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삿짐 장기 콘테이너보관 해보신분...

이삿짐 조회수 : 293
작성일 : 2005-11-03 11:00:18
해외이사하는데 여러가지 기간이 맞지않아서  이삿짐을 6개월정도  장기보관했다가
외국으로 보내야하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혹시 이런업체 이용해보신분 추천좀 해주실수있으신가요...
네이버 검색해보니 여러업체가 나오는데...기껏 돈내구 보관했다가 나중에 받아보니
곰팡이가 잔뜩 피어있을까봐..........걱정이네요...
이용해보신분 후기또는 추천좀 부탁합니다..  
IP : 218.51.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도
    '05.11.3 11:33 AM (211.108.xxx.183)

    이용하려고 알아봤는데...
    일단 5톤트럭한대 분량의 짐이면 기본이 20만원에 하루에 만원씩이라고 하더라고여..

  • 2. 전업주부
    '05.11.3 1:43 PM (220.94.xxx.120)

    저희도 형편상 1개월정도 맏겨봤었는데 콘테이너박스 자체로 보관하는게 아니라
    다른 어떤 장소에 보관하나봐요.
    한달후에 짐 정리하면서 보니까 쥐똥도 나오더라구요.
    모직 제품은 상한것도 있었어요.
    믿을만한곳을 알아보시고, 보관하는 장소도 직접가서 보시고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 3.
    '05.11.3 3:14 PM (222.108.xxx.226)

    석달 보관했거든요. 지난 11월부터 올 1월까지...
    추울때라 사실 걱정 많았어요. 짐 상할까봐.. 근데 하나도 문제없이 다 잘 돌아가요. 가전제품도 그렇고, 옷도 깨끗하구..
    보관료는 원래 하루 1만원인데 보통 장기보관하면 하루 7천원정도 말해요. 그나마 저는 깍아서 한달에 15만원씩 줬어요. 보관료는 말하기 나름같아요. 그리고 참 업체고를때 싸다고 좋은거 아니에요.
    짐을 컨테이너에 우리짐만 넣어서 보관한다고 하더라구요. 창고에 컨테이너만 한 200개있다구.(업체말이요) 같이 가서 짐 싣는거 보겠냐고 했는데 전 애가 어려서 안 따라갔거든요. 사실 짐 맡길때는 다 버리는 마음이였어요. 당시 제 형편이 그래서 심적으로 그런것도 있었겠지만요. 근데 짐 찾고보니 깨끗하게 보관이 잘 되어 있었어요. 다만 모직코트나 버버리 코트같은 비싼 옷은 따로 친정에 뒀었어요. 오래 보관하면 구김가서 안 펴질까 그런 걱정도 있었고, 워낙 고가는 걱정되서... 근데 그외 옷은 아무 문제 없었고 가전제품도 쌩쌩하게 잘 돌아가요.

  • 4. 한 달..
    '05.11.3 3:23 PM (203.255.xxx.34)

    맡겨봤는데 아무 이상 없었어요. 6개월이면 좀 걱정되긴 하네요. 업체를 우선 잘 알아보셔야 할 것 같구요. 계약서 상에 물건 파손 등에 대한 것도 명시를 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도 좀 불안해하니까 업체에서 컨테이너 보여준다고 했었거든요. 애 낳고 얼마 안됐을떄라 따라가지는 못했지만.. 이것저것 알아보시고, 믿을만한 업체에 의뢰해보세요. 보관비는 네고 가능할 거에요.

  • 5. 이삿짐
    '05.11.3 5:03 PM (218.52.xxx.239)

    답변 감사해요..제가 알아보았더니 월 15만원이면 가능한것 같던데...혹시 전..님...업체 소개좀 가능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00 어떤 치과의사가 그랬다는데.... 미국 사시는 분 말씀 좀 해주셔요. 5 임플란트??.. 2005/11/03 1,156
41999 형수님이라고 부르지 않는 시동생... 15 인사 2005/11/03 1,436
41998 이삿짐 장기 콘테이너보관 해보신분... 5 이삿짐 2005/11/03 293
41997 휘슬러 파킹 할인한다고 디엠 왔는데요~ 1 휘슬러 2005/11/03 250
41996 밑에 도련님 결혼때문에 글 쓴 사람인데요 11 ㅠ.ㅠ 2005/11/03 916
41995 야뇨증 전문병원 2 이불빨래ㅠ... 2005/11/03 171
41994 홈쇼핑이벤트라는 전화 2 가을하늘맑음.. 2005/11/03 176
41993 유치원이냐 어린이집이냐~~ㅠ 8 고민맘 2005/11/03 595
41992 도련님 결혼하는데요.. 12 ㅠ.ㅠ 2005/11/03 1,013
41991 안면도 콘도 문의(컴앞대기) 9 연우맘 2005/11/03 346
41990 자기위주로 노는 아이.. 2 어쩌죠 2005/11/03 328
41989 독학한다고 해서 3 엄마 2005/11/03 356
41988 민망한 질문(옷 냄새) 12 익명이니깐 2005/11/03 1,561
41987 강남 서초 놀이학교 추천해주세요 8 유치원걱정 2005/11/03 1,010
41986 돌쟁이 아기있는 집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9 또 하루.... 2005/11/03 604
41985 엄마가 관절염수술 고려중.. 경험있으신분.. 리플달아주세요 3 관절염 2005/11/03 190
41984 무지많은 찰떡 처리고민... 19 찰떡천지 2005/11/03 1,219
41983 디카 어디서 뭘로 사면 좋을까요? 6 sydney.. 2005/11/03 377
41982 자동차 흠집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궁금 2005/11/03 192
41981 보험 복합적으로 취급하시는 분 5 보험 어려워.. 2005/11/03 277
41980 돌지난 아기와의 겨울 어떻게 보내셨나요? 1 아기엄마 2005/11/03 187
41979 충주쪽으로 가족여행을 가는데요, 콘도 추천 부탁드려요 1 꽃보다아름다.. 2005/11/03 157
41978 진짜로 강남아이들은 영어유치원만 다니나요? 11 2005/11/03 1,550
41977 10년 전에 영어유치원 다녔던 아이들요 2 2005/11/03 1,154
41976 발등의 불 영어유치원, 어찌해야 할지요, 도와주세요 1 미치는맘 2005/11/03 514
41975 지긋지긋한 모기가 아직도 있네요.ㅡㅡ;; 10 모기 2005/11/03 399
41974 8",10" 로우 파스타 볼이 쓰임새가 많나요? 3 포트메리온 2005/11/03 264
41973 양심없는 구매자. 씁쓸하네요. 7 나무 2005/11/03 1,496
41972 방산시장 어떻게 가나요? 2 궁금이 2005/11/03 311
41971 겨드랑이 땀냄새.. 5 아아 2005/11/03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