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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론님 귤 리콜 어찌됐나요?

조회수 : 2,900
작성일 : 2005-12-29 16:12:05
소식이 없길래 검색해봤더니 예전 글들이 싹 없어졌더라구요.
당연히 불만 리플 달아놓은 것도 흔적없이 날아가 버리고...
이번주쯤에 리콜 하신다고 한거 맞나요 ㅠ.ㅠ
IP : 219.250.xxx.10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귤귀신
    '05.12.29 4:24 PM (211.53.xxx.10)

    저는 맛나게 다~먹었는데......오래놔둔걸수록 숙성이 되어서 그런지 훨씬 더 달더라구요.

  • 2. 오마나
    '05.12.29 4:42 PM (220.81.xxx.74)

    헉.. 저 귤 한상자 주문했는데
    신뢰가 없다면....잘못한 건가요?? ..글 들을 안 읽어봐서...ㅜㅡ

  • 3. 장터.
    '05.12.29 4:51 PM (211.208.xxx.170)

    장터에서 장사하시는 분들 맨 처음 마음과 같았으면 하는 바램이 들어요..
    카드도 아닌 현금으로 먼저 송금하면서 물건 기다리는데..
    정말 믿고 사시는 분들도 생각을 하셔야할것 같아요.

  • 4. 직접
    '05.12.29 5:16 PM (219.241.xxx.18)

    물어보시지 이렇게 자게에 글 올리는것도 모양새 않좋네요.
    사신 분들이 리콜 받았던 어떤 조치를 받았겠찌요.
    원글 쓰신 분, 구입하신 분이세요?
    직접 물어보세요.

  • 5. 그 귤은
    '05.12.29 5:29 PM (61.40.xxx.154)

    한종류로 안했을겁니다
    여기 판매에 가격변동도 있었고 이해못할 일입니다
    제주가 친정인 제 동서에게
    물어봤습니다 그 귤도 보여주었고요
    버리거나 친척들끼리 나눠먹는 귤이라도 하더군요 기가막혀.........
    처음엔 하찐가 하는 전혀 상품성없는귤로 내놓았고 일이 터지자 다시 다른귤로 대체하고 또 다른걸로.....
    요새는 좋은귤이라는게 들어가는가본데 전 무농약 안믿어요
    귤은 꼭 씻어서 먹고 제주친척들이 무농약이라고 보내주는 귤외엔 말려서 차 끓이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정말 요새 장터 이해가 안됩니다
    여기가 도대체 어디입니까?

  • 6. 행복론
    '05.12.29 5:43 PM (222.96.xxx.138)

    맞습니다... 이번주 중으로 큰 귤을 받으신 분들에게 리콜제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많이들 기다리셨죠...
    어떻게 하다보니... 제가 또 한발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지금은 시댁에 잠깐 와있어여...
    낼 오후쯤에 자세한 내용 올릴게요..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 급하신 분은 전화주세요...

  • 7. 정말
    '05.12.29 5:53 PM (211.205.xxx.133)

    답글달다보니 리콜글이 올라와있네요.
    어찌 한발씩 늦는지는 몰라도 항상 자터에 상주해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몇몇분들이...

  • 8. 어쩔땐
    '05.12.29 5:58 PM (61.40.xxx.154)

    보라돌이맘님 !~~~~~~~~와락 ~~부비부비 ~~~ㅜㅜ 왜이렇게 오랜만에 오셨어요...ㅠㅠ
    너무 많이 보고 싶었답니다.....버섯을 좋아하는 울 딸랑구를 위해서 저도 버섯 탕수 꼭 해볼께요
    두부를 넣고 저렇게 하니 더 부드럽고 영양가도 많을것 같아요...^^날씨가 많이 쌀쌀하니
    감기 조심 하시고요 ....^^

  • 9. 으..
    '05.12.29 6:11 PM (210.121.xxx.227)

    역시 장터는 저랑 체질이 안 맞나봐요.. 누가 장사꾼이고 누가 아닌지 가려내야 하는데.. 공구 횟수를 제한을 두어야 하나.. 금액을 제한을 두어야 하나.. 후기도 믿을수가 없다니.. 귤 껍질 잘 모으고있는데 미련없이 버려야겠네요

  • 10.
    '05.12.29 6:41 PM (219.250.xxx.109)

    위에 직접님~~ 행복론님이 너무 바쁘신것 같아 편한 자유게시판에 물어봤는데 생각에 따라서는 좀 안좋게 보일수도 있겠다 싶네요. 생각이 짧았나봐요. 마음이 급해서리...
    행복론님~ 그러셨군요. 판매하시랴 쪽지 체크하시랴 물량 보내시랴 수고가 많으실텐데 리콜도 잘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수고하세요 ^^

  • 11. 그런데요..
    '05.12.29 6:49 PM (221.143.xxx.115)

    짱아찌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요.. 잘못 이해하고 계신것 같네요.. 판매자분께서는 시어머니께서 담아둔걸 판매하신다는거지 새로 만들어서 판매한다는게 아닌것 같은데 그 많은양을 어찌 감당하려 하냐 공장이냐는 말씀은 아닌것 같아서요.. 있는 양이 떨어지면 판매 안하시지 않을까요? 너무 안좋게만 보시는것 같네요.. 그분이 판매하시는것을 드셔보시고 맘에 드시고 입맛에 맞는 분들이 요청하셔서 올리시는것 같은데 너무 나쁘게만 보지마세요..

  • 12. 원글님
    '05.12.29 6:56 PM (220.85.xxx.155)

    원글님 글은 자게에 충분히 올릴수 있는 내용입니다. 왜냐면 자게니까요^^ 예의에 어긋나지도 않았구요.
    장터에 가격 비싸게 올렸다고 닉네임 대놓고 거론하고 비방하고 막말하고.. 그런게 자게에 올라와있을 때 정말 보기 안좋더라구요.

  • 13. 장아찌
    '05.12.29 8:07 PM (222.107.xxx.163)

    장터에 넘 자주 올리니 반감이 생기는건 아닐까요
    그분이 거의 매일 등장하다 싶으니까요

  • 14. 그래도
    '05.12.29 8:17 PM (211.58.xxx.124)

    장아찌류가 필요한 사람도 있어요. 저처럼.
    시장 반찬가게에서 사먹기엔 너무 달거나 지저분해서요 가정식으로 만드는 곳 있음 자주 사먹고
    싶어요. 나이들어 다른 반찬들 맛있는 줄은 모르겠는데 장아찌류는 점점 맛있어져요.
    만들줄 모르니 어쩌겠어요. 사먹어야지. 그나마 채은님은 우리 82식구니 좀더 믿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구입하려구요.
    그리고 원글님, 제가 직접 이란 댓글 달았는데요, 제가 쓰고 보니 너무 판매자만 옹호하는 듯한
    말투인거 같아 원글님 속상하셨을거 같아 걱정되서 들어왔어요.
    댓글보니 원글님도 참 맘씨 고운 분인거 같아요.
    우리 모두 맘이 따스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15.
    '05.12.29 8:18 PM (211.205.xxx.45)

    그래요.매일 나와서 누가 찾는다 싶고 팔만한거다 싶으면 다 파는 느낌이 들어서에요.
    자게에서 국간장먹고 싶다니까 얼른 자기가 드릴 수 잇어요그러길래 그냥 주는 좋은 분인가보다 했더니 시중시세대로 얼마에 팔려고 하질 않나 콩잎찾으니 또 그것도 팔겠다그러고 아침에는 시아버지드리려고 담은 석박지도 8~9키로 시세대로 파는거보고 이젠 정말...

  • 16. 지겹습니다.
    '05.12.29 8:27 PM (211.105.xxx.219)

    순진과귀염을 가장한 건지 뭔지...
    말에 동감입니다.
    어떻게 그많은 품목이 (농산물과 수산물) 재배 가능한지...
    절대 불가능입니다.
    저희도 판매하는 물품중에 중복되는 제품 생산하는데
    저희가 소매로 판매하는 금액보다 비쌉니다.
    요즘은 제 일이 한가해서 거의 중독수준으로 들어와보는데
    산다는것이라는 글 쓰기직전에는 출근해서 들어와보면 팝니다로
    올라와있고 글이 밀리면 원글지우고 다시올리는것 여러번 봤습니다.
    순진한 주부님들이 휘둘리고 계신것같아 안타깝습니다.

  • 17.
    '05.12.29 8:48 PM (211.205.xxx.45)

    그래도 한줄기 믿음은 있어 혹시나했는데 황채은님 답글보니 정말 아니올시다네요.
    님이 그렇게 국간장을 그냥 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면 그냥 드리면 되지 왜 남자지갑이니 뭐니해ㅏ 물물교환할 생각을 하고 또 장삿꾼으로 오해받을까봐 그냥 드리지도 못했다고 변명을 하시나요? 말도 안되는 얘기네요.
    그냥 줄 수 있는 것도 남이 뭐라 해서 못줬다니요?
    애초부터 공짜로 줄 마음이 있기나 했나요?

    그리고 석박지는 아침에 분명히 님이 5만원에 판다고 글올렸잖아요.
    시세를 모르는데 조금 값을 내릴 수도 있다고 해놓고 다른 님이 산다고 리플올린것까지 봤는데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거죠?

    물론 익명으로 이런소리하면 마음아프시겠지만 열심히 장터에서 장사하시는데 이런 소리도 안들을 각오로 장사하시는건 아니겠지요?

    남들은 사업자등록하고 가게세부담해가면서 장사하는데 님은 그냥 세금한푼 내지도 않고 현금장사하는데 싫은 소리 마음아픈소리는 가슴아프다는건가요?

  • 18. 전체적으로
    '05.12.29 8:55 PM (58.140.xxx.22)

    분위기가... 한분이 여러가지 물품 파시는거를 달갑지않게 보시는 경우가 많으신거 같네요....
    아무래도 그러다보면 장사하는거 아닌가~라는 느낌이 날 수도 있으니깐요...
    저역시 행복론님 귤만 파실 줄 알았는데 청국환이 느닷없이 등장하길래 좋게는 안보이더이다..
    판매하시는분들이 조금만 조심하시고 자제하시면 서로서로 필요한물건,맛있는 물건 저렴히 먹을수 있는
    좋은 장터가 될듯싶어요

    다른 댓글 다시는분들도... 필요하셔서 찾으시는분들도 많으시다는거 꼭 아시기 바라구요
    회원이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모든사람에게 다 좋아보일 수 있겠어요...
    판매자들은 팔아라~ 구해달라~ 맛있다~ 좋다~ 라고 말해주시는 분들 글만 눈에 보이고
    그러니 해야겠다...이럴 수 밖에 없거든요

    아무리 그런주문이 많아도 달가워하지 않고 진저리치는 분들도 있다는거 지금이라도 양지하셨으니
    (채은님께 국한해서 말씀드리는거 아니구요...) 조금만 더 조심하는 센스를^^*
    너무 시댁이니..가족이니... 그래서 팔아야 한다는... 그 말들이 진심으로 들리지 않는 순간이 되면...
    그땐... 진짜인데...너무 슬프자나요....

  • 19. 글쎄요
    '05.12.29 8:57 PM (219.240.xxx.45)

    쪽지로 개인적으로 말하면 그냥 개인적으로만 해결하고 말려고 하더군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올려야 그나마 답변이라도 받죠. --

    자꾸 문제가 된다 싶으면 자중하는 게 답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문제를 일으킨다면, 의도를 의심 받을 수 밖에 없는 겁니다.

  • 20. 저도 이해가..-.
    '05.12.29 9:04 PM (58.227.xxx.40)

    안 가네요. -.-
    무슨 변명이 구구절절 그렇게 많으십니까...
    한사람이라도 원하면 집에 있는 것 모두 내다 파실 겁니까?
    꼭 필요한 분이 가져가시면 무조건 좋은 일입니까?
    그리고 장사한다는 소리 들을까봐 그냥 못 드렸다? 이 말이 말이 되는 겁니까?
    그냥 드리는 걸 장사한다고 욕할 사람이 있을까요? (정신나간 사람이겠죠)
    자게나 이런저런에 살아가는이야기 올리실 때에 좀 좌충우돌 혼자만의 세계에 계신 분인가 싶다가도
    때로는 순수하고 귀여운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차라리 아무 글 없이 그냥 장터에서 장사하는 분들보다 오히려 한수 위이신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글 하루에도 몇 번 올리시는 것부터 장터 규칙에 어긋나는 거 모르고 계시는지요.
    글이 자꾸 올라와 아래로 밀리게 마련인데..지우고 또 쓰시는 것도 참 약은 행동으로 보입니다.
    다른 분들은 그럴 줄 몰라서 그냥 밀리면 밀리는대로 놔 둘까요?
    위에 어떤 분의 '순진과 귀염을 가장한건지...'라는 말씀이 딱 와 닿습니다.
    만약, 정말 순수한 의도밖에 없으셨다면....이제라도 정말 순수한 모습 부디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 21. 씁쓸
    '05.12.29 9:46 PM (218.159.xxx.199)

    장사하시기 전 가스고데기 팔면서 화이트닝소스 비닐만 뗀 새거라고 6만원에 판다고 올려놓고
    나중에 올려놓으신 글 보니..
    '그리고 저는 말그대로 sk2흰소스 구합니다(정확한명칭 화이트닝소스라하네요)
    이걸로 꼭 선물 받고자 하는 사람이 있어서요 ㅠㅠ
    그런데 가격보고 저 쓰러졌습니다 (저쓰는풀셋트 가격이더군요)ㅠㅠ'

    '진짜 순진과 귀염을 가장한..'글에 속은걸까요?씁쓸하네요..
    원글과 관계없는 글인데 원글님께는 죄송합니다..

  • 22. 그러게요
    '05.12.29 10:06 PM (58.227.xxx.40)

    저도 씁슬님 글 때문에 검색해보니.... -.-
    타워팰리스며 벤츠며 뭔지도 모르는 양 순진(?)하게 올렸던 자게글이 팍 떠오르는군요!
    (이때 반응이 많았죠 아마.....)
    게다가 판매글은 10월부터 거의 매일 꼬박꼬박 두번씩 올리다시피 해서...
    8페이지도 넘나봐요...... 기막히네요. -.-

  • 23. 황채은
    '05.12.29 10:22 PM (210.180.xxx.251)

    귤 리콜 문제에서 황채은씨의 문제로 넘어갔네요.
    제가 겪어본 황채은씨는 완전 닳고 닳은 장사꾼, 거기에다 진짜 "순진과 귀염을 가장한"이 너무 딱 들어맞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장터 후기는 좋다는 얘기가 많이 올라오기에, 저 혼자만 그렇게 느끼나 했지요.
    저만 그렇게 느낀 건 아니네요. 정말 언제까지 저렇게 장사를 해 먹을려나, 나중에는 자기 집에있는 건
    뭐라도 다 내다 팔겠네요. 정말 가게세 안내고 장사 잘 하고 있네요. 언제까지 할려나~

  • 24. 저도 동감
    '05.12.29 10:40 PM (221.151.xxx.152)

    그리고 궁금한건 멸치는 그럴수있다치는데 취급하시는 품목이 너무 많죠.
    저 그분 장터에서 처음본게 양말때문이었으니까요.
    양말에서 멸치며 배,배즙,거기다 이젠 정말 품목이 다변화되길래 전 그분 시어머니께서 슈퍼우먼수준이 아니신가 하는 생각까지 들면서 이분도 고단수의 장사꾼이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저도 이용해보지만 서산댁님이나 어부현종님같은 분들 정말로 순수하게 장사하시는 분들은 그 순수함이 느껴지는데 채은님에게선 그런게 안느껴지네요.
    글은 엄청 순진해보이는데 왜그런지...

  • 25. 결국
    '05.12.29 10:47 PM (203.229.xxx.59)

    예전에 황채은님 글 여러번 올라올때 자제를 부탁드리는 글을 올렸었는데 결국 이런 결과가 오는군요.

    챔플레인님도 그렇구요. 챔님도 한 때 문제 생겼을 때 왜 저런 분란의 여지를 만들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국에도 좋은 물건 많이 있는데 왜 미국 가방에 그렇게들 열광하시는지 이해가 안됐구요.

    오늘 사건들을 보니 넘치는 것이 모자람만 못하다는 옛말이 다시 생각나는 밤입니다.

  • 26. 혼란
    '05.12.29 10:53 PM (211.205.xxx.212)

    미국가방은 찜하는 방식때문인거 같아요.
    물건이 똑같은게 여러개 있고 언제든지 보고 구입할 수 있으면 선택의 여지가 있는데 그것은 시간이 제대로 맞아야 먼저 찜하기 때문에 공연한 경쟁이 붙고 또 미처 찜하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거죠.
    먼저 찜한 사람은 모처럼의 기회를 얻었는데 뒤에 줄선 사람을 보고 마치 당첨된 듯한 기회를 놓치면 아까운 생각이 들어 포기를 못하는거구요.
    참으로 유혹이 많은 세상입니다.

  • 27.
    '05.12.29 11:29 PM (219.250.xxx.109)

    이 글을 올린 원글이입니다. 아무래도 오늘밤엔 잠을 잘때 마음이 많이 불편할 것 같아요. 행복론님이 희망적인 답변을 해주셔서 만족하고 돌아섰는데 다른분 이야기가 여기에서 회자되니 내가 괜히 불을 붙였나 싶기도 하고. 마음이 영 안 좋아요. 그렇다고 이 글을 지워버리면 댓글 다신 분들 마음도 이해되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고. 제가 죄인이 된 심정입니다 ㅠ.ㅠ

  • 28. 황채은님....
    '05.12.29 11:36 PM (221.158.xxx.224)

    에공..... 여러분들도 겪으셨군요.

    저는 국간장 당사자였는데 조용히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는 제가 멀쩡히 있다가 코베간 기분이 들더군요.
    넘 속상하고 기분도 안좋았어요.
    국간장 저뿐만 아니라 다른분도 겹쳐서 겪으신것 같구요.
    이런 분란이 생겨서 가슴이 무지 아프네요.......ㅠ.ㅠ

    그때 주고 받은 쪽지를 전부 공개할까도 생각했지만 그건 정말 아니다 싶더군요.
    왜냐고요?

    사람에 대한 작은 믿음, 소망, 기대라고 말하고 싶어요.
    지금 댓글 쭈욱 읽고 그런 바람마저 무너져 버려 마음이 휑하고 뚤린 기분입니다.
    회원장터에 정화되는 하나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29. 귤님....
    '05.12.29 11:37 PM (221.158.xxx.224)

    지우지 마셔요. 황채은님도 이글을 보셔야 될듯 싶어요.

  • 30. 국간장?
    '05.12.29 11:38 PM (58.227.xxx.40)

    정말 무슨 일이 있었군요. 당사자시라니...... -.-
    제 일은 아니지만 화납니다. 공개하셨으면 해요.

  • 31. 이미
    '05.12.29 11:39 PM (219.240.xxx.45)

    이미 이렇게 공론화된 내용은
    글 올린 분의 글이 아닌 겁니다.
    이미 전체의 글이죠.
    왜 지우십니까?
    이렇게 우리 회원분들이 마음이 고우시니 문제있는 장사꾼들이 계속 활개를 칠 수가 있는 거죠.

  • 32. 그럼요,,,
    '05.12.29 11:40 PM (219.241.xxx.105)

    원글님이 이 글을 삭제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남의 이야기를 올리실 때,,,
    나의 리플이 누구이리라 짐작 가능하리라는 생각을 못하시는 단순한
    분들이 계신데,,, 당신의 리플을 항상 지켜보면 모든 리플에 번호가
    있으시군요. 남의 말 3일이라 하지만, 듣는 당사자가 상처 입을 수 있
    다는 것을 어찌 모르시는지,,, 당신도 나의 친구가 내일의 적이 될 수
    있답니다. 남의 말 ,,, 정말 가려서 잘 합시다.

  • 33. 저요
    '05.12.29 11:50 PM (59.29.xxx.246)

    혼란님 검색한 글보구 저 쓰러집니다
    황씨 무서운사람...

  • 34. 황채은님?
    '05.12.29 11:56 PM (221.158.xxx.224)

    왜그럴까요? ( 221.158.187.xxx , 2005-12-28 05:03:29 , Hit : 609 )


    [이런저런], [자유게시판]에 똑 같은 제목의 글과 내용 올리는분



    [이런저런], [자유게시판]에 똑 같은 제목의 글과 내용을 왜 올리는걸까요?
    시간차를 두면서 그런 글을 올리는 의도가 먼지 궁금합니다.
    올리고 싶으면 한쪽에만 올렸으면 합니다. 안그랬으면 합니다.





    뭔글에 (61.100.32.xxx, 2005-12-28 10:33:23)

    짜증이 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이런저런에 제가 문의한 글과 같은 내용이
    자게에서도 묻는 분이 있어서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갔거든요.
    항상 클릭하는 곳이 다른 사람들은 자게에 잘 가지 않으면 같은 내용이 올라온줄 모를수도 있잖아요.
    혹시 같은 아이디로 같은 글을 올렸다면 그건 짜증나겠지만요...



    똑같은것 복사 (221.158.187.xxx, 2005-12-28 18:04:11)

    같은사람, 같은내용, 똑같은것 복사해서 올리는분 시간차를 두는 이유 넘 짜증나요,

  • 35. 음..
    '05.12.30 12:08 AM (59.23.xxx.145)

    언제가는 이런날이 ...

  • 36. 혼란
    '05.12.30 12:20 AM (211.205.xxx.212)

    이 소란속에서 잠자러 가지지가 않네요.
    국간장 당사자님께 부탁드려요.
    쪽지 내용이 뭔가요? 정말 코베어간다는게 어떤 내용이었길래 그런지 심히 궁금하네요.
    이왕 말나온 김에 공개해보세요.

  • 37. 저도
    '05.12.30 12:43 AM (58.227.xxx.40)

    쪽지 내용 일부라도 공개하셨으면 하네요......

  • 38. 어라
    '05.12.30 1:21 AM (125.182.xxx.32)

    어라 이분 기장에서 멸치장사하는분 아니셨나요??? 왠 경기도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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