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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들기도 힘드네요. ㅠ.ㅠ
그래도 운좋게 직장 구하고 일한지 보름이에요.
아직 2세를 안가졌지만 2세 가지게 되면 길어봐야
일년 정도 밖에 일 못할거 같아요.
어디 부탁할 사람도 없고 시설에 맡기자니 버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더 할 듯 싶고.^^
벌때나마 열심히 적금을 하려고 하는데
요새 은행은 이율이 너무 낮고.
펀드는 두 개 정도 하고 있지만
여기서 더 펀드로 투자하기가 겁나고
그냥 안정적인 적금을 하고 싶은데
제 2금융권은 회사근처든 집 근처든 하나도 없고
차 타고 좀 멀리 나가야 하고.
사무실에 매인 몸이니 차 타고 나가서 제2금융권에
적금 들 시간은 없고.
에휴..고민이네요.
이율이 낮아도 은행에 적금을 할 것인가.
원금 보장이 없는 펀드를 더 늘릴것인가.
82언니들은 적금 어떻게들 하고 계세요?
1. -.-
'05.12.29 3:04 PM (222.110.xxx.135)이율보다는 연말정산 세금 환급 받을수 있는 절세상품(장기주택: 300만원까지, 개인연금 : 240만원까지)에 가입하고 청약부금에 가입하는것이 좋겠네요.. 이율보다는 이게 더 효율적이죠..
2. 원글녀
'05.12.29 3:09 PM (211.221.xxx.188)장기주택마련 하고 있구요. 청약저축도 하고 있구요. 근데 세금 환급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만 하게되면 또 돈이 한꺼번에 묶일 수가 있어서 가급적이면 적금쪽으로도 분산을 시키려고 한거거든요.
에휴..돈 모으기는 힘들고 고민이에요.^^3. 차타고 좀 멀리
'05.12.29 3:46 PM (221.147.xxx.56)나가시더라도 제 2금융권으로 하나 드세요.
저도 상호저축은행에 월 100만원씩 1년만기로 들었는데 이율이 젤 좋더라구요.
하루 날잡아 가셔서 가입하고, 매월 자동이체 시켜놓으면 번거로울것도 없거든요.
저도 은행이 집가까이 있지 않은관계로 하루 날잡아 다녀왔습니다..^^4. 적금으로
'05.12.29 4:02 PM (220.86.xxx.67)하나 더 드시는게 낫지 않으실까요? 벌써 펀드 2개를 하신다면... 우체국이나 농협은 머신가요? 우체국이 은행보다는 금리가 높더라구요. 농협도 그렇구요. 저두 제2 금융권이 가까이 없다보니 일부러 가기도 힘들고 해서 우체국에 예금 넣고 했거든요. 아님 윗분 말씀처럼 하루 휴가 내서 저축은행에 가시던지요. 저축은행 이율이 시중에선 젤 높은 편이긴 해요. 단, 은행따라 이율의 차이가 잇으니 잘 살펴 보시구요.
5. 제 2금융권
'05.12.29 4:28 PM (59.29.xxx.2)가입하시구 주 거래 은행에서 나가도록 자동이체 하는게 좋을듯한거 같은데요. HK저축은행같은데는 자동이체 수수료도 그쪽에서 내줘서 무료로 다달이 돈 나가던데..
다른 저축은행도 자동이체걸면 수수료 없는데 많으니까 그런데로 알아봐서 한번 나가서 만드세요.6. ..
'05.12.29 5:41 PM (59.10.xxx.105)저두 요즘 그부분때문에 고민인데요..
적금이율이 시중은행에선 높은게 3.6% 구요..
저축은행은 평균 5.5% 더라구요..
금액이 작다면 별차이없겠지만.. 금액이 많다면.. 시간내서 다녀오세요..
글구, 저축은행은 우량은행으로 알아보시구 선택하시구요..^^7. 재테크
'05.12.29 5:46 PM (221.165.xxx.117)주변에 돈 있는 사람이 좀 있어요.
요번에
H 화재에 스페셜리스트 보험이라고 나왔는데
적금식인가봐요.
월 천만원 붓는다고 해서 놀랫어요.
10년 만기로 그렇게 하면 금융소득 비과세로 이자도 엄청난가봐요.
그리고
30만원짜리 하나 더 들었다고 하는데...나이도 30초반 전업주부인데 부럽더군요.
전 겨우 50만원짜리인데..
그런데
이웃에서 재테크 얘기 나왔는데 적금보험에
월 1억씩 붓는 부동산 임대업자도 있다고 해서 더 놀랬어요.
보험사에서 하는 적금에 붙는 이자는 비과세라고 해서
10년후 이자까지 포함 137억인가 탄다는데
제겐 숫자도 세어지지 않고 꿈같은 이야기네요.
돈있으면 보험사 적금 알아보세요.
5년이상 10년까지 있던데
길수록 유리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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