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인천 송도 호텔 근처 맛있는집부탁해요

맛집 조회수 : 278
작성일 : 2005-12-16 20:56:50
연말에 가족이랑 송도호텔에서 하루보내고
다음날 근처 맛있는집에서 저녁을 하려는데
그쪽은 가보질 않아서
도통 모르겠네요
잘 아시는분 부탁합니다
어린이는 없고 모두 성인입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IP : 221.154.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깍지
    '05.12.17 9:23 AM (211.195.xxx.91)

    다른곳은 안가봐서 모르겠구요.. 가본집 두군데만 알려드릴께요..

    먼저 한정식집은 '아리아리랑' 인데, 호텔근처에 있어요(TEL.032-833-0505)
    맛도 깔끔하고 괜찮아요.. 가격은 일인당 25,000정도구요.. 한정식 아니고 그냥 메뉴 드시면 더 저렴하실꺼에요..

    그리고 소고기 좋아하시면 '경복궁'요..(032-831-7776)
    이건 송도점이 본점이구 인천에 몇군데 있더라구요.. 여기도 아주 괜찮아요..
    여기 가격도 위의 아리아리랑하고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가보지는 않았지만 호텔근처에 FORD?던가 암튼 외제차 판매하는 전시장이 있는데요.
    바로 옆에 1층에 카페가 있어요.. 크지는 않은데 내부장식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꽃으로 장식되어있구.
    여기 사람들 많더라구요.. 저도 다음에 꼭 가봐야지 하는 곳이에요..

    송도호텔근처 식당은 대부분 잘하고 유명하더라구요.. 근처에 식당 많이 있으니까 가서 고르셔도 될꺼에요..

  • 2. 경복궁
    '05.12.17 10:30 AM (211.218.xxx.33)

    저도 경복궁 추천요.
    가좌점인가? 다른데도 가봤는데 송도가 젤 좋았어요. 근데 좀 괜찮은거 먹으면 지출이 꽤 컸던거 같은데...
    저희는 부천사는데 큰맘 먹는 날은 경복궁 가요^^

  • 3. 송도댁
    '05.12.17 11:27 AM (203.128.xxx.104)

    솔직히 송도에는 음식점이 무지 많지만, 그다지 맛이 있는곳은.... 경복궁 좋지만 서울에 있는 고깃집에 비교하면 평범해요. 그정도의 지출을 하실거면 차라리 청량산쪽 언덕위에 보면 까페들이 있거든요. 거기서 경양식을 먹으면, 뷰도 좋고, 맛도 좋고, 가격은 좀 쎈편이죠. 가격대 보통인 파스타지만 아기자기 예쁘고, 맛있는집은 송도부페파크 앞에 "나무"라는 파스타집추천이예요.

  • 4. 맛집
    '05.12.17 11:46 AM (61.102.xxx.163)

    귀중한 정보 고맙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5. 개똥이
    '05.12.18 2:23 PM (222.121.xxx.101)

    아리아리랑 정말 강추에요.
    근데, 경복궁은 어른들이나 손님들 모시고 가면 욕먹기 딱 좋은곳이에요.
    양념갈비도... 진짜가 아닌 뼈에다가 고기 붙인 가짜던데요.
    그리고 경복궁 맞은편쪽에 달구지라는 꽃게탕집이 있는데요, 그리 크지도 않고, 음식이 화려하지는
    않은데, 꽃게탕 맛 하나는 정말 끝내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913 조카가...과잉행동장애 라는데.... 4 소아정신과 2005/12/17 1,139
297912 장터에 사진 어캐 올리나요? 2 사진 올리고.. 2005/12/17 293
297911 화면~왼쪽에.. 2 *^^* 2005/12/17 300
297910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걱정되요 2 걱정 2005/12/17 623
297909 목동에 초등학생 수영배울만한 곳 어디가 좋을까요? 5 수영장 2005/12/17 324
297908 신장염 잘 보시는 의사선생님 아시는 분 계신가요? 6 혹시나.. 2005/12/17 493
297907 진정한 학자라면. 12 2005/12/17 1,197
297906 (급)아이가 이빨을 다쳐서 많이 흔들려요. 8 제발 가르쳐.. 2005/12/17 2,026
297905 2005년을 종결하는 최악의 시나리오.... 3 씁쓸녀 2005/12/17 1,238
297904 영어 테잎 틀어주면 동요 부르고 공상하는 아이, 도와주세요 4 2005/12/17 507
297903 정신분석가를 아시는 분,있으신지요. 4 행복 2005/12/17 536
297902 신랑이 디트로이드 출장갑니다. 혹시 뭐 사올 것 있을까요? 2 공도댁 2005/12/17 222
297901 로그인.. 2 Cello 2005/12/17 204
297900 인테리어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5 양심적으로 2005/12/17 532
297899 전자가계부 어디가 좋아요? 2 궁금 2005/12/17 388
297898 온풍기? 열풍기? 2 속상해 2005/12/17 434
297897 구매후기 장터에 레벨이 안돼서요 2 마마님청국장.. 2005/12/17 646
297896 옥션에서 낙찰받은 물건취소하려면? 3 급해요 2005/12/16 335
297895 오늘 양재 코스코 다녀왔는데요.. 11 궁금! 2005/12/16 1,535
297894 황님의 글을 비난하는 사람들. 30 벌떼 2005/12/16 1,966
297893 나도 늙어가고 남편도 늙어가,,, 5 남편,,, 2005/12/16 1,268
297892 전세집..난방이 안된다면.. 5 난감해.. 2005/12/16 569
297891 친정엄마제사를 집에서 못지내게 생겼습니다. ㅠㅠ 8 잉잉 2005/12/16 1,222
297890 요즘 82cook 속도 빨라졌죠? 5 원더우먼 2005/12/16 452
297889 말레이시아친구가 저보고 선물하고프다고 원하는거 말해보래용 2 기대기대 2005/12/16 397
297888 분당에 부모님 모시고갈만한 음식점 추천해주세요(한정식, 중식, 적당한 가격 일식) 9 외식 2005/12/16 725
297887 아기들 옷이나 악세사리 가격이..... 6 .. 2005/12/16 637
297886 인천 송도 호텔 근처 맛있는집부탁해요 5 맛집 2005/12/16 278
297885 [퍼온글] 천사같은 시어머니도 돌아앉는 며느리 기질이라... 29 어쩜 2005/12/16 2,389
297884 (급~!!)현종님 대게가 살아서왔어요 @.@ 8 살았다~!!.. 2005/12/16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