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에 다이슨 청소기를 구입을 했는데 ..
지금은 써 보니 다른건 못 쓰겠더라구요. 저희 집에 있는건 보라색인데 코스코에서 구입을 했죠.
첫째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서 망설이다 샀구요. 카페트 청소 하는데 정말 좋아요.
먼지 안나구 전기세 많이 안나오고 (하루에 청소기를 3번 이상씩은돌리거든요.)
처음엔 청소기가 보라색이라 장난감 같더라구요. 저게 과연 청소가 잘 될까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그래도 큰 맘 먹고 샀지요. 코스코에서 환불을 잘해주니깐 ....
지금 거의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산 지 얼마 안되어서 먼지 쌓이는 통이 잘 안닫히길래 전화를 했더니
여자 직원분이 친절하게 집에 까지 와서 잘 되는지 봐 주시고 바로 회수 해서 새 통을 보내 주더군요.
정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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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청소기 정말 좋아요...
민우 엄마 조회수 : 911
작성일 : 2005-12-19 21:59:46
IP : 220.78.xxx.1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5.12.19 10:02 PM (211.210.xxx.136)고단수인게 만나면 엄청 반가운척해요. 그래서 제가 헷갈려요
저 정말 어리숙한가봐요. 바보ㅠㅠ2. ㅜㅜ
'05.12.19 10:06 PM (128.134.xxx.155)그렇게 좋다니 저도 사고 싶은데...
공지사항을 보니 딱 50대만 한정판매이더군요.
너무 경쟁이 치열할듯...
저같은 컴 잘 못하는 사람은 벌써 포기입니다.
좀 더 많이 하면 안될까요? 50대는 너무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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