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적금 들기도 힘드네요. ㅠ.ㅠ

적금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05-12-29 15:00:33
결혼하고 나니 새로운 직장 구하기도 힘들었다가

그래도 운좋게 직장 구하고 일한지 보름이에요.

아직 2세를 안가졌지만 2세 가지게 되면 길어봐야

일년 정도 밖에 일 못할거 같아요.

어디 부탁할 사람도 없고 시설에 맡기자니 버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더 할 듯 싶고.^^

벌때나마 열심히 적금을 하려고 하는데

요새 은행은 이율이 너무 낮고.

펀드는 두 개 정도 하고 있지만

여기서 더 펀드로 투자하기가 겁나고

그냥 안정적인 적금을 하고 싶은데

제 2금융권은 회사근처든 집 근처든 하나도 없고

차 타고 좀 멀리 나가야 하고.

사무실에 매인 몸이니 차 타고 나가서 제2금융권에

적금 들 시간은 없고.

에휴..고민이네요.

이율이 낮아도 은행에 적금을 할 것인가.

원금 보장이 없는 펀드를 더 늘릴것인가.

82언니들은 적금 어떻게들 하고 계세요?
IP : 211.221.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12.29 3:04 PM (222.110.xxx.135)

    이율보다는 연말정산 세금 환급 받을수 있는 절세상품(장기주택: 300만원까지, 개인연금 : 240만원까지)에 가입하고 청약부금에 가입하는것이 좋겠네요.. 이율보다는 이게 더 효율적이죠..

  • 2. 원글녀
    '05.12.29 3:09 PM (211.221.xxx.188)

    장기주택마련 하고 있구요. 청약저축도 하고 있구요. 근데 세금 환급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만 하게되면 또 돈이 한꺼번에 묶일 수가 있어서 가급적이면 적금쪽으로도 분산을 시키려고 한거거든요.
    에휴..돈 모으기는 힘들고 고민이에요.^^

  • 3. 차타고 좀 멀리
    '05.12.29 3:46 PM (221.147.xxx.56)

    나가시더라도 제 2금융권으로 하나 드세요.
    저도 상호저축은행에 월 100만원씩 1년만기로 들었는데 이율이 젤 좋더라구요.
    하루 날잡아 가셔서 가입하고, 매월 자동이체 시켜놓으면 번거로울것도 없거든요.
    저도 은행이 집가까이 있지 않은관계로 하루 날잡아 다녀왔습니다..^^

  • 4. 적금으로
    '05.12.29 4:02 PM (220.86.xxx.67)

    하나 더 드시는게 낫지 않으실까요? 벌써 펀드 2개를 하신다면... 우체국이나 농협은 머신가요? 우체국이 은행보다는 금리가 높더라구요. 농협도 그렇구요. 저두 제2 금융권이 가까이 없다보니 일부러 가기도 힘들고 해서 우체국에 예금 넣고 했거든요. 아님 윗분 말씀처럼 하루 휴가 내서 저축은행에 가시던지요. 저축은행 이율이 시중에선 젤 높은 편이긴 해요. 단, 은행따라 이율의 차이가 잇으니 잘 살펴 보시구요.

  • 5. 제 2금융권
    '05.12.29 4:28 PM (59.29.xxx.2)

    가입하시구 주 거래 은행에서 나가도록 자동이체 하는게 좋을듯한거 같은데요. HK저축은행같은데는 자동이체 수수료도 그쪽에서 내줘서 무료로 다달이 돈 나가던데..

    다른 저축은행도 자동이체걸면 수수료 없는데 많으니까 그런데로 알아봐서 한번 나가서 만드세요.

  • 6. ..
    '05.12.29 5:41 PM (59.10.xxx.105)

    저두 요즘 그부분때문에 고민인데요..
    적금이율이 시중은행에선 높은게 3.6% 구요..
    저축은행은 평균 5.5% 더라구요..
    금액이 작다면 별차이없겠지만.. 금액이 많다면.. 시간내서 다녀오세요..
    글구, 저축은행은 우량은행으로 알아보시구 선택하시구요..^^

  • 7. 재테크
    '05.12.29 5:46 PM (221.165.xxx.117)

    주변에 돈 있는 사람이 좀 있어요.
    요번에
    H 화재에 스페셜리스트 보험이라고 나왔는데
    적금식인가봐요.
    월 천만원 붓는다고 해서 놀랫어요.
    10년 만기로 그렇게 하면 금융소득 비과세로 이자도 엄청난가봐요.
    그리고
    30만원짜리 하나 더 들었다고 하는데...나이도 30초반 전업주부인데 부럽더군요.
    전 겨우 50만원짜리인데..
    그런데
    이웃에서 재테크 얘기 나왔는데 적금보험에
    월 1억씩 붓는 부동산 임대업자도 있다고 해서 더 놀랬어요.
    보험사에서 하는 적금에 붙는 이자는 비과세라고 해서
    10년후 이자까지 포함 137억인가 탄다는데
    제겐 숫자도 세어지지 않고 꿈같은 이야기네요.
    돈있으면 보험사 적금 알아보세요.
    5년이상 10년까지 있던데
    길수록 유리한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39 파닉스를 시작하는 아이가 들을 만한 CD나 테이프..있나요? 2 영어 2005/12/29 444
47238 연애할때 밀고 땡기기 넘 힘들어요. 12 어려워ㅜ.ㅜ.. 2005/12/29 1,173
47237 책선물 하려구요 2 선물 2005/12/29 287
47236 온천에 가도 상관없을까요? 3 임산부가 2005/12/29 379
47235 욕실용 조립식 매트 어떤게 좋을까요? 1 뽀송뽀송 2005/12/29 85
47234 입맛이 서로 너무 안맞네요... 12 으이궁.. 2005/12/29 1,219
47233 체감차가 궁금해요 1 체감차 2005/12/29 267
47232 저도 이금기 달력 받았어요 12 앗싸~ 2005/12/29 569
47231 의료비 연말정산에 대한 질문입니다 7 감자꽃 2005/12/29 385
47230 남양주시 사는분계세요?? 3 글쎄요 2005/12/29 343
47229 베니건스와 아웃백에 맛난 메뉴 추천 좀... 6 배고프당~!.. 2005/12/29 1,062
47228 아마존에서 4 알려주세요 2005/12/29 411
47227 행복론님 귤 리콜 어찌됐나요? 38 2005/12/29 2,900
47226 딸아이가 넘 덜렁거려요.. 3 속상한일학년.. 2005/12/29 349
47225 은평구사시는분 또는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6 고민줌마 2005/12/29 488
47224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사 할 껀데요.... 하루미 2005/12/29 235
47223 동생이 교수와 결혼한다고 하셨던 언니분께 11 영주엄마 2005/12/29 2,528
47222 연하장를 보내며........ 해풍 2005/12/29 106
47221 시할머니께서 수술중이세요. 4 ㅠ_ㅠ 2005/12/29 280
47220 적금 들기도 힘드네요. ㅠ.ㅠ 7 적금 2005/12/29 1,186
47219 결혼 준비할때 13 예비 시누이.. 2005/12/29 1,106
47218 저도 결핵을 앓았었어요 10 지금은 깨끗.. 2005/12/29 1,122
47217 봉사활동할수있는곳 아세요?.. 5 ... 2005/12/29 542
47216 자동차세 6 방학중 2005/12/29 502
47215 피부각질 어떻게 하나요? 8 피부고민녀 2005/12/29 836
47214 이 청소기 한번 봐주세요. 1 영미맘 2005/12/29 393
47213 지금 울고 싶어요. 연말에 이게 뭔일인지... 51 삶이란 2005/12/29 3,343
47212 전 떡볶이를 좋아하지 않아요. 13 딴지아님 2005/12/29 1,886
47211 가슴이 넘 답답해서.... 6 ㅜ,ㅜ 2005/12/29 1,140
47210 3세아이 블록 (옥스포드..레고..10000?) 추천좀..부탁해요 5 블록 2005/12/29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