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이 초1이에요.
아직은 노는게 더 좋을때라그런지 책상앞에 앉혀놓아두 공부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것 같아요.
근데 돌아오는 11월28일에 학기말 시험을 본다네요.
1학기때두 중간고사를 본적은 있었지만,그때는 선생님께서 일일이 문제를 읽어주시구 그러셨나봐요.
이번엔 그런거 절대없다구 열심히 공부들 시키라구 선생님들이 그러시구요...@@
다른학교들두 1학년 학기말고사가 있나요?
딴 맘님들은 어떻게들 공부를 시키세요?
전...아직은 아이한테 억지로 하라하라~하는 식은 아닌데 지난번에 담임선생님께선 그런말씀을 하셨어요.2학기 들어오구나서 아이들간에 학습차가 서서히 드러나구있다구요...
저만 아이를 방목(^^;;;)하는건지...
전 아이가 유치원땐 오히려 학습지를 시켰었는데 학교입학후에는 학습지두 안시키구,그냥 제가 집에서 기탄이며 해법...기타 문제집으로 잠깐잠깐씩 봐주고있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들 공부를 시키시는지 많이 궁금해요^^
낼모레면 이제 2학년인데 공부하는 습관두 슬슬 자리를 잡아줘야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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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학기말 시험보는 학교 많나요~~~~??
초1맘 조회수 : 427
작성일 : 2005-11-18 10:22:23
IP : 220.88.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교사
'05.11.18 10:37 AM (211.253.xxx.41)저희 학교 1학년 학기말 시험 있습니다. 이제 중간 시험, 학기말 시험은 대부분 보는 분위기-여긴 서울.
2. 초1
'05.11.18 10:45 AM (220.122.xxx.14)아니.. 저도 일용할 양식이라니 하루에 고구마 3알인 줄 알고 헉! 했어요^^
3. 치치
'05.11.18 1:42 PM (61.253.xxx.142)그냥 제가 다 합니다 그러면 시누이들이 막 뺏어서 일하고 그래요 시누가 셋인데 시누 행세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전 더 열심히 일해요 고맙기도 하고 그리고 원래 몸 사리는 스탈이 아니에요
4. ㅎㅎ
'05.11.18 4:07 PM (218.48.xxx.37)저희 학교는 3학년부터 시험이 있던데요.
솔직히 1,2 학년을 시험 본다는 거 자체가 좀 우습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요..5. 서울
'05.11.18 4:16 PM (125.176.xxx.10)이번주에 2학년부터 시험이 있네요.
그나마도 올해 교장이 바뀌면서 2학년 평가가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전에는 3학년부터 했다던데..6. 대전 둔산
'05.11.18 8:17 PM (221.158.xxx.210)우리학교는 1학기 중간고사도 있답니다.
그리고 2학년 부터는 중간, 기말 모두 전과목 ㅎㅎㅎㅎㅎ
예체능까지 외우고 신경쓰려니까 ......
아이가 힘들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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