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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외사정을해도...

걱정 조회수 : 10,002
작성일 : 2005-10-25 14:13:18
임신이 가능한가요??
남편이 어쩔땐 콘돔을 사용하는데 관계시 첨부토 콘돔 사용을하는게 아리나
사정할대쯤돼서 하거든요..
어쩔때는 그냥 질외사정도하구요...
물론 콘돔을 사용해도 임신이되엇다란 이야기도 듣긴했지만...
주로 콘돔사용안하고 질외사정인데 임신가능한지알고싶어요
IP : 61.78.xxx.1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05.10.25 2:16 PM (222.96.xxx.183)

    정확히 말하면 임신 가능하죠...
    정상적으로(?) 관계하는것 보다 확률은 낮지만 임신 가능성은 있답니다.

  • 2. ..
    '05.10.25 2:21 PM (219.248.xxx.106)

    질외사정의 피임확률은 70-30%입니다.. 질외사정이 아닐더라도 사정하기전에 나오는
    쿠퍼액만으로도 임신할수 있는 확률은 20%나 됩니다.
    임신을 원하지 않으신거라면 피임 잊지마세요.

  • 3. ...
    '05.10.25 2:42 PM (221.139.xxx.104)

    질외사정은 피임이 아니다.. 라고 보면 정확하다고 하던데요.. 피임법 중에 가장 위험한 방법이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콘돔으로 일년 넘게 피임 했어요... 한번도 실패 한적 없었구요..(콘돔의 경우 사용방법만 정확하게 알면 솔직히 젤 편하던데요... 저희부부한텐 그랬어요...)
    오히려 가정 안전하다고 생각되는날 콘돔 없이 한번 했던게 뜻하지 않게 임신이 되어 얼마나 당황 했다구요..(남들한테 저희 임신된날 이야기 하면 절대 그날에 될 수가 없는데 어떻게 그날이 되었냐고 다 물어 볼 정도입니다.. 근데 되더군요.. 임신이...)

  • 4. 저요
    '05.10.25 3:07 PM (220.83.xxx.204)

    가임기도 아니였고 질외사정했고... 한번은 콘돔도 썼는데...
    근데 임신됐어요... 계획과는 좀 차이가 있어서...그때의 당황스러움이란...-.-

  • 5. 언젠가
    '05.10.25 4:06 PM (211.179.xxx.46)

    본것같네요.. 관계할때 사정전에도 찔끔찔끔 나온데요..느끼지 못할정도로요.

    그래서 임신가능성이있는거래요..

  • 6. 저두요
    '05.10.25 4:19 PM (211.247.xxx.115)

    저도 윗분처럼 콘돔 쓰다가 가임기가 아닐때 딱한번 했는데 임신되어서 지금 두돌된 아들이 있답니다
    결혼 하고 한달만에 임신해서 얼마나 황당하던지... 산부인과에 가서 진료받고 확실하게 피임하시는게 좋을 듯..

  • 7. 아직도
    '05.10.25 4:52 PM (211.210.xxx.183)

    아직도 이런 질문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답답해서요...^^ 태클아닙니다...

  • 8. 저두^^;
    '05.10.25 4:52 PM (221.162.xxx.155)

    질외사정으로 두번다 임신을 했네요...어흑흑흑~ ㅠ.ㅠ

  • 9. 친구
    '05.10.25 4:59 PM (218.154.xxx.161)

    친구가 생리기간에 관계를 가졌는데 임신이 된 경우도 있어요..정말 황당하죠-.-

  • 10. 사람...
    '05.10.25 7:30 PM (211.218.xxx.168)

    마다 다 다른것 같네요 10년이 넘게 질외사정해도 전혀 임신이 안된사람도 있던데
    임신하고 싶을때 두번 임신하곤 모두 성공 그것도 경우에 따라 다 다르군요..

  • 11. .......
    '05.10.25 11:29 PM (222.234.xxx.173)

    질외사정은 피임법이라고 볼 수 없어요..
    사정 전에 나오는 쿠퍼액에도 정자가 있을 수 있답니다.
    쿠퍼액이 전혀 나오기도 전에 콘돔을 사용하셔야 피임이라고 볼 수 있지요.
    질외사정으로 피임이 되었다면 그 남자분의 경우 쿠퍼액에 정자수가 매우 적거나 여자분이 항정자항체 등이 있거나 한 경우겠지요.
    어쨋든 일반인의 경우 질외사정은 피임이 아닙니다. 자기위안이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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