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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을 쓸 때 우리의 자세

^^ 조회수 : 809
작성일 : 2005-12-27 12:57:09
하나.. 글쓴이의 의도와 원하는 바를 정확히 이게 안되면 조금이라도 이해한다.
둘   .. 내가 무슨 리플을 달지를 결정한다.
셋   .. 리플을 쓰기 시작한다.
넷   .. 리플을 쓰면서 내가 글쓴이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는지를 따져본다.
         질문한 의도는 순수하나 리플을 달 때 이를 대놓고 면박(?)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다섯.. 다시 한 번 읽어본다. 맞춤법도 확인한다.. 가끔 이런 것 가지고 또 다시 리플이 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섯.. 리플을 등록한다.
일곱.. 다른 리플도 같이 읽어보면서 오해하는 부분이 없었는지 글쓴이가 어떻게 받아들였는지를
         알아본다


악플 사양합니다. ^^
밥먹으러 가기 전에  갑자기 생각나길래 써봤어요..
본인이 쓴 리플이 악플이 되길 원하는 사람은 없을거잖아요..
무심코 던진 글에 개구리가 다친데요 ^^
IP : 203.236.xxx.1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
    '05.12.27 12:59 PM (218.52.xxx.224)

    별 다섯개 드립니다. *^^*

  • 2. 추천
    '05.12.27 1:18 PM (66.167.xxx.214)

    이거 진짜 좋으네요.

  • 3. 글쓴이의
    '05.12.27 1:23 PM (211.210.xxx.46)

    의도를 파악해서 리플달기!! 강추

  • 4. 맞아, 맞아!
    '05.12.27 1:27 PM (218.147.xxx.229)

    글쓴이의 의도를 정확히 안다.
    가장 중요한 항목인것 같습니다.
    가끔 원글 이해 못하고 딴소리(?)하는 분들 보면 정말 답답하죠.

    맞춤법도 확인한다
    맞춤법 뿐만 아니라 ~네염, 거덩요, 등등 아이들이 쓰는 불분명한 국어사용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읽다가 확 짜증나요.
    자게에 몇번 항의글 올라온 이후로는 별로 보이진 않지만요.

    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 5. 맞춤법
    '05.12.27 1:49 PM (211.117.xxx.254)

    지금도 궁금한게 걍 이라는 말
    아직도 무슨 말인지 확실히 모르겠어요
    내가 문맹이라 그런가요

  • 6. 걍=그냥
    '05.12.27 1:57 PM (202.30.xxx.28)

    저는 강추가 강제추방이라는 뜻인줄 알았다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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