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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님의 글을 비난하는 사람들.
이런글 저런글 여러사람들의 글을 읽으며 다양한 생각들을 들여다
보는 재미도 있고 요리사이트라해도 참 박식한 분들도 많구나 하는
생각을 하는데요
황님의 글이 다소 과격하게 감정이 실려 있다고 해도
개인에 대한 비난을 해대는 사람들의 심뽀가 참 더 무섭습니다
말투에 대한 정정을 오히려 부드럽게 하면되지
갖은 모욕스런글로 들어오지말라니 수준이 의심된다느니
황교수에 대한 속삭함을 퍼부을 대상이라도 만난것 같군요
각자의 의견을 점잖게 올리면 좀 안되나요
옆에 있으면 멱살이라도 잡을 기세네요
익명이라 어쩌네 저쩌네 하면서 본인들은 더 심한 말 하고있는거 모르나요
토론에 익숙하지 않은 국민이라지만 너무들 심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분은 그분의 감정과 상식을적으신 겁니다
상식으로 반박하면 되지 여기 들어오지 말라니요
여기가 몇몇의 놀이터입니까?
사회의 이슈에 대해서 얘기해 주고 싶을수도 있지않나요
한국사람들 외국에서 토론하다 안되면 책상뒤집어 엎고 나온다는
말들을땐 웃었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감정이 참으로 다들 격하십니다요
1. 황이라는
'05.12.16 11:20 PM (220.75.xxx.232)그사람이 격하게 만드는군요
2. ...
'05.12.16 11:22 PM (58.120.xxx.32)황씨 글을 읽으면 격해져요
황씨가 그런 글을 썼다는...3. 적반하장..
'05.12.16 11:28 PM (61.76.xxx.53)이 사자성어면... 대답이 되려나요....
먼저 시작하신건... 그 황이시라는 분이셨는데...
솔직히 중립자적인 제입장에선, 황박사님 이제 거의 끝나가시는 걸로 보이는데... 승자의 너그러움을 보여주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런데 그분께는 너그러움이나, 여유로움보단... 여전히 초조함이 보이시네요...
....
책상 뒤짚어 엎으신건... 황님으로 보입니다...4. 황의 댓글을 읽다가
'05.12.16 11:31 PM (211.239.xxx.45)댓글들의 비상식적인 답변때문에 짜증나서 나와버렸어요.
황의 글이 틀렸다고 생각되면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반박들을 하시던가....
관심들이 있다는 거야 알겠지만 다른 사람의 생각을 그렇게 인신공격으로 말하지들 말았으면 좋겠네요.
어쨌거나 지금은 또 사건의 초점이 다른 곳으로 옮겨져 버렸네요.5. 본인이
'05.12.16 11:31 PM (58.143.xxx.138)하는 것 만큼 대우를 받습니다. 황이라는 사람도 마찬가지지요
6. 자업자득
'05.12.16 11:32 PM (220.75.xxx.232)그사람이 경우없이 하니까 인신공격을 하지요
7. 글쎄요..
'05.12.16 11:39 PM (211.204.xxx.252)그 분 독설과 감정이야말로 '상식'의 경계를 넘나들던데요.
그게 황교수에게만 들이붓는 거라면 또 모를까
때로는 답글 단 '우매한' 사람들에게까지 퍼부어대니 좋은 소리 못 듣는게 아닐까요.8. 경우없다고
'05.12.16 11:45 PM (18.98.xxx.31)인신공격을 당해도 싸다는 태도는 옳은 거 아닙니다.
경우없는 건 그쪽 사정이고, 인신공격을 한 건 (무슨 경우없는 경우를 당한 것과는 전혀 상관없이)
또 그쪽 잘못인 겁니다.
게다가, 전문 지식이 없어 조목조목 비판할 능력이 없는 건 지식이 없는 사람 탓이지
전문지식 탑재하고 경우없이 글 쓴 사람이 인신공격을 받아야 할 이유가 되는 건 아니죠.
네가 먼저 한 대 때렸으니 내가 너를 열 대 때려도 된다는 이야기와 뭐가 다른가요.
경우없는 게 문제라면 그런 사람은 상대를 안 해 주면 됩니다.9. 내용이
'05.12.16 11:49 PM (218.153.xxx.171)그리 새로운 내용도 아니잖아요.
브릭(BRIC)이나 기타 황교수게시판이 활성화되어있는 다른 사이트에 들어가
조금만 찾아보면 다 알 수 있는 내용들이네요.
근데 말투가 조금... 자기만 알고 있고 남들은 몽매하다는 식의 태도.
그게 사람들을 짜증나게 하는 거겠지요.10. 별로
'05.12.16 11:55 PM (211.213.xxx.50)맞아요. 그리 새로운 내용도 아니고 원글에선 남들을 몽매하다는 식의 태도는 아닌것 같은데..
여기분들이 그 사람을 답답하게 하니 답글은 그런면도 있는것 같네요.
자업자득..그말 참 와닿네요. 황이아니라 황교수..11. 말투
'05.12.17 12:01 AM (219.241.xxx.123)퍼온 글 가지고 가르치려드는 말투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반감을 불러왔다고 봅니다.
12. 왜
'05.12.17 12:07 AM (211.242.xxx.146)퍼나른 글이던 그사람 글이던 왜 화를 내야하지요?
그러니까 책상 엎는다는거 아닙니까
냉정하게 비판하고 서로 토론하면 되지 왜 화를 내고 상대방에다 악평을
퍼붓고 말투가지고 그사람을 전부 비아냥 거려야 하는지요
남들을 몽매하다는 식으로 느꼈다는분까지 있는데
저는 그렇게 느끼지 않았는데 참으로 꼬여서 생각 하시네요
무식해서 무시한다고 느끼는 감정하고 뭐가 다른지요
이글 저글 많이 읽고 알려고 하는 자세가 오히려 전 더 훌륭해 보입니다
퍼나르지 말라니요
너무 하신거 아닌가요
자기의 진실만이 진실입니까
판단은 각자가 하는겁니다 퍼나르는 사람을 비난하다니요
내생각은 옳고 니생각은 옳지않으니 입다물고 조용히 있어라 하는식이네요13. 끌끌
'05.12.17 12:10 AM (211.242.xxx.146)그분하고 황교수하고 지금 논제가 같습니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비난하니 너도 죽어봐라 하는 식이네요14. 쩝
'05.12.17 12:12 AM (219.241.xxx.123)말투....
15. 에구
'05.12.17 12:13 AM (218.153.xxx.171)원글님, 자신의 글에 자신이 댓글을 다셨네요.
제가 남들을 몽매하게 느꼈다고 댓글을 단 사람입니다만..
전 그 내용을 다른 곳에서 보고 알았었고 흔히 말하는 황빠도 엠빠도 아닌 사람입니다만...
지금 원글님이 흥분을 하신것 같네요.
원글님이랑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많답니다. 토론하려는 태도는 원글님이 가지지 않으신듯.16. 황
'05.12.17 12:13 AM (61.74.xxx.129)황 아이디를 다른 사람이 좀 쓰시는 것도 같지만, 저는 다른 사이트의 글을 퍼온 적은 없습니다 한번도.
가끔 참조 URL을 거는 경우는 있는데 남의 글을 제 글인 척 쓴 적은 없고, 제가 쓴 글이 dc에 옮겨서 퍼진 경우는 있습니다만......
제가 가는 사이트에선 사실 토론이 안 됩니다. 다들 공학도들이라... 그래서 여기 가끔 글 쓰던 거니까 그러려니 하세요. 이제 제가 뭐라고 하건 뭐 결론이 나면서 흘러갈 거 같군요......17. 이번..
'05.12.17 12:14 AM (24.63.xxx.59)일련의 사건들을 보면서.. 저는 엉뚱하게 올바로 사는 게 참 힘든 일이구나.. 싶었어요.
바르게 산다는 거.. 그저 상식에서 벗어나지 않게 살면 되지않을까.. 생각했었는데..
황교수나.. 노사장이나.. 사실이 아닌 사심을 갖고 있는 거짓된 부분들이 있다면 얼른 벗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외국에 사는데요... 외국신문들도 난리가 아니네요..
황교수 개인을 비난하기보다는 우리 정부나 국민들의 잘못이라고 강도높게 비난하는 글들이 많아요..
외국인들과 같이 모인자리에서 그 화제가 나오면..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진실을 모르니.. 반박할 말거리도 못찾겠고....
...... ....
이번 사건....
... 참.. 슬퍼요......... 그죠...?18. 그리고
'05.12.17 12:14 AM (211.242.xxx.146)그사람이그랬으니 나도 똑같이 해주겠다 하는심뽀를 말하는겁니다
그건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격 아닌가요
서로 악만남게 되겠지요
서로 욕만 퍼부어대면 남는건 뭔지요
난 착한데 쟤가 욕하니 같이 하면 좋은가요19. 원글
'05.12.17 12:16 AM (211.242.xxx.146)쓴이가 댓글 달면 법으로 안되나요
20. 됩니다만
'05.12.17 12:20 AM (218.153.xxx.171)지금 감정적으로 격하신거 같네요. 의견동조 안해준다고. 릴렉스~
21. 위에 그리고님
'05.12.17 12:20 AM (124.5.xxx.76)바로 그 말씀을 황님에게 하고 싶은 거랍니다
서로 욕하지 말자아~~ 이거지요~22. ...
'05.12.17 1:45 AM (202.156.xxx.51)글읽고 왔는데 제목이 그러네요.
황우석교수님 사건 이후에 자제 못하고 이것봐라 하는글들
이해는 가요 이제.
하지만 너무 심한 말투에
같은 나라 국민 맞나. 어디 한 맺혔나. 왜 그러나 싶네요.
이제 고만하시고 결과를 지켜 보시죠.
말투를 자제 하세요 좀!23. 퍼날라요
'05.12.17 2:06 AM (219.255.xxx.222)김선종 연구원 “줄기세포 있었다”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554&hotissue_item_id=2017...24. 퍼날라요
'05.12.17 2:10 AM (219.255.xxx.222)세포가 곰팡이에 감염??(5월달 곰팡이 관련 나왔음)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23&article_id=0000128...25. 퍼날라요
'05.12.17 2:12 AM (219.255.xxx.222)지금 우리같은 네티즌들이 할 일은 조용히 결과를 기다리는 것 뿐입니다
26. 퍼날라요
'05.12.17 2:26 AM (219.255.xxx.222)브릭게시판(전공자들이 의문점 제기)
http://gene.postech.ac.kr/bbs/zboard.php?id=job&page=2&category=&sn=off&ss=on...27. 디시과갤
'05.12.17 3:33 AM (221.158.xxx.121)http://www.dcinside.com/webdc/dcnews/news/dcinside_frameset.php?dcurl=http://...
28. 익명성? 진실?
'05.12.17 4:10 AM (221.158.xxx.121)익명성이 진실을 대변할 수 없고 현시점에서는 과학적 검증을 통한 투명성만이 진실을 밝힐 수 있다고 봅니다. 또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현실화 시키는 확대해석의 오류는 추측성만을 낳을 뿐입니다.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MBC100분 토론 & PD수첩 시호탄편(1)과 특집편(2)을 10번이상 다시보기로 시청해 주셔요. 패널들과 PD분들과 사회자의 모든 것들을 주의깊게 듣고 되짚어 생각해 보셔요.(특히, 시청시 사건전개 날짜 부분에 집중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관련 주요인물들(황박사님, 노성일박사님, 현정부태도, 삼성의료재단측(미즈메디), 언론매체(방송, 신문...etc), 검찰측 현진행사건, 증시, 검찰입장)의 인터뷰 내용도 세밀히 관찰해 주셔요.
언론과 인쇄된 종이뒤에 있는 모든 사건을 아울러야만 전체적 사건 흐름의 통찰력에 힘을 싣어 줄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브릭과 디시과갤의 실시간 탐독(역검색도 좋은 방법) 또한 포괄적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29. 같은댓글
'05.12.17 7:47 AM (210.84.xxx.70)무지한 우리들.. 언론에 이리저리 이용당하는 것 같군요.. 그냥 좀 조용히 기다립시다.
입열지말고... 네티즌들 손가락 운동좀 고만합시다. 혼란만 더 만드는 겁니다.30. 체
'05.12.17 8:04 AM (220.91.xxx.57)저 위에 댓글 단 '퍼날라요' 는 뭡니까
조용히 결과 기다리자면서
퍼나르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