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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때문에...

시우맘 조회수 : 587
작성일 : 2005-12-20 00:32:12
1월에 일산 강선마을 두산아파트로 이사를 갑니다.

베란다도 틀겸 10년정도 된아파트라 욕실이랑 싱크대도 바꿔야겠길래
인테리어 회사에 의뢰를 했는데요.

2600만원을 달랍니다.

저희 신랑은 도배에 장판만하고 차라리 가구에 투자를 하라고 하는데요..

저는 베란다는 안 트더라도 욕실과 싱크대는 쫌 손을 보고 싶거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최소한의 금액으로 조금 예쁜집을 만들고 싶은데 좋은 의견과 소개 부탇드려요^^

IP : 222.235.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5.12.20 12:53 AM (222.232.xxx.204)

    http://risa.co.kr/newmain/
    오빠가 운영하는 인테리어 홈피입니다.
    사무실은 능곡이고 공장은 일산이구요.
    참고하세용~^^

  • 2. 오키프
    '05.12.20 2:15 AM (222.237.xxx.139)

    우선 저희 동네로 이사오시는거 환영합니다~~
    저 바로 옆 아파트에 살거든요. 저도 집수리에 돈 너무 많이 드는거 반대예요.
    첨 수리하고 이사할때는 오~래 오~래 살 것 같은데 얼마 살고보니 더 넓은 집으로
    새집으로 이사가고 싶어져서요....-_-
    욕실은 을지로4가에 가시면 저렴하고 이쁘게 하실 수 있어요.
    제가 이사할때 근처 인테리어 가게에서 했는데.... 죄 아저씨 맘대로 하시더라구요.
    타일도 달랑 몇종류에서 고르라고 하시고 조명도 맘대로.... 맘 약해서 뭐라고 말씀도 잘 못드리고
    나중에 지인이 욕실 공사를 하게되서 을지로 나가보고 땅을 쳤답니다.
    싱크는 사재로 하실건지 메이커로 하실건지 먼저 결정하시고요.
    쪽지 주시면 아는 동네 정보 많이 나눠드릴께요.(키톡이나 살림돋보기에서 제 이름으로 검색하시고 쪽지 보내기 하시면 되요.)
    매일 두산 앞으로 와따리 가따리 하는 아짐이....^^

  • 3. ...
    '05.12.20 8:31 AM (168.248.xxx.165)

    요즘 DIY관련 카페 같은 곳이 많던데요;;
    욕실 같은 경우에는 타일 직접 골라서 직접 시공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나중에 도기들만 바꿔주세요.

    그리고 싱크대는 새로 사셔도 좋겠죠?
    10년이나 썼는데.. 그 음식때 벗겨내다 힘빠져서 몸살 앓으시는것보단
    새로 사는게 더 좋을꺼 같아요.. ^^

  • 4. 몇평이신지
    '05.12.20 11:11 AM (58.73.xxx.45)

    제 친구는 후곡 현대 28평 천4백정도에 욕실 싱크대 작은방 확장까지 몽땅 다하고 들어갔어요.. 아이들방에 붙박지 장까지다했어요... 강선두산이면 32평형이신거 같은데.. 넘 비싸게 나온거 아닌가욤

  • 5. 제 경우는...
    '05.12.22 3:13 AM (211.207.xxx.12)

    저는 28평으로 이사하면서 욕실 다 뜯고 방수부터 도기 타일 수전 장식장까지 전부 교체했구요
    (양변기와 세면대는 계림, 수전은 대림제품)
    현관이랑 베란다, 다용도실, 주방벽 타일도 전부 다시했고...
    집 전체(베란다 다용도실 포함) 도장, 엘쥐실크벽지, 엘쥐 깔끔이장판이랑 전등까지 모두 교체하고
    싱크대는 한샘으로 했는데 1000만원으로 끝냈거든요.
    몇평인지 안쓰셔서 감이 잘 안잡히지만 2600이면 좀 많이 부른거 같아요......
    혹시라도 참고되시라고 제 경험을 올려봅니다. 꼼꼼히 잘 따져서 견적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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