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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자칭 본인만 기브스했지요.
거기다가 도도해서 눈만 내리깔 수 있나보네요.아..띠..또 열받네요
반갑게 인사하면..아..네~하면서 눈만 내리까는 ..목에 기브스한 여자들..
오늘도 누군가에게 반갑게 인사했구만..그녀도 환자더군요.
그것도 심각한 불치같던데..
가끔씩 만나서그런지..볼때마다 까먹곤 반갑게 인사해서
괜시리 열받네요.
의사사모에 친정도 부자고..엄청 교양있는척하거든요.
말도 한마디면 될것을..길게길레 늘여서 문장으로 유식하게하는 스타일요.
말투도 특유의 교양톤..
학부모 모임때 ..아무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혼자서 주저리주저리..
이야기왈 "00평에 사는데 그넓은 평수 혼자 청소한다고 힘들어죽겠다..
아줌마 부르고싶은데..얘가 하나라서 남는게 시간이라서 부르지도못하고
억울하다 등등"
이것도 은근히하는 난척 맞죠?
볼때마다 눈만 깔아서..인사를 받아먹네요. "아~네" 그러곤 쳐다도안보네요.
같은 반 학부형이라서..누구나보면 반갑게 인사하는것이 제 원칙이었는데..
그녀는 앞으로 제외할랍니다.
불치병은 인간의 힘으로는 나을 수 없나봅니다.
1. 훔,.,
'05.10.25 6:53 PM (210.117.xxx.104)제가 안면마비루 엄청 고생하구..지금은...
후유증에 시달리면서...대인기피증두 생겨써여..
전..제목만 보구선..안면마비 정보인줄 알구 냉큼 드러완네여..
왠지..씁쓸하네여..넘 소심한가....ㅡㅡ^2. 저도
'05.10.25 7:10 PM (222.106.xxx.6)동네에 큰애 유치원때 알던 엄마가 그런식으로 나와서 다시는 인사 안하기로 했어요.
내가 한 번 보여주마 하고 있는데 당최 요즘 제 눈에 띄지를 않아서,흑흑
차라리 그렇게 마음 먹으니 편하더군요.
왜 그러고 살까요? 불쌍한 거죠 뭐, 어찌보면..3. -_-
'05.10.25 7:31 PM (220.117.xxx.79)비유가 좀 그렇네요.
4. 쯧
'05.10.25 8:25 PM (218.52.xxx.121)요즘 자게가,,,참,,,
5. 아띠
'05.10.26 12:05 PM (211.44.xxx.199)원글인데요. 안면마비있으신 분 죄송해요.
그런뜻으로 한거 아닌데..제목 수정했어요.6. 네
'05.10.26 12:29 PM (211.171.xxx.137)그런 사람 제 언니 주변에도 있어요. 그 여자도 의사사모 똑같이 친정도 잘 산답니다. 단순히 돈만 많은건 아니고... 저희 엄마가 길을 지나가다가 그 여자랑 남편이 우리 엄말 봤나봐요. 아는 분 엄마니까 태워 드리려고 차를 세우고 타시라 했대요. 엄만 부담스러 여러차례 사양하다가 탔는데 목적지에 다 도착해서리 안녕히 가시라 고개만 까딱(차안에서 내리지도 않고) 하더래요. 그래서 울 엄마 속으로 니 엄마뻘인데 참 싸가지 없다 하셨다는군요. 그 여자 어디가나 그런식이랍니다. 우리언니왈. 자식도 싸가지 없답니다.
7. 헛
'05.10.26 6:36 PM (210.115.xxx.169)길가다가 태워드리고 나서 내리실 때는
따라 내려서 인사드리는 거예요.?@@
상황에 따라서 다른 것 아닌가@@
지나가다가 태워드린 것 보면 괜찮은 사람 같은데말이죠...
나도 그런 욕 먹었을까?? 내가 무례했나..?8. ...
'05.10.26 10:05 PM (220.93.xxx.27)아는분 보면 차 태워드리지 말아야겠네요.
그랬다면 자식까지 싸가지 없다는 이야기는
안들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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