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모두 떡돌이 떡순이 들이랍니다. 저만 빼구요.
키톡에 모양도 예쁜 맛난 떡들이 올라오면 아이들이 볼세라 얼른 다른 페이지로 넘겨야하는 아픔이 있죠.
심지어 제가 없을때,
배가 고픈 아이들이 키톡에 들어가 떡을 검색하는 일도 있구요.
전엔 떡은 당연히 떡집에 있는 것으로 알던 식구들이 요즘은 저에게 '왜 떡 도구는 안사?'합니다.
철따라 부지런히 모락모락 김나는 떡들을 사다 먹이고는 있는데,
더이상 버티기란 제게 무리인듯 해요.
.
광주에도 분명 솜씨좋으신 샘이 계실것 같은데,, 제가 워낙에 활동범위가 좁은 방콕형 인간이다 보니,,,
아시는 님덜~ 부탁드려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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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떡 가르치는 선생님 계신가요?
떡이 좋아요 조회수 : 83
작성일 : 2005-10-25 09:14:31
IP : 221.156.xxx.1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떡이 좋아요
'05.10.25 2:22 PM (221.156.xxx.108)^^*
안즉 아무도 안 보셨나 봐요.(답글 주실만한 님들)
기대하고 왔는뎅~
암튼 좋은 소식을 기둘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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