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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구구 크**터...
아이들이 다 기침을 하고 열이 나는 바람에,,,
맛있는 거 사오라는 저의 말을 듣고, 아이 아빠가
아이스크림을 사왔네요.
아무 생각 없이 코코아와 머쉬멜로 사이를 오가며 아이스크림
을 먹고 있는데,,, 커다란 이물질(?) ~
쵸코렛에 싸인 땅콩이었더군요.
반 가까이 먹다 나온 땅콩이었으니 제가 놀랄 밖에요.
지금 다시 읽어보니 쵸코 땅콩 up 이라 적혀 있네요.
그렇지만,,, 함유량을 그렇게 속여가며 조금 넣어 제품을
만든다면 먹는 소비자 속상합니다.
다시는 먹고 싶지 않은 제품,,, 처음 만들던 마음으로 정성
을 다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1. 흠..
'05.12.2 5:00 PM (168.154.xxx.127)초콜릿에 싸인 땅콩이 왜 이물질이죠?
그리고 초창기에도 초콜릿에 싸인 땅콩인지 아몬드인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초콜릿에 싸인 땅콩이 나와서 실망이시란 말씀이신가요? 그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텐데요...
또..함유량을 속였다.... 무슨 말씀이신지.2. ?
'05.12.2 5:03 PM (211.114.xxx.130)땅콩이 첨부터 많이 박혀있었으면 놀라지 않았을텐데
반이나 먹고 하나 나왔으니 뭔가 싶어서 놀랐다는 뜻인거 같은데요
아닌가요?3. ?
'05.12.2 5:05 PM (211.114.xxx.130)몇년전엔 땅콩인가 아몬드인가 모르겠는데
초코렛에 하여간 많이 들어있어서 먹을때 정말 맛있었는데
요즘은 안그런가 봐요.
옛날에 아버지와 같이 통째로 숟가락으로 퍼먹던 기억이 나네요4. ..
'05.12.2 5:09 PM (218.52.xxx.111)?님이 원글님의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신거 같네요.
저라도 반통 이상 먹을때까지 보이지 않던 꺼먼 땅콩이 생뚱맞게 턱! 튀어나오면
일단 이게 머시여? 싶고 겉의 포장을 다시 읽을거 같군요.
쵸코, 땅콩 up이란 말이 너무 무색하죠.5. 원글녀입니다.
'05.12.3 12:06 AM (219.241.xxx.105)내,,, 제가 글을 통 뭔소린지 모르게~
책을 읽으며 먹었어요,,, 먹다가 입에 뭔가가 둥글러다녀 깜짝 놀랐답니다.
첫 술부터 너트가 나왔으면,,, 왜 그렇잖아요,
호두**에 호두, 체**루에 체리.
그런데 함유량 업시킨 것이 그렇다면, 저는 그냥 바닐라 아이스크림 먹는게
낫다 싶네요.6. 라니
'05.12.3 12:09 AM (219.241.xxx.105)지금 생각해보니 초창기는 아몬드가 들어 있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포장에는 쵸코 땅콩이라 적혀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