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가 대공원놀러갔다가 큰아이가 이쁘다고 사진좀 찍자고 해서 디카로 찍어갔다네요..
올여름방학때쯤 .. 그러고 연락처만 적어줬다고하는데 오늘 연락이 왔다네요
아이모델시키면 어떻냐구?
홈페이지를 가르쳐줘서 언니대신에 들어가봤는데
어린이 전문 엔터테이먼트 회사는 맞는데..
연락처주신분이 확실한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고
또 사기가 아닌지 의심스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혹 주위에서 모델제의 받아보신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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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모델시키라는 전화를 받았는데요..
모델 조회수 : 865
작성일 : 2005-12-02 17:17:37
IP : 211.221.xxx.1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스텔라
'05.12.2 7:50 PM (219.251.xxx.74)저희 아이도 롯데월드 갔다가 연예인 해볼 생각있냐고 접근해서 아이가 얼떨결에 전화번호 알려주는
바람에 그런 전화 받았는데요.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그런 기획사들이 대부분 오디션 보라고 하고 대
충 합격시켜 놓구선 그 때부터 트레이닝비를 받아 챙긴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정말 재능 있는 아이는
성공하는 아이도 있겠지만 괜히 어린 아이 허영심만 생길 것 같아 거절했어요. 거절했더니 이유가
뭐냐면서 매달리더라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싫다고 했어요. 제 경험담이었습니다.2. 저번에
'05.12.2 8:58 PM (58.140.xxx.128)한 개 잡았다싶으니 초당적으로다가 알바 풀었구나.
김어준이 말하던 논리를 만들어낼줄 아는 팀장급 댓글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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