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받아놓고 택배비 보내는걸 깜빡했네여..
제가 시댁에 있을때 보고 급한맘에 신청했는데 그러구서는 정신없어서 까먹고
물건받고 이게뭐지하고 화들짝 놀라고는 아! 맞아 하구서 또 까먹고..
에구~~ 치매인가봐요..ㅠㅠ
챙피해서 익명으로 올려요..
누구 그분 아이디나 그 농원 사이트 주소좀 가르쳐주세여..
미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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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장터에서 감자랑 브로컬리 공짜로 나누어 주셨던분...
미안녀 조회수 : 869
작성일 : 2005-12-28 22:26:49
IP : 219.254.xxx.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청일주말농원
'05.12.28 10:29 PM (59.11.xxx.144)2. 윤희네
'05.12.28 10:35 PM (59.11.xxx.144)아빠 정 호영님이 주인장이신데요.한살림에 납품하시는 아주 큰 농원을 갖고 계시고요.목공예전공하시고 그분야 대학원생이신가봐요.무공해식당과 팬션을 같이 하고 게시는데 팬션도 직접 아버님과 친환경소재로 지으셨대요(가격이 저렴).저두 더덕 마 고춧가루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항상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미안한 맘이 들정도였어요.울창한 산을 개간해서 농장물을 심었기에 그리도 땅이 건강하고 무공해라네요.그 아버님 어머님이 이상구박사님의 영향을 받아 먹거리에 대한 생각이 확고하시구요.여름엔 유기농 포도가 최고의 당도를 자랑한다네요.당도 17까지 나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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