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을을 타는지..
요 며칠동안 82와 나물이네와 기타 자주 가는 사이트를
목적도 없이, 시도때도 없이 들락날락 들락날락 하고 있네요.
제 컴 뒤를 보니 집안은 난장판(해야 하는디...ㅋㅋ)
왠지 맘이 허한 것이(연애를 하고 싶다거나 그런거 아님)
내 맘 갈피를 못잡겠네요.
뉴스보니 설악산에 첫눈 왔다고도 하고
단풍드는 산을 보니 어딘가 가고싶긴 하고, 꼭 가야할것 같은데
결혼하고 한번도 가을 등산 못해봤거든요.
남편하고 갈 여건도 안되고
어린 아들과 같이 가야 할텐데....꼭 가보고 싶은데
기차나 버스 타고 가야 되는데
혹시 요즘도 단풍열차 이런거 운행할까요?
이용해 보신분 계세요?
참,얼마전에 여기서 찰리와 초콜릿공장 얘기 듣고
아들과 봤었는데 아들이 재미있답니다.
무섭고 끔찍하단 말도 있어서 걱정했어는데 기대 이상 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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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허하다.
가을이라 조회수 : 396
작성일 : 2005-10-25 01:31:37
IP : 61.85.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05.10.25 1:56 AM (219.241.xxx.105)가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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