
    그후 남학생도 의무접종인지는 모르겠네요. 돈은 안냈던것 같은데... 기억이 확실치 않네요.
    제 또래시라면 아마도 항체 있지 않을까요?^^

  • 9. 그거요..
    '06.1.4 5:08 AM (211.195.xxx.63)

    결혼하시기 전이라도 꼭 맞으세요. 제가 임산부라 네이버 까페에 거의 들러붙어 사는데, 어떤분이 결혼을 좀 늦게 했는데 풍진주사를 맞고 한달만에 바로 임신이 되어다네요. 근데 그럼 기형아 낳을 확률이 아주 높다면서 임신중절수술을 하라고 의사가 말했데요. 근데, 그분.. 나이가 34살에 첫 임신이었다네요.

    제가 다 맘이 아프더라구요...

  • 10. 글구,
    '06.1.4 5:09 AM (211.195.xxx.63)

    전 회사에서 건강검진비를 지원해줬었는데, 그때 풍진검사를 해보니 예전에 한번 앓은 적이 있어서 항체가 있다고 하더군요. 증상이 감기랑 비슷해서 모르고 지나가는 분들도 꽤 있다고 하네요.

  • 11. 보건소 공짜^^
    '06.1.4 8:49 AM (222.121.xxx.154)

    결혼 두달전 보건소에 가서 공짜로 맞았습니다.^^
    산부인과에서 약이 떨어졌다고 보건소 가보라고 했거든요. 그뒤로 우리 애기 예방접종도 공짜로 하고 있어서 아주 기분 좋습니다.^^(물론 선택접종은 소아과에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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