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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의 서비스?
삼*화재에 메디컬보험 제 앞으로 하나, 우리 애기 보험 하나 해서
월 17만원 정도 들고 있습니다. 애기아빠 친구가 IN* 생명에 있는데 실손보상 혜택이 많다고
화재보험을 권해 소개받아 가입을 했는데요,
그 설계사라는 아주머니 가입할때 얼굴 딱 한번 본것 빼고는 통화 한번 인가(?) 하고,
얼굴 본적도 없습니다.
울산- 부산간 거리가 멀다면 멀수도 있는 거지만, 주변 직장 동료들이나 친구들 얘기 들어보니
저 같은 케이스는 아무도 없더군요.
생일이라고 흔한 문자하나 보내는 일 없고 , 애기 돌잔치때도 기꺼이 참석하마 하고
제가보낸 초대 메일에 전화한통 하구선 개인적인 사정있다고 결국 잔치엔 오지 않았구요
보험사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설계사를 바꾸고 싶다니까 원래 보험금 청구를 하거나 보험금 연체가
될때나 연락하게 되는거지 설계사랑 고객간 연락자주 없는게 정상이라네요.
정 원한다면 다른 설계사를 저보고 알아보고 바꾸라는 얘길 하는데 ,
과연 제가 오버해서 이러는건지...
설계사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1. 헉..
'05.10.27 3:45 PM (211.218.xxx.57)님이 필요하셔서 드신 보험인데..왜 설계사분한테 인사를 받으려하시나요?
전 오히려 님이 놀랍네요.얼굴 한번 본 설계사한테 애기 돌잔치 초대까지 하시다니..
설계사분들도 넘 힘들겠어요..님같이 바라시는 분들땜에..2. 저도..
'05.10.27 3:54 PM (222.234.xxx.84)돌잔치엔 친구분도 친척분도 아닌데 왜 부르시려는지 이해가 안되요..-_-;;
그건 정말 와서 부조하고 가라는 소리잖아요..반지값이 얼만데요..
한달에 들어가는 액수가 많기는 하지만 필요하셔서 드신거니..
대신 다쳤거나 정말 필요할때 잘 챙겨주실수 있도록 삼성에서 나온 작은 책자라도 보내달라는 둥..
뭐 이런걸로 관심 가져달라고 하세요..평상시 얼굴 익히시려면..3. 원글이
'05.10.27 3:59 PM (211.193.xxx.20)돌잔치 초대가 잘못된건 가요?
저희 딸도 보험 가입자이고 고객인데 당연히 올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무리하게 바라는 건가요?
제가 알고 있기론 설계사분들도 보험 가입시키면 인센티브 적용받게 되는거고 그래서 실적 올리는 만큼 연봉차도 많이 난다도 들었는데...
그런 만큼 고객관리 신경 쓰시게 되는거 아닌가요?
주변사람들 한테 얘기 듣다 보니 비교되서 글 올리게 된건데 혼란스럽네요.4. ..
'05.10.27 4:02 PM (211.218.xxx.57)생각이 정말 다 다르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전 친척한테도 애기 돌잔치 오라고 말하는거 참 미안하던데..
보험 들어줬다고 돌잔치며 뭐며 다 끌려다니면 누가 보험설계사 하겠어요?
님이 보험설계사시라면 그렇게 하실 수 있으세요?5. ...
'05.10.27 4:17 PM (210.109.xxx.43)보험계약해서 인센티브 나오는거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인센티브란것이 보험마다 금액이 다 틀리구요, 님 말씀대로 돌 잔치가서 반지선물하고 나면 그 인센티브 안받는거와 같습니다. 욕심이 많으시네요
6. 음~~
'05.10.27 4:28 PM (221.138.xxx.186)보험 처음 드시는 건가요??
그 설계사 좀 황당했겠는데요??
아님 그 설계사가 좀 덜 약삭빠르거나.
설계사가 계속 그렇게 공을 들이는 이유는 보험 계약자 소개를 받기 위해서,
아니면 님에게 여력이 있어 보험을 더 들만해 뵈면 그렇게 선물하고, 문자 넣고 그럴겁니다.
그니까 그 설계사가 계산이 빠른 사람이거나 아니면 계산을 못하는 사람이네요.
그리고 돌잔치 초대.
님이 순수하게 그 설계사분 식사하러 오라고 초대한거 아니시죠?
친구는 물론 친척한테도 요즘은 그런 자리 초대하기 민망스럽지 않던가요?
워낙 시절이 하 수상하다보니................7. ㅎㅎ
'05.10.27 4:35 PM (163.152.xxx.45)서비스는 서비스일 뿐이지요.
그걸 당연히 받아야 하는 의무처럼 생각하시는 분이 좀 그렇네요.
인센티브 적용받는 거는 그만큼 일했으니까 적용받는 거지요. 설계사가 봉사직은 아니거든요.
그것도 엄연한 돈벌이 직업입니다.8. 지나가다..
'05.10.27 4:38 PM (59.187.xxx.107)원글님 정말 정말 황당하네요...
보험 설계사를 돌잔치까지 부르시다니...분명 원글님글로 봐선 순수한마음으로 식사하러 오란게 아니고 돌반지선물 바라신것같은데요...저같은 사람은 생각도 못할 그런일들을 하시고...혼자서 열받으시는군요,,넘 그렇게 바라지 마세요..9. 지나가다
'05.10.27 4:41 PM (59.187.xxx.107)윗글에 이어서 저 같은 경우는 삼십만원짜리 보험들고 오천원짜리 밥한번 안얻어먹어도 하나 섭섭하지 않던데...생각도 못햇네요~~릴렉스하세요
10. 흠
'05.10.27 4:44 PM (61.99.xxx.208)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른거 같아요.
월 17만원씩 넣으면 적은게 아닌데, 전화 한번 없다니 좀 속상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어떤 경우는 생일마다 케이크 선물도 하구요. 돌잔치도 부르고 결혼식도 부르고 합니다만
다 뭔가 보험계약자 소개껀이나 보험 들만해서 그렇겠죠.
물론 그런 판단이 안 든다고 넘 정확하게 (?) 하는 그 분도 좀 그렇구요.
여튼 좀 경력이 된 분들은 과하게 뿌리고 다니지 않더군요.
어떤 사람은 자동차보험 하나 넣어주고도 선물을 바라고, 주변에 보면 그렇긴 하지만
전화 한통하고 끝인 경우는 약간 야박하긴 합니다만
정~ 맘에 안드시면 다른 설계사분으로 주변에 물어보고 바꾸셔도 좋을 듯해요.
설계사가 바뀌면 - 고객이 원해서 = 또 뭔가 수당이 있기도 한가보더군요. 전 잘 모르지만..
하여튼 맘에 안들면 알아보고 바꾸세요.
지역활동하는 아줌마들 까페에 가서 물어보면 소개해주는 분들 있을꺼예요.11. 헉,,
'05.10.27 5:06 PM (220.120.xxx.59)전 보험설계사가 더 들라고 할까봐 전화하는것도 귀찮던데..
12. 헐,,,,
'05.10.27 5:07 PM (218.232.xxx.206)정말로 어이가 없네.....
제가 보험 설계사면 차라리 보험 안들어주는게 낫겠네요.
본인이 필요해서 든거면서 돌잔치까지 와서 돈내고 가라니..
참... 세상 사람들 생각이 틀리긴 틀린가봅니다.13. ^^
'05.10.27 5:09 PM (222.120.xxx.77)사람 맘이란게 다 그렇긴 하지만....
보험들고 설계사가 돌잔치 안온거에 대한 불만은 좀...
그 전부터 안면이 있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보험 들어줬다고(?) 돌잔치에 와서 얼굴도장 찍어야 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면....
그 설계사가 상대하는 고객이 한두명도 아니고, 참 난감할 듯 싶네요.
인간관계에서 사심을 빼고 사는게 가장 편하더군요.
나 필요에 의해서 한 거라면 그에 대한 reply가 있으면 감사한거고,
아님 말고 하는 쿨한 생각을 가지심이 좋을 듯 해요^^14. 저는
'05.10.27 5:29 PM (222.117.xxx.159)삼성생명 암보험 2만원짜리 든것도 10년동안 선물같은 건 안줘도 수시로 이메일과휴대폰으로 생활정보,보험혜택 등 여러가지 정보가 오는데요.그리고 신랑 IN*13만원씩 나가는 것도 정규적으로 정보같은 것도 보내오고 명절떄 멸치나김같은 작은거라도 보내주던대.둘 다 전화는 직접 안해요.
보험들고 선물을 바라는 건 그렇지만 설계사분이 너무 고객관리에 무심하네요.돈 안들이구도 얼마든지 고객한테 신경쓸 수 있을텐데...15. 원글이
'05.10.27 5:36 PM (211.193.xxx.20)많은 의견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돌잔치 건 말씀들 많으신데 소개해준 친구분이 사회를 봐 주기로 하시면서 그 설계사분과 같이 오겠다고 하셔서 멜 보냈더니 "그렇지 않아도 얘기 들어서 같이 가려고 했다"고 까지 전화가 왔길래 당연히 참석하나보다 하고 생각했던 겁니다. 그 뒤로 가타부타 말도 없어서 더 서운하기도 한거구요...
말씀들 처럼 돌잔치 초대가 너무 황당해서 안오신 건지...
설령 읽어보지 않고 지우게 되는 멜 한통 이라도 전 그게 다 고객 관리고 관심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보긴 한번도 그런 모습이 없어서 더 섭섭했다는 마음이었습니다.16. 그래두
'05.10.27 5:50 PM (210.97.xxx.150)원글님...
본인이 필요하신 보험을 들었는데 넘 하세요...
저두 설계사면 님같은 분은 기피하겠어요..ㅠㅠ17. 마음을
'05.10.27 6:46 PM (211.214.xxx.141)비우소서~~~
18. 이해도가요
'05.10.27 7:39 PM (58.140.xxx.131)제가 젤 처음 보험 들을때.. 제가 아무것도 몰라서 진짜 돈만 열심히 내고있었는데...
주변사람들이 한둘도 아니고 거의 대부분이 첫달은 설계사가 내줬다느니...
식용유니 수건이니...모 잡다한 선물 수시로 받고....제칭구는 결혼식때 그 설계사분이
10만원 축의금도 냈더라구여...(밥은 안먹고 부주만...)
그때서야 내가 너무 아무것도 안바랬나? 하고..생각을 했었져.... 결국은 그런 생각만... ㅋㅋ
저도 전화해서 더 소개시켜달라~ 어쩌구 하는거 귀차나 지금같은 상황이 너무 좋지만...
그땐 살짝 그런 생각이 들긴 했었어요,,,
첫달은 나두 내달라 그럴걸,.....19. 제생각은
'05.10.27 8:59 PM (211.242.xxx.146)공짜로 뭘 받는거 다 도로 나가는거라 보심되요
사람이 뭘 받게되면 고마워서 더들어주게되고 소개하게되고 그러죠
설계사들도 그걸 노리고 자비들여서 선물하고 그러는거지만요
공짜로 받는 물건들 꼭 필요한 물건들도 아니고 결국 빛만 지는거라 생각하면안받는게 맘 편하지 않을까
요 전 상담전화 한번했다가 선물 공세를 퍼붓는데 나중엔 피하게 되더라구요
전 대놓고 하지말라고했는데도 우편으로 보냈더라구요 그런데 지금도 맘이 안편하답니다
뭘 꼭 갚아야 할것 같은 부담감 때문에요
성의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당당하다고 생각하세요20. 마음
'05.10.27 9:15 PM (219.240.xxx.94)뭔가 바라고 안해주면 기분 나빠하는 사람과,
과분한 것을 받으면 되려 안절부절하고 안받는게 마음 편하다는 사람,
생각이 이렇게 다른 겁니다.
저는 제가 필요한 보험 드는 거지, 설계사 좋으라고 보험 드는 게 아니므로
상관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설게사는 생각지도 않았던 보험을 들어주자 너무 감동했는지
(설계사 되고 초보 때 들어준 보험이었죠.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내가 들겠다고 했으니..
제가 마침 보험이 필요해서죠.)
지갑을 하나 선물하겠다고 하더군요.
설계사들 나오는 사은품 중 하나죠.
저는 괜찮다고 했습니다.까짓, 안받아도 상관없으니까요.
내가 억지로 드는 것도 아니고...
그랬더니 더 고마웠는지 지갑을 선물했어요.
그후로 그 사람 그만두고 다른 설계라로 내가 소속이 이관됐는데
그 분이 가끔 소포로 뭘 보내면(주로 홍보물이죠.가벼운 사은품 같은 것 포함한...)
부담스럽습니다.
영업을 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대신 내주기도 하고,선물도 하는 걸
이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정도로 강팍하게 살고 싶지 않아서요.21. 제목만
'05.10.27 9:49 PM (211.224.xxx.109)봤을땐 보험 하나 들어놨더니
왠 문자를 이렇게 많이 날려서 귀찮다....뭐 그런 내용인줄 알았는데..22. 마음
'05.10.27 10:17 PM (219.240.xxx.94)그런데 윗글들 읽어보면서 우리나라 주부분들,
마음이 참 반듯하단 생각이 드네요.
대머리 되실 분 별로 없으실듯~
^^23. 꺼칠
'05.10.28 12:10 AM (221.165.xxx.29)너무 속상해 하지마세요.
그런일로 속상해 하면
세상살아가기 힘들어요.24. 내는 돈이
'05.10.28 2:33 AM (58.140.xxx.147)다 설계사분 포함되는거라 거품이 많죠..저는 그래서 웬만하면 인터넷으로 요목조목 따져보고 가입하는데요..마음이 훨 편해요..그리고, 아는사람 통해서 하는게 보험이외에도 다 혜택을 못받는거 같아요. 웬만하면 그냥 모르는 사람한테 할인 많이 받고 가입합니다. 그리고 가입하고 몇달까지만 인센티브 나오고 그담부터는 안나오는 회사도 꽤 있기때문에 계속 챙겨줄수는 없는거 같네요..
25. 설계사는
'05.10.28 12:13 PM (211.218.xxx.33)가입한 고객을 관리한다기 보단
앞으로 더 보험을 들어줄 여력이 있는 사람,
아니면 다른 고객을 소개해줄것같은 사람을
고객으로 놓고 관리 하지 않나요?
월17만원이면 큰보험도 아닌데 아기 돌까지...헉.
저희 형님 다달이 200넘게 내는 보험아줌마한테
명절에 과일 받던데 그정도는 넣으셔야
돌잔치에 부르실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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