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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교수와 결혼한다고 하셨던 언니분께

영주엄마 조회수 : 2,528
작성일 : 2005-12-29 15:23:35
전화 통화가 되어, 내용을 삭제합니다.
좋은 만남이 될 것 같습니다. 82cook이 고맙네요.

리플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IP : 211.205.xxx.2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05.12.29 3:29 PM (203.253.xxx.98)

    드라마틱하네요~

  • 2.
    '05.12.29 3:32 PM (211.178.xxx.15)

    세상 너무나 좁아요.
    세 사람만 건너면 우리나라 사람 누구와도 연견된다던데.
    아아,
    나도 평소 똑바로 하고 다녀야지
    하고 결씸~해봅니다.
    그리고 그 공대교수라는 분 설대 나오신 것 같은데
    남편 친구 아닌지......
    세상 무지하게 좁네요.

  • 3. 저겨
    '05.12.29 3:40 PM (220.86.xxx.67)

    괜히 끼어드는것 같지만, 그분 동생은 화장품 회사 홍보일 하신다고 하던데요??? 회사는 강남쪽이고.
    아니면 죄송합니다.~^^

  • 4. ^^;;
    '05.12.29 3:42 PM (221.147.xxx.56)

    윗분님...직업이 선생님이 아니라 "멘토"역할로 만나게 되었다고....
    그러니 선생님이란 호칭을 쓰는거겠지요...^^
    아무튼 세상 참 좁아요.. 늘 생각하는거지만..
    항상 바르게 생활해야할듯...^^*

  • 5. ㅎㅎ
    '05.12.29 3:49 PM (220.86.xxx.67)

    그런가요? 괜히 선생님의 호칭이..^^ 저의 무식을 꾸짖어 주세요. 부끄^^*
    맞아요, 바르게 생활해야하는건 맞는것 같아요. 아. 무식을 잠재우러 가야겠네요. 아흑!!

  • 6. ㅎㅎ님
    '05.12.29 3:52 PM (221.147.xxx.56)

    너무 귀여우세요~
    에공~ 자동차세내러 은행가야 하는데 82 들락 거리느라...ㅋㅋ

  • 7. ㄴㅇ-
    '05.12.29 3:54 PM (222.110.xxx.157)

    근데 반가운 마음은 이해하겠는데.. 결혼이란게 꼭 잘되다가도 뒤집어지는 일이 있지 않나요?
    이렇게 글쓰시면 ...부담스러우실거 같은데...요.

  • 8. 나두
    '05.12.29 4:39 PM (210.91.xxx.97)

    명세빈 쫌 닮아봤으면...

  • 9. 쪼금 걱정
    '05.12.29 5:43 PM (211.220.xxx.105)

    근데...저는 원글님 말고 언니분이 쓰신글 마이클럽에서도 읽은거 같은데.....이리 전국적으로소문나도 될른지...괜히 걱정되네요...

  • 10. 영주엄마
    '05.12.29 5:56 PM (211.205.xxx.236)

    아이구머니나, 리플들이 주루룩 달려있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언니분이 아직 안읽으셨나봐요. 읽으시면 삭제하려고 하는데.
    내일 오전까지만 놔둘께요.
    ㄴㅇ-님, 선생님께서 딸애에게 결혼할 사람이라고 소개하셨다고 하니 이변이없는한 결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쪼금 걱정님, 제가 화들짝 놀래서 마이클럽을 샅샅이 뒤져봤는데 그런글 없는 것 같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뭏든 다른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저의 사적인 용무로 자유게시판을 이용한 점 죄송합니다.
    내일 오전에 자진삭제하겠습니다.

  • 11. ..
    '05.12.29 9:29 PM (220.127.xxx.205)

    쪽지가 안될땐 급한 마음에 게시판 이용하는 경우도 왕왕 있어요, 어쩔 수 없으니 뭐 그걸 갖고 죄송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다만, 그 언니라는 분이 소상히도 아직은 미스인 여동생의 결혼 가능성에 대해 답답한 마음에 자유게시판을 통해 도움을 구한 터라, 82쿡의 위력인지, 아님 대단한 학벌과 미모의 캐리어우먼과 교수의 만남이라는 선남선녀 커플에 관한 무한한 관심덕분인지, 어찌됐든 저도 알게 되었는데, 결혼시켜야 할지 말아야 할지 우려하는 언니의 마음과 댓글이 며칠 전인데... 아무리 데이트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결혼할 남자라고 소개했을지라도, 아직 식 올리기 전까지는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여자분을 위해서요... 사실 몇 년 연애한 사이도 아니고 선 보고, 그 여자분이 남자분을 사랑하는 지 확신도 거의 없는 상태에서 그 남자분이 좋아 죽는 경우이니만큼 ...
    그냥 지나가다 몇 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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