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영어실력이란, 일단 밖에 나가서 돈쓰기에는 그닥 어렵지 않으나 뭔가 뭔가 많이 부족한 상태이지요.
그래서 회화부분을 좀더 열심히 하고 싶으나 무작정 열심히 하기에는 의지박약....
그래서 드라마로 계속 보자고 생각하고 가장 좋아하는 섹스앤시티를 생각하니 어째 좀 그래서요....
위기의 주부들로 공부해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공부라 해봐야 계속 보고 대사를 외워버리는 것밖에 없지만요...
영어 잘하시는 분들이 보기에 위기의 주부들 괜찮은가요? 아직 다 보지도 않은 시리즈고 얼마전 코슷코에 있는 걸 봤기에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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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부들>로 영어공부하기 괜찮은가요?
나도영어 조회수 : 942
작성일 : 2005-12-28 23:22:29
IP : 220.76.xxx.1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5.12.29 12:30 AM (61.100.xxx.140)위기의 주부들에 나오는 대사들이 일반 주부들의 삶의 모습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기에 추천할만해요.
그리고 거기에 주부들의 발음들이 정말 엄청 좋더군요.
전 OCN에서 할 때 보았었거든요. 재미도 있고 영어공부도 하고..일석이조겠죠^*^2. 스페이스 걸
'05.12.29 12:54 AM (61.255.xxx.54)영어 공부하기에는 프랜즈도 괜찮다고 하던데..
3. 전
'05.12.29 3:09 AM (70.162.xxx.192)위기의 주부들 추천합니다.
일단 결혼 후에 프랜즈나 섹스앤시티는 재미가 없더군요.
뭘랄까 관심사도 틀리고 그들의 유머도 별로 재미가 없고 자주 섹스 파트너 바꾸는 것도 이해 안 되고.
하지만 위기의 주부들은 나름 반전도 있고 유머도 있고 다들 케릭터가 과장되어 그렇지 우리들이
그런 부분 약간씩은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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